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고민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원식 국회 예결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전용기에 MBC 기자들의 탑승을 배제한 것과 관련 “뒤끝작렬·소인배 같은 보복행위”라고 질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제 외교무대에서 자신이 비속어를 내뱉어 평지풍파를 일으켰으면서도 반성은커녕 언론사 탑승을 불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먹구구식 국정운영은 결국 인사 외교 안보 경제 안전 ‘5대 참사’로 귀결됐다”며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으로 떨어졌는데도 윤 대통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야권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와 관련해 “지금 국민 모두는 과학 수사와 강제 수사에 기반한 수사기관의 신속한 진상규명을 바라고 있다”는 말로 대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일단 경찰 수사, 그리고 송치 받은 후 신속한 검찰 수사에 의한 진상규명을 국민께서 더 바라고 계시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지난 9일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국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대통령실이 이번 동남아 순방에서 MBC 출입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조치와 관련해 “대통령이 많은 국민들의 세금을 써가며 해외 순방을 하는 것은 그것이 중요한 국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순방 전부터 특정 언론사에 대해 전용기 탑승을 배제했는데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 여러분들도 그렇고 외교안보 이슈에 관해서는 취재 편의를 제공한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주시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정조사는 의회주의를 볼모로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리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죄가 없다면 당당하게 검찰수사에 응해야 한다. 방탄의원단 뒤에 숨는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어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오늘 본회의에서 안건을 부의하겠다고 한다”며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단독으로라도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표결하겠다고 우리를 겁박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 이태원 국조 野요구에 “진상규명이 국민들이 더 바라는 것”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이 9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반대 의사를 내비치면서 향후 정국 역시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정조사, 용산구서 대통령실까지 대상 민주당 위성곤·정의당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조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야권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제외하고 총 181명의 의원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용산구와 서울시, 소방청·경찰청,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 대통령실 등을 조사 대상으로 규정했다.
[천지일보=정다준·이대경 기자] 여야가 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희생자의 ‘이름’과 ‘영정’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공개를 주장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장사’를 하려 한다며 희생자의 인권 및 사생활이기에 안 된다고 했다. 이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희생자의 이름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희생자의 명단과 영정 공개를 주장했다. 이 대표는 유족 동의를 전제로 달았다. 앞서 민주당 문진석 전략기획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발사체를 또다시 쏴 올렸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3시 31분께 북한이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 발사 비행거리, 고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또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중이던 지난 5일 오전 11시 32분께 평안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