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두 정당은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으로 공동 창당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 개혁신당 이준석대표, 새로운미래 이석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김종민 대표, 이낙연 대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대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두 정당은 ‘새로운미래’라는 당명으로 공동 창당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4일 수도권과 지방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고 지역 기회 발전 특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속세를 면제하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모두 튼튼’ 공약을 밝혔다.국민의힘은 지난달 31일 ‘구도심 함께 성장’ 공약 발표에 이어 지역 건강과 경제 격차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공약을 공개했다.국민의힘은 지역 의료 인프라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의대 신설 ▲지역 의료격차 해소 특별법 제정 ▲지역 공공병원 육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 선언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김 비대위원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하면서 사과를 촉구했다. 또한 김 여사를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앙투아네트 왕비에 빗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대연합(가칭) 박원석 공동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창당대회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선거제 결정 권한을 위임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르면 오는 5일 광주에서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당 내부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상황인데, 당 안팎에서는 당 지도부가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가닥을 잡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문제는 이 대표가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선택하게 될 시 다수 의석 확보에 용이하지만 선거제도 개혁 공약을 스스로 어기게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폭주 중인 윤석열 정권을 두고 ‘졌잘싸’는 있을 수 없는 일인 만큼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나흘째인 3일 면접 심사에서는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과 이들 지역구에 도전장을 낸 친명(친이재명)계 출마자들의 신경전이 벌어졌다.전북·경기 지역 총 33곳의 면접이 이뤄진 가운데 이중 단연 관심이 쏠린 곳은 비명계 윤영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 중원과 같은 계파인 신영대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전북 군산 지역구 면접이었다.경기 성남중원구 현역인 비명계 윤영찬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친명계 인사의 ‘자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제에 대한 당론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빠른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선거제 확정이 미뤄지고 있다”면서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다.민주당이 비례제 결정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게 모두 위임한 것과 관련해선 “‘친명 천지’가 된 지금의 민주당이기에 놀랍지도 않은 결정”이라면서 “지금은 한시가 급한 시점이다. 이 대표는 하루빨리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 간 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미래대연합에 속한 전·현직 의원들은 각자의 신념에 따라 제 갈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3일 천지일보 취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의 ‘미래대연합’ 간 통합이 하루를 앞두고 무산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 같은 사실이 추가로 파악됐다.미래대연합에 속한 인물들 가운데 일부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새로운미래는 당명이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총선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김포-서울 통합 염원 메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을 마친 뒤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김포-서울 통합·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환영 시민대회’에 참석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