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 요구액이 전년 대비 270억원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2022년 최종 예산안과 2023년 정부 예산안을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한 분석”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이정문·임오경 의원 등이 ‘2023년도 대통령실 예산안 사업설명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 총액은 2165억원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1895억원)보다 약 270억원 늘었다. 이는 내년도 전체 예산 525조2000억원이 전년 추경 예산 573조5000억원 대비 8.4% 감액된 것과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상황이 여의치 않으나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다. 다만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 한일정상회담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대통령실은 21일(현지시간) 오전 한미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한미정상 간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진전된 상황이 나오는 대로 바로 설명 드리겠다”고 밝혔다. 앞
[서울=뉴시스] 6.25전쟁에 참전한 고 제임스 그룬디 영국 참전용사의 유해가 21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임시봉안실에 임시 안치됐다. 고 제임스 그룬디 참전용사의 유해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긴급 지시로 이날 부산의 한 가정에서 인수돼 대전현충원으로 모시게 됐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11분간 기조연설을 하며 유엔 데뷔 무대를 치렀다. 기조연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자유였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유엔의 폭넓은 역할‧책임 강화와 함께 재정과 기술력이 미흡한 나라에 대한 한국의 국제 기여 확대도 약속했다. ◆자유·연대에 방점 둔 尹 유엔연설 짙은 남색 넥타이에 태극기 배지를 단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 총회에서 185개 회원국 가운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환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예방해 박홍근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양당 원내지도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법원이 21일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 사건의 담당 재판부를 재배당 해달라는 여당의 요청을 거부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 측의 가처분 사건을 제51민사부에만 배당하는 것은 공정성을 의심할 수 있는 것과 전주혜 비상대책위원(비대위원)과 제51민사부 재판장과는 대학 동기라는 이유로 담당 재판부를 제52민사부로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부지법은 “제52민사부는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권고의견 8호(친족인 변호사가 근무하는 법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을 예방해 박홍근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