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조문한 뒤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조문한 뒤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구본임이 별세한 가운데 고인과 가까이 지낸 지인들의 애도의 메시지가 잇따랐다. 1년 넘게 비인두암과 싸워왔던 구본임은 21일 오전 4시 50분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음악감독 선비는 자신의 SNS에 “우리 함께한 추억들 생각나서 폰을 뒤졌더니 내 사진첩에 고이 들어있네. 곧 배웅 갈게. 그곳에서도 찬란한 배우로 행복하길 바라며. #구본임 #진짜배기 #명배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고인과 오래 알고 지낸 한 지인은 SNS를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부활절인 오늘 새벽 주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구본임이 별세했다. 향년 50세.1년 넘게 비인두암과 싸워왔던 구본임은 21일 오전 4시 50분경 세상을 떠났다.구본임은 영화, 연극,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한 배우다. 구본임은 드라마 ‘식객’ ‘판다양과 고슴도치’ ‘맨도롱 또똣’에 출연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정씨 부인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남 진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인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5명 가운데 1명이 21일 발인한다.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희생자 황모(74)씨 유가족은 이날 오전 10시 발인한다. 발인과는 별개로 희생자 5명의 유가족은 진주시 등과 협상을 이어가며 입원 환자들이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줄 것을 요구해나갈 예정이다.방화·살인 사건으로 부상을 당해 입원한 7명의 환자 중에는 희생자 5명의 가족이 모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들은 사건 발생 전 여러 차례 경찰 등에 피의자 안인득(42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 방화 살인사건 희생자 유족이 장례식을 무시한 연기한 채 관계기관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참사로 숨진 희생자 5명의 유족 대표인 이창영씨는 20일 부상자 완치까지 치료비 전액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아 협상에 성과가 없다고 밝혔다.유족 측은 이날 오후 경찰, 법무부 산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남도,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현행 범죄피해자 보호법에는 범죄 피해자 1인에 대한 범죄 피해 1건당 치
[천지일보=이솜 기자] 뇌물수수 혐의 수사 압박을 받던 중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의 유서가 공개됐다.영국 BBC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르시아 전 대통령의 유서는 19일 지지자들이 페루 수도 리마의 장례식장에 모여 있는 가운데 딸인 루시아나 가르시아 노레스를 통해 공개됐다.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유서에서 “나는 창피당하지 않겠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수갑을 찬 채 열 지어 끌려가고, 비참한 생활을 하는 것을 봐 왔다”며 “나는 그러한 부당함과 서커스처럼 떠들썩한 사건을 겪을 필요가
피해가족 “정신병 있다고 봐주면 안 돼”올해만 신고 7회, 경찰 허술한 대처 논란민원·신고 시 병력 확인체계 “전혀 없다”피해자 주로 저소득층, 국가적 지원 필요[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동생은 앞으로 평생 휠체어 신세져야 합니다. 정상인으로 살 수 없다고 하네요. 조카는 ‘엄마…엄마…’라며 옆에서 하염없이 울고만 있습니다. 나라와 경찰이 관리 못 한 인재에 너무도 화가 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19일 오후 범인 안인득(42)이 살던 406호 위층, 507호에 사는 A(50대)씨의 언니라고 밝힌 B(60대)씨는 눈물을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9일 오전 경남 진주 방화·살인 사건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발인 장례를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장례식장 입구에 취소 안내문이 붙어있다.유가족 측은 이날 “국가기관은 아직까지 국가적 인재로 인정하지 않고 공식사과도 없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하면 발인도 무기한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