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大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발제 패널 조맹기 서강대 명예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大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토론 패널 김우석 방송통신심의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大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윤식 강원대 명예교수, 조맹기 서강대 명예교수, 김우석 방송통신심의위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大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윤식 강원대 명예교수, 조맹기 서강대 명예교수, 김우석 방송통신심의위원, 권순범 KBS 이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大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21일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기현 의원실과 공영방송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미디어미래비전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 등이 이날 공동 주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소속 의원 41명과 학계, 방송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김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편파·왜곡된 불공정 방송이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 인사들이 여전히 방송계를 장악하고 있는 점을 방송개혁의 한계점으로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김장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大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내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9일 북한 정권수립 74주년(9.9절)을 축하하는 시 주석의 축전에 대해 김 위원장이 지난 19일 답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시 주석을 “존경하는 총서기 동지”라고 부르며 “총서기 동지와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은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고립봉쇄 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 속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며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예산 부족 핑계를 대지만, 연간 13조원 초부자 감세는 도저히 저희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나서 서민 삶을 악화하는 잘못된 예산을 반드시 바로 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금 예산과 국정감사 시즌인데, 부산 시민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국정이 상당한 난맥상을 보이는 게 아닌가 우려한다”며 “특권층 초부자 감세 등을 통해 우리 고통과 어려움의 원인을 더 심화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뉴욕=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호텔에서 김용 전 세계은행(WB) 총재와 오찬을 하고 있다. 2022.09.21.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11분간 기조연설을 하며 유엔 데뷔 무대를 치렀다. 짙은 남색 넥타이에 태극기 배지를 단 윤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카타르 정상 등에 이어 10번째로 낮 12시 51분에 연단에 섰다. 연설이 시작되고 윤 대통령은 21번에 걸쳐 ‘자유’를 외치며 “국제사회가 연대해 자유를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유엔은 20번 등장했고, 북한은 한반도 거론되지 않았다. 이날 연설은 각국 정상들에게 주어진 연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북한의 핵 도발시 단호하게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 사무국에서 25분가량 진행된 구테흐스 총장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의 노력을 지지해준 데 대해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더 나은 길을 선택한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국제금융기구와 동북아까지 북한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이 추가로 약 84억원 책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청사로 반입되는 택배 등을 검색하는 통합검색센터 신축 예산으로 24억 700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대통령비서실은 대통령실 이전 1주년 기념행사 예산을 포함해 5억원을 책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 구축분 4억 7100만원을 포함해 새 정부
(뉴욕=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국제 사회에서 직면한 위기를 보편적 가치 공유와 연대 정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의 번영을 위해 대한민국은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유엔 시스템과 보편적인 국제 규범 체계가 과연 유용한 것인지에 관해 지금 시험대에 올라 있다”며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이 위기는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자유를
[뉴욕=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9.21.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세계 시민의 자유와 국제 사회의 번영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제사회에서 어려운 나라에 대한 지원은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최근 긴축 재정에도 불구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늘렸다”며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