[천지일보·천지TV=김미라·이지예 기자] 군악대의 힘찬 북소리와 나팔소리가장내에 웅장하게 울려 퍼지고12지파를 의미하는 오색빛깔 12보석이 반짝반짝단정하게 맞춰 입은 고운 한복이 인상적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14일(목)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열었습니다.이만희 총회장은 설교 말씀을 통해 아담으로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12지파 실체로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만희 |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아담의 세계에서
신천지예수교 창립 35주년 기념예배이만희 총회장 “꿈‧예언 아닌 실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결과는 큰 것이었죠. 이제는 하늘과 땅이 재창조되는 신천지 시대입니다. 하늘의 역사는 대승했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장소가 협소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와 네티즌은 신천지 인터넷 방송 하늘문화방송(HMBC) 실시간 방송으로 참여했다.예배가 시작되자 성도들은 군악대의 힘찬
호주서도 통한 신천지 ‘계시 신학’지난해 이어 해외 수료생 급증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14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이날 수료식을 통해 6개월의 말씀공부 과정을 마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했다.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쇠퇴하는 기성교단과 대조를 이뤘다. 특히 유럽, 미국, 남아공 등에서도 1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이만희 총회장은
이만희 총회장 송구영신 설교 메시지“깨달은 자로서 하나님의 의로운 일 하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019년 표어를 ‘일곱째 나팔 흰무리 창조 승리의 해’로 발표하고 올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완성하자고 다짐했다.이만희 총회장은 1일 경기도 과천교회에서 열린 송구영신 예배에서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지만, 신앙인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상이 속히 올 때까지 열심히 뛰자”고 운을 뗐다.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천지일보=강수경‧김성완‧이지솔 기자] 2018년 종교계는 우리 사회 만큼이나 저변에 가리웠던 부패상들이 드러나는 한해를 겪었다. 불교계는 기득권 권승의 비리로 쌓여왔던 종도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불자들은 거리로 나섰고, 불심은 급기야 현직 총무원장 퇴출이라는 사상초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세계 가톨릭계는 성추행 논란으로 지탄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 천주교도 올해 사법권에서 번진 미투로 곤욕을 치렀다. 개신교는 내로라하는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의 교회 세습과 각종 비리의혹이 공중파를 타며 지탄의 대상이 됐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계는 지
신천지 “6만명 성경공부 중…성경 통해 바른 신앙인 돼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018년 한 해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예년과 확연히 다른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3일 대전충청지역의 맛디아 지파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총 2만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하기 위해서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료생은 곧 정식입교자를 의미한다.올 5월 13일 유럽에서
이만희 총회장 “성경 바로 알고 실천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올해 마지막으로 대천·충청지역에서 173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급성장세를 이어갔다.신천지 맛디아지파는 9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0반 수료식’을 열었다. 또 새롭게 마련된 청주교회 봉헌예배도 함께 진행했다.행사장을 가득 메운 신천지 수료생들은 수개월 간의 성경 공부 과정을 마쳤다는 해방감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렘으로 한껏 고무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신천지예수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23일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교회에서 열린 성전봉헌예배 및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0반 맛디아지파 수료식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제공: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교회에서 성전봉헌예배 및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0반 맛디아지파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1737명의 수료생이 찬양예배 순서에서 찬양단의 인도에 손을 들어 영광을 올리며 찬양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교회에서 성전봉헌예배 및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0반 맛디아지파 수료식에 앞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3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0반 대전·충청권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청주교회(담임 변재준)가 충청북도 흥덕구 신전동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신천지 청주교회는 “충청북도 160만의 사람을 마음에 품기 위해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했다”며 오는 23일 봉헌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청주교회 현재 성도 수는 5000여명이다.청주교회는 1994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시작해 2006년 상당구 영동을 거쳐 올해 흥덕구 신전동에 터를 잡았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약 4700평,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약 1만 2000여명이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세간을 놀라게 할만한 행사가 열렸다. 기성 교단에서 줄곳 이단‧사이비로 낙인을 찍고 배척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이었다. 전국 교회마다 ‘신천지 OUT’ 게시물을 붙이고 배척하는 한국교회의 결사적인 반대는 무용지물이었다.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룬 6000여명의 수료생들은 ‘사랑‧용서‧승리’를 외쳤다. 도대체 왜 이들은 신천지로 가는 걸까. 천지일보가 현 한국 개신교에서 한기총과 신천지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형을 분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세간을 놀라게 할 만한 행사가 열렸다. 기성 교단에서 줄곳 이단‧사이비로 낙인을 찍고 배척했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이만희)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이었다. 전국 교회마다 ‘신천지 OUT’ 게시물을 붙이고 배척하는 한국교회의 결사적인 반대는 무용지물이었다.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룬 6000여명의 수료생들은 ‘사랑‧용서‧승리’를 외쳤다. 도대체 왜 이들은 신천지로 가는 걸까. 천지일보가 현 한국 개신교에서 한기총과 신천지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지형을
최근 신천지에서 6000여명의 수도권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전국 신천지 선교센터마다 인산인해라는 보도도 나왔다. 주요 언론이 이런 사실을 앞 다퉈 보도하면서 지난 주말 온라인 최대 이슈는 ‘신천지’였다.기성교단의 눈치만 보던 주요 언론이 신천지의 급성장세를 보도한다는 건 신천지를 보는 눈이 바뀌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신천지 측에서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도 흥미롭다. 응답자의 과반수가 20대라는 것은 놀랍다.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청년들이 왜 논란 많은 신천지로 가는 걸까. 이 역시 설문 결과가 답을 대
전국 300개 선교센터 강의실 차고 넘쳐신천지 “외부에 강사 파견도 고려 중”[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찾아 인파가 몰리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따르면 11월 현재 수강자는 1만 6000여명이며 등록 대기자는 5만명을 넘었다. 이미 올해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물질적 풍요로 종교적‧정신적 욕구는 커졌지만 기성교회가 이를 해소해주지 못하고, 또 목회자들의 부정부패로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최근 6000여명의 대규모 수료생을 쏟아내자 온라인이 술렁이고 있다.22일 오후 포털 ‘가장 많이 본 뉴스’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수료식 기사인 ‘교세 불어난 신천지예수교회… “2018년 1만8000명 입교”’ ‘“논리적 성경 해석에 젊은층 몰려”’라는 제목의 기사가 각각 2위, 6위를 차지하며 해당 섹션 순위권에 올라왔다.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5945명의 수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최유라 기자] 소수의 사람들이 미약한 환경으로이산 저산 옮겨 다니며 예배를 드렸던 35년전으로부터.현재는 무료신학 교육을 듣는 성도 수만 20만명.달마다 많은 숫자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신천지 시온기독교센터’.요한, 시몬, 바돌로매, 마태, 서울야고보 등 5개 지파 서울경기 연합수료식이 18일 경기도 일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금번 6개월간의 신학 공부를 마친 수료생만 6천명.이미 수료를 마친 1만5천명까지 합하면 2018년 한 해 수료생은 2만명을 훌쩍 넘겼는데요.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이단세미나서 배운대로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소감 발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엄마와의 전쟁은 무려 7년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너무나 큰 고통을 겪었고 그 시간은 돌이킬 수도 없습니다. 편견과 공포를 심어 엄마를 강제개종시키라고 했던 사람들, 참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거짓말로 저를 조종했던 사람들이 우리 가족 간에 갈등을 일으킨 주범입니다” -수료생 이진주씨-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에 입교를 희망하는 신앙인은 줄곳 기성교단으로부터 위협을 당한다. 전국적인 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