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황금빛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이 5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면서 오뚜기 ‘카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카레 특유의 노란색은 ‘강황’에서 나오는 천연색으로 강황의 노란 색소에 있는 성분이 노화 방지와 치매 예방은 물론 항암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양념이 없어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가족의 건강을 위해 사시사철 챙겨 먹는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오뚜기 카레는 회사설립과 함께 생산한 첫 품목인데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 카레라는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생산됐다.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배달전용 플레이버 ‘우아한 피스타치오향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우아한 패밀리’ 사이즈 구입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우아한 피초’는 부드러운 피스타치오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묵직함을 더해주는 초콜릿 리본과 달콤하고 고소한 초코코팅 아몬드를 더해 깊은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후 점점 늘어나는 배달주문 고객들을 위해 배달의 민족과 제휴를 맺고, 전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은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이 국밥류 신제품 ‘콩나물국밥’을 출시하고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1~2인 가구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아침 식사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번에 출시된 햇반 컵반 ‘콩나물국밥’은 집에서 직접 만든 콩나물국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이주은 CJ제일제당 HMR 담당 부장은 “제대로 된 콩나물국 맛을 내기 위해 CJ제일제당 소속 전문 셰프들이 전국의 콩나물국밥 집 여러 곳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한국인들의 주식인 쌀 소비량이 1970년 이후 절반 이상 줄어든 반면 육류 소비량은 9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발표한 ‘광복 71주년, 밥상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이 평균 47.6㎏이다.또 달걀과 우유 소비량은 각각 319%, 4850%나 늘었다. 같은 기간 과실류·채소류·수산물의 1인당 연간 소비량도 크게 늘었다. 과실류는 10.0㎏에서 68.5㎏으로, 채소류는 59.9㎏에서 179.8㎏으로, 수산물은 25.7㎏에서 55.9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제일제당이 ‘맥스봉 허니 버터 맛 오징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스봉 허니 버터 맛 오징어’는 부드러운 치즈 소시지에 영화관에서 먹던 고소한 버터구이 오징어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짭조름한 치즈 베이스에 달콤한 꿀 향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CJ제일제당 맥스봉 마케팅 담당 유지인 브랜드매니저는 “맥스봉이 젊은 소비층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2030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1인가구 등의 증가에 따라 우리나라 간편식 시장이 10년 새 3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16년도 식품산업 주요 지표’에 따르면 냉동조리식품, 레토르트 식품 등 간편식 관련 품목 출하액은 2004년 1조 2000억원에서 2014년 3조 5000억원으로 2.9배 늘어났다.음식료품 제조업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79조 9000억원, 외식업은 5.4% 증가한 83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는 2004년 91조 9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그룹이 故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선영 참배 등 추모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오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CJ 인재원에서 열린 추도식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 그룹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CJ 손경식 회장이 대표로 추모사 낭독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이재현 회장은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멈추지 않는 폭음에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고구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고구마 수확 시기가 예년보다 2주가량 당겨지면서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햇고구마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햇고구마 매출과 올해 매출을 비교해보면 2주가량 판매 기간이 당겨졌음에도 매출 증가는 7%에 머물렀다.관계자는 폭염에 아이스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햇고구마 매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반면 올해 4월 첫 판매를 시작한 아이스 고구마는 지난 7월 매출이 4월보다 2.2배 이상 상승했다. 관계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웅진식품 ‘815’가 소비자 체험 행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음용 기회를 부여해 815 브랜드의 재단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뛰어난 제품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소비자들은 8월 한 달간 다수의 축제 현장 및 핫플레이스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815 콜라와 815 사이다를 만나볼 수 있다.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김영건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0만여 명에 이르는 소비자들이 815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 21만 상자로 기부금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각종 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다.이 기간 기부에 사용된 제품 수량은 약 21만 박스, 기부 횟수는 106회다.기부 제품은 초콜릿, 비스킷, 스낵, 껌, 캔디, 파이 등이다. 기부 단체는 세이브더칠드런, 지구촌사랑나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구세군, 아름다운 가게, 사랑의 열매 등 사회복지단체와 군부대, 해외 기아대책본부 등 국내외 약 50곳이다.롯데제과는
유통업계, 특색 있는 아이스 디저트 인기[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지속되는 폭염으로 유통업계 아이스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공차는 시원한 아이스 슈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차의 아이스 슈스틱은 일반적인 동그란 모양이 아닌 츄러스 같은 막대 형태가 특징인데 차갑게 즐길수록 맛있는 슈를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뚜레쥬르는 아이스 크루아상을 내놨다. 아이스 크루아상은 크루아상 사이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어 차갑게 먹을 수 있고 ‘망고 아이스브레드’는 빵 속에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 동원홈푸드가 ㈜배상면주가와 식자재 공급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전국 5개 ‘느린 마을 양조장&펍’ 매장에 연간 12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느린 마을 양조장&펍’은 한국의 전통 술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고급화해 프리미엄 막걸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김성용 전무는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춰 건강한 음주 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업체와 협약을 맺게 되
[천지일보=서효심] 롯데칠성이 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달콤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신제품 ‘밀키스 바나나 맛’ 250㎖ 캔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밀키스 바나나 맛은 부드러운 우유 맛에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게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모든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바나나를 원료로 한 밀키스 바나나 맛으로 무더위 속의 짜증과 갈증을 상큼하게 해소하길 바란다”라며 “신제품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아디다스가 새로운 컬러의 여성 전용 러닝화 ‘퓨어부스트X’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퓨어부스트X’는 최근 여성들의 스포츠 및 러닝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제작된 여성전용 러닝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기존 ‘퓨어부스트X’의 기술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화려한 컬러를 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제품에는 발등, 발볼 등이 개인마다 제각각인 발에 맞춤형 신발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플로팅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시리얼 스페셜K가 하루 한 팩씩 먹으면 다이어트와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1회 제공량(40g)씩 개별 포장된 온라인 전용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3가지 맛이 골고루 담긴 12팩으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 또는 간식으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대 사이즈로 소포장 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켈로그 코리아의 김아람 마케팅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급증가하는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친숙한 바나나 맛으로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CJ제일제당은 쁘띠첼 푸딩의 주 소비층이 2030세대지만 바나나 맛 출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푸딩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기며 푸딩에 대한 경험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수빈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쁘띠첼 바나나 푸딩은 과자나 우유 등
[천지일보=서효심] 코나퀸즈가 여름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SUMMER FESTIV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하와이안 원두 코나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72시간 숙성의 콜드브루 더치커피는 코나퀸즈만의 특별 레시피로 진한 초콜릿 향과 같은 향을 느낄 수 있다.피치베리코코넛은 하와이안 선셋 색감을 음료에 표현해 눈으로 봐도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소다 맛 슬러시에 코코넛 과육을 넣은 블루소다코코넛은 블루큐라소로 그림을 그리듯 만들었으며 하와이안 해변과 구름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나상훈 경영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이탈리안 어반 비스트로 더플레이스 가 폭탄 피자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버섯과 살라미를 토핑으로 올린 두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폭탄 피자는 검정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인 모습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첫 번째 폭탄 피자가 고르곤졸라, 그라나 파다노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두 번째 폭탄 피자는 버섯과 살라미(이탈리아식 말린 소시지)를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제일제당 해찬들이 장류 소비촉진을 위한 레시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실패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추장, 된장 레시피 제안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제공하고 각 가정에서의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사용빈도와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정성문 CJ제일제당 해찬들 마케팅 담당 부장은 “소비자들이 실패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재발견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여름 시즌 야외 스포츠,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레포츠웨어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아이더 키즈 레포츠웨어 3종은 쿨링 효과, 통풍성을 높이고 피부에 들러붙지 않는 매쉬 소재 및 야간 빛 반사 디테일로 기능성을 높여 밤낮없이 더운 여름철에 쾌적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아이더 슈마크 키즈 라운드 티셔츠는 3차원 냉감 기능 소재인 아이스티(ICE-T)를 적용해 여름철 어떤 활동에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혁신적인 냉감 티셔츠다.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