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대표와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16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대표와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16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대화 후 웃음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국민의힘이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한다. 공천 심사 때 현역 의원 7명은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18명은 감점을 줘 경선을 치르게 할 방침이다. 3선 이상 현역 중진의 경우, 최대 35%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원칙적으로 경선 트랙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등에서 당원 20%, 일반국민 80% 비중으로 강남 3구를 포함한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5대5 비율을 적용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관위 첫 회의를 마치고 이 같은 내용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가칭)’가 16일 공식 창당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들어갔다.새로운미래는 이날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창당을 선언한다”며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로 간다”고 일성을 밝혔다.이날까지 참여한 발기인은 3만 38명으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요건인 200명을 넘겼다.이날 행사에 약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신정현 전 경기도의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놓고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며 거세게 질타했다.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이 연초부터 민생토론회를 핑계로 수도권의 여당 약세 지역을 돌아다니며 여당의 총선을 지원하고 있다”며 “민주화 이후 이렇게 대놓고 관권선거를 획책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비판했다.박성준 대변인은 “대통령이 수도권 약세 지역을 돌아다니며 공수표를 남발한다고 해서 민심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선거에 정신이 팔려 격전지를 돌며 선거운동이나 매진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심판할 것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1호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일부 수정한 채 재강행한 것을 두고 격돌했다. 이 가운데 2호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 향방에도 이목이 쏠린다.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윤준병·신정훈·이원택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은 전날 오후 안건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6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이달곤·정희용 의원은 야당 주도의 강행 처리에 반발하면서 의결 직전 퇴장했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해 3월 민주당 강행 처리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흉기 피습을 당해 수술 후 자택 치료를 이어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당무에 복귀한다. 지난 2일 부산에서 습격당한 지 2주 만이다.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내일 최고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인재환영식 등을 주재하며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몸 상태에 대해 “많이 회복한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던 중 당원으로 위장한 김모씨로부터 목 부위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경민 전 의원,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민생당 이관승 공동대표,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이낙연 전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미래대연합(가칭) 조응천 의원, 박원석 의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민생당 이관승 공동대표,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이낙연 전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미래대연합(가칭) 조응천 의원.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경찰을 상대로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따져 묻겠다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단독으로 소집했지만 30분 만에 산회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경찰 수뇌부가 불참한 탓이다.국민의힘 간사인 김용판 의원만 참석해 민주당이 여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회의를 열었다고 반발했다. 출석을 요구받은 윤희근 경찰청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역시 불참했다.김 의원은 “지난 8일의 현안 질의도 예정되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민주당 요구를 수용했고, 경찰청장으로부터 사건 개요를 보고 받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6일 2년 연속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 달 넘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당의 선거 전략”아니냐고 비판했다.윤석열 대통령이 2년 연속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지 않고 본인의 의사만 전달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월의 절반이 지났는데도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열리지 않았다”며 “그는 2년 연속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올해는 잘 짜인 각본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선언을 촉구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선거제는 국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워야 하고 민의를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선거에서의 선택이 선거 이후의 구성에도 연속성 있게 반영돼야 한다”며 “21대 총선은 이런 면에서 실패한 정치실험”이라고 지적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께서 연동형 비례제의 복잡함과 위성정당 출현의 전례 없는 혼란을 겪었고 선거 후엔 군소정당의 이합집산으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등 정치개혁 공약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수용을 촉구하면서 강도 높게 압박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은 차별화되는 혁신 전략을 내세우면서 총선 정국에서 우위를 점하자 민주당은 고심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지금 몇 가지 재·보궐선거가 예정돼 있다”며 “우리 당은 국민의힘 귀책, 형사처벌이나 선거법 위반 같은 귀책으로 재·보궐이 이뤄지게 된 경우에 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총괄공동본부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