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춤의 거목’인 고(故) 우봉 이매방(宇峰 李梅芳, 1927~2015) 명인의 예술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2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名舞(명무), 이매방 아카이브로 만나다’ 기획전을 27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1층 기획전시실(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연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6일이다. 사진은 고 이매방 명인의 살풀이 춤 무복 모습. (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국춤의 거목’인 고(故) 우봉 이매방(宇峰 李梅芳, 1927~2015) 명인의 예술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21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名舞(명무), 이매방 아카이브로 만나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1층 기획전시실(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8월 타계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의 보유자인 고 이매방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유
우여곡절 끝 개막,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선정[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의 여정으로 열린다.지난 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는 국내외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제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69개국 총 301편의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며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이, 폐막작은 이라크 출신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 선정됐다.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내·외신 기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레드카펫을 밟은 개막작 ‘춘몽’의 주역들(왼쪽부터) 양익준 배우 겸 감독, 박정범, 장률 감독, 배우 한예리, 이주영이 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6일부터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5개 극장(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배우 김희라 부부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6일부터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5개 극장(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34개 스크린에서 69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은 배우 김희라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김기덕 감독과 최귀화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6일부터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부산에 있는 5개 극장(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34개 스크린에서 전 세계 69개국의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까탁댄스’ ‘헤나 체험 행사’ 체험[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인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도영화제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영상자료원)이 주한인도문화원과의 공동주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인도 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사랑-인도문화축제(SARANG-Festival of India)’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최신 인도 영화 5편과 ‘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데뷔 50주년 특별전 열어출연작 중 20편 선정·상영국내 필름 유실된 첫 출연작‘청춘극장’ 홍콩서 발굴·공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참혹한 역사가 막 지난 1960년대 한국영화들은 한 많은 민족, 상처 많은 역사를 가진 한국의 아픔을 위로했다.이 시기 영화출연으로 인기 반열에 오른 배우가 있다. 1967년 배우 신성일, 고은아 주연의 영화 ‘청춘 극장(강대진 감독)’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 72)다. ‘청춘 극장’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 아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청에서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시화전이 열렸다.시화전 개막식에는 커크 콜드웰(Kirk Caldwell) 호놀룰루시장, 백기엽 한국 총영사, 사야스시 미사와 일본 총영사가 참석해 시화전을 축하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수애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수애는 축사에서 “윤정희 선생님의 노고는 프랑스와 미국 등 전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한국영화를 위해 하신 수많은 공헌을 마음 깊이 새기며 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수애가 취재진을 향해 쑥스러운 듯 웃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윤정희가 팬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윤정희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배우 윤정희-피아니스트 백건우 부부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윤정희 데뷔 50주년 특별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2일부터 11일간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전 열려[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의 장본인이었던 윤정희의 데뷔 50년을 맞아 20편의 영화를 통해 그의 연기 인생을 살펴본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 영상자료원)은 22일부터 11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영화배우 윤정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시(이창동, 2010)’ ‘무녀도(최하원, 1972)’ 등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의 상영되며, 영화감독 이창동·최하원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올해는 미 평화봉사단이 한국 땅에 온 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김선미 학예연구사는 12일 오전 열린 미 평화봉사단 한국 활동 50년 기념 특별전 ‘아름다운 여정, 영원한 우정’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오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15년 동안 교육, 보건, 농업 분야에서 한국에서 활동했던 평화봉사단원의 활동과 그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평화 봉사단활동의 조명을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김상화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위원장과 심사위원 안형기(아래 가운데)씨가 개막식 단상에 올라와 있다.‘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안양시,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에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경기도,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했다.오는 4일까지 안양시 일대에서 각국에서 초청된 다양한 청소년 주제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