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스타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서울에서 개최됐다.한중국제영화제는 16일 중국과 한국의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한 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영화산업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렸다.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가수 이상민,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 배우 홍수아가 사회를 맡았다. 배우 김보연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또 총예술감독인 재불화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한국의 아비뇽 축제로 불리는 제17회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의 개막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리고 있다.SPAF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과 이곳에서 진행되며, ‘과거에서 묻다(Circle of human... Bring the Past)’를 주제로 국내작, 6개국 해외초청작, 한·영 공동 프로젝트 작품 등 총 17개 작품을 상연한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루마니아의 코스틴 이오네스쿠 참사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7회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 개막식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SPAF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과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이며, ‘과거에서 묻다(Circle of human... Bring the Past)’를 주제로 국내작, 6개국 해외초청작, 한·영 공동 프로젝트 작품 등 총 17개 작품을 상연한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제17회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 개막식을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SPAF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과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과거에서 묻다(Circle of human... Bring the Past)’를 주제로 국내작, 6개국 해외초청작, 한·영 공동 프로젝트 작품 등 총 17개 작품을 상연한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올해로 17회를 맞는 ‘2017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SPAF)’ 개막행사가 열리고 있다. SPAF는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과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SPAF는 ‘과거에서 묻다(Circle of human... Bring the Past)’를 주제로 국내작, 6개국 해외초청작, 한·영 공동 프로젝트 작품 등 총 17개 작품을 상연한다.
서울 북 페스티벌·한옥만화방 등 다양한 행사 열려[천지일보=지승연 기자] 9월은 독서의 달이다. 우리 정부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 제48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1994년부터 9월을 독서의 달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은 9월에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에서도 독서의 달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책 읽는 서울을 만나다… ‘서울 북 페스티벌’매년 가을 서울을 책 읽는 도시로 만드는 축제가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책의 날’을 기념해 2008년부터 시작한 ‘서울 북 페스티벌’이
13개국 중남미 국가와 함께하는 특별 상영전 개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는 어떤 영화를 만드는지 감상할 수 있는 영화제가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영상자료원, 원장 류재림)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총 13개국의영화 상영 프로그램 ‘2017 중남미 영화제’를 선보인다.영상자료원과 중남미 주한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제에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이자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비엔날레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2일 개막했다. 사진은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제4회 한국-벨기에 만화교류특별전 ‘청년, 푸른 색의 스펙트럼’이 31일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양국 만화가 7인의 대표작을 선보인다.최규석, 콘즈(CONZ), 도미니크 고블레(Dominique GOBLET), 한혜연, 프랑크 페(Frank PE), 류승희, 신지수 등 7명의 만화작가들은 ‘젊음’을 테마로 한 각자의 작품을 삽화, 웹툰, 드로잉 등의 형식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개막식에 앞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중국·한국 등 아시아 10개국 여성 미술가 작품 전시참여 작가 “여성 힘 보여주는 전시 이어지길 빌어”[천지일보=지승연 기자] 현대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의 고민과 욕구가 담긴 작품이 관객에 공개됐다.1일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아시아 현대미술전(展)’의 세 번째 시리즈인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개최됐다. 축사를 맡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전시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 2년간 아시아 현대 미술에 집중했다”며 “아시아의 현대성, 아시아 청년에 이어 올해는 여성에 초점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은영 전북도립미술관 관장은 “누구라도 미술관에 오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임 관장에 이어 아시아 현대 미술전을 열 수 있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전시는 단순히 페미니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풀어 낸다”며 “우리사회에 여성문제가 뜨거운 이슈인 만큼 전시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참석한 이하윤 작가가 ‘쌀의 의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참석자가 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아시아현대미술전 2017 ‘아시아 여성 미술가들’ 개막식이 1일 오후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식전공연이 열리고 있다.
전국 7100여 독서문화 행사 개최국민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천지일보=지승연 기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독서문화 행사가 개최된다.독서문화축제의 시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이다. 개막식은 9월 1일 전주 완산구 경기전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 중에 ‘제23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독서문화상 시상식은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대통령표창은 김영수 평심마을문화원 대표, 국무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