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미국 테슬라·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면담하고, 전기차 생산과 관련한 한국에서의 투자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상면담에서 머스크 CEO의 기가팩토리(Gigafactory) 아시아 건설 계획과 관련해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산업생태계와 투자 여건을 설명하면서 한국에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방문 당시 B20 서밋 참석을 계기로 머스크 CEO와 대면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장경태 최고위원을 고발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이 고발해야 할 사람은 장경태 최고위원이 아니라 천공”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공은 최근까지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의 고발 번지수가 틀렸다”며 “참으로 졸렬하고 쪼잔한 정권이다. 대통령과 영부인을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라고 믿는 태도가 아니고서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투자요청에 머스크 “한국은 최우선 후보지 중 하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대통령, 오늘 오전 일론 머스크와 화상면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또다시 막힌 것인데, 한미일도 별도의 개별 조치를 조율하는 등 발걸음이 분주한 양상이다. 정부도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등에 초점을 맞춘 추가 독자제재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보리, 北ICBM 논의 빈손 종료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안보리 회의가 열린 건 올해 들어 10번째다. 참석자들의 발언 내용이 모두 언론에 공개되는 ‘공개회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언론을 장악해 정권 수호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야욕이 계속된다면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을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며 한전KDN의 YTN 지분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민주당 ‘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 소속 서영교·신동근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KDN 이사회는 YTN 지분 매각 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동근 의원은 한전KDN이 이날 이사회를 열어 YTN 지분 매각을 논의하는 것과 관련 “윤 정권은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與, 의총서 ‘예산안 처리 후 국조 실시’ 당론 채택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관련 “민주당은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도 조속한 국정조사를 원하는 국민의 뜻을 거역하지 말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22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의 첫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유족들이 요구한 대통령의 진정한 사과, 피해자의 참여가 보장된 진상 규명, 유가족 간 소통 보장 등은 요구가 없어도 정부가 마땅
[세종=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속보] 한 총리 “4주간 ‘백신 집중접종기간’… 백신, 재유행 극복 핵심 열쇠”
[속보] 한 총리 “내일 광화문서 월드컵 첫 응원전… 질서 지켜달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예산처리 시점과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수사 결과 발표 시점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예산처리 후 국조에 대한 합의를 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지금 예산 국회 막바지에 무엇보다 중요한 민생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만난 전날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유가족들에게 특수본의 수사 결과가 믿을 수 없다면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가능한 모든 수단 동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와 관련해 논의한 것에 대해 “명백한 2중 기준”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2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안보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공식 명칭)을 겨냥해 미국과 남조선(남한)이 분주히 벌여놓고 있는 위험성 짙은 군사연습들과 과욕적인 무력 증강에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하고 그에 대응한 우리의 불가침적 자위권 행사를 거론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