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웃음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국정 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이날 질의에 앞서 “웹툰 강국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 작품을 두고 문체부가 긴급하게 두 차례 협박성 보도자료를 낸다는 작금의 현실이 어처구니가 없다”며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가 다시 떠오른다. 그때는 밀실에서 이뤄져 나중에 알게 됐지만, 이번에는 공개적으로 예술인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예술인들에게 경고한 문체부를 더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국민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1호 공약’으로 알려진 당원존을 5일 개관했다. 여기에 이 대표가 발언 수위를 한층 높인 모습에 일각에서는 ‘팬덤정치’가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원존 개관식을 열었다. 이는 이 대표가 지난 8.28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당선된 후 최우선으로 공약한 사안이었다. 이 대표는 개관식에서 “(오늘은) 진정한 의미로 (당이) 민주당원의 당으로 자리 잡은 첫날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당원들이 당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어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미 군 당국이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가했다.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한국 해역을 떠났던 미국 항모강습단도 동해상으로 다시 뱃머리를 돌렸다. 미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재전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 대북 확장억제 조치의 일환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처럼 남북이 강대강 대치로 치달으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을 넘어 한치 앞도 알 수없는 안갯속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라 군 안팎에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는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파행을 거듭하며 3주간의 대장정에 치열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다만, 여야 모두 정치 공방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올해도 민생 국감은 실종됐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감사, 문재 전 정부의 외교성과 등을 두고 맹공을 펼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순방 논란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맞섰다. 특히 국정감사 첫날이던 지난 4일 여야는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 조사 요구, 윤 대통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법인세 인하 등 세제 개편안을 놓고 대립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법인세 인하에 집중하며 “법인세 감세가 기업 활동을 활성화해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법인세 인하 정책을 “부자 감세”로 지적하며 공세를 펼쳤다. 앞서 정부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5%에서 22%로 인하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일정 과세표준까지 10% 특례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인세법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통령실 “北도발, 7차 핵실험 가능성 높이는 단계별 시나리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 청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백경란 질병관리 청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한 뒤 정춘숙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백경란 질병관리 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