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채린 수습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건보공단 노조)가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전문가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건보공단 노조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건보공단의 비합리적인 태도로 인해 노사전문가협의체가 지연되고 있다며 조속한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앞서 지난 10월 22일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결정됐다. 정규직 전환 완료를 위해 노사전문가협의체 구성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노사 간 갈등으로 협의체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수도권 2586명, 비수도권 1453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4일에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0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3318명과 비교하면 721명 늘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586명(64.0%), 비수
오미크론 5명 증가, 누적 119명서울 2062명 등 수도권만 3907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4일 위중증 환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900명대를 넘어섰다. 사망자 수는 1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906명으로 전날(876명)보다 30명 증가하면서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 국내 사망자는 94명 발생해 누적 4387명(치명률 0.83%)으로 집계됐다. 전날(40명)보다 54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7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90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67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52만 8652명(해외유입 1만 6147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94명 발생해 누적 4387명(치명률 0.83%)이다.신규 확진자 5567명 중 5525명은 지역사회에서, 42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5명(국내감염 3명, 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식당·카페 등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첫날인 13일 쿠브(COOV,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접속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이날 하루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대기하는 환자 수가 1500명을 넘어섰고,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3%에 육박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1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기준 최소 4893명 확진… 최종 6000명대 예상☞(원문보기)13
서울 1982명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최소 489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 광역지자체별 확진자는 서울 1982명, 경기 1180명, 인천 347명, 부산 195명, 경북 166명, 경남 154명, 충남 131명, 대구 128명, 강원 123명, 대전 115명, 울산 77명, 광주 71명, 충북 65명, 전북 63명, 전남 54명, 제주 39명, 세종 3명 등이다.이로써 수도권은 3509명, 비수도권은
“배달료 4000원으로 인상 요구”“지역별 기본 배달료 차등 금지”“음식물 픽업도 임금 제공해야”[천지일보=오주영 수습기자] 배달의 민족 라이더들이 배달의 민족(배민)에 건당 기본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며 개선되지 않을 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플랫폼 지부 배민지회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7년간 기본 배달료를 인상하지 않는 배민을 규탄한다”고 말했다.노조는 ▲건당 기본배달료 인상(3000원→4000원) ▲지역별
사망자 40명, 위중증 엿새째 800명대서울 2550명 등 수도권에만 4307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임에도 58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17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2만 3088명(해외유입 1만 61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7174명)부터 나흘 연속 7000명대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17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876명으로 엿새 연속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17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52만 3088명(해외유입 1만 6104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40명 발생해 누적 4293명(치명률 0.82%)이다.신규 확진자 5817명 중 5783명은 지역사회에서, 3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24명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낮아져 일부 중심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됐으며 이번 겨을들어 가장 기온이 낮은 지역들이 많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다.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4
13일 5000명 후반대 전망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 발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56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5481명과 비교하면 917명 줄은 수준으로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주 일요일(5일) 3887명에 비해서는 677명 늘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한 5000명 후반대가 될
사망자 43명, 위중증 역대 최다치서울 2528명 등 수도권만 500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6700명에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900명에 근접하면서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89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1만 7271명(해외유입 1만 60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7174명)부터 나흘 연속 7000명대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9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894명으로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89명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51만 7271명(해외유입 1만 6070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43명 발생해 누적 4253명(치명률 0.82%)이다.신규 확진자 6689명 중 6661명은 지역사회에서, 2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5명(국내감염 1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4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4차 촛불 집회에 참석한 한 어머니가 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아들이 18일 만에 목숨을 잃었다며 목 놓아 울었다. 수도권과 충청북도에 이어 전라북도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된 유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12일 낮부터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부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점차 낮아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낮 체감온도는 서울 0도, 파주 -1도, 대관령 -6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14도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0도 ▲강릉 6도 ▲대전 4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 발생지역발생 확진자 일평균 6천여 명‘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12명 증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48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5155명과 비교하면 326명 많은 수치며, 지난주 토요일(4일) 4006명에 비해서는 1475명 많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한 7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방역당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1일에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8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3461명과 비교하면 27명 늘었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169명(62.2%), 비수도권에서 1319명(37.8%)이 발생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가 더해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구·울산·경북·제주권 초미세먼지는 ‘나쁨’, 이외의 권역은 ‘보통’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경남은 밤에 일시적으로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오후 4시 기준으로 시도별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58㎍/㎥, 경기 57㎍/㎥, 충북 54㎍/㎥, 충남 53㎍/㎥, 세종 50㎍/㎥, 인천 48㎍/㎥ 등이다.고농도 초미세먼지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75명위중증, 나흘째 800명대 기록[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약 7000명에 달했다. 사망자는 80명으로 역대 최다 수를 기록했다.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77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1만 583명(해외유입 1만 60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022명)보다 45명 감소했지만, 나흘째 7000명 안팎을 웃도는 확산세를
신규확진, 전날 밤 9시까지 5천명대 초반 기록정부 “위기상황 지속 시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오늘(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시행된 방역강화 조치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한 듯 보이지만 아직까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방역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에서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51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에서 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