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낙연(가운데)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응천, 금태섭 최고위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4월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과정이 ‘불씨’에 휩싸였다. 쟁점 지역들의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직전에 두고 ‘밀실 공천’ 의혹이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또 국민의힘과 맞대결을 위한 전략 배치, 친명 인사의 공천, 하위 평가 20% 컷오프 등 산적한 문제도 있어 밀실 공천 논란을 봉합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민주당은 비공개회의에서 현역의원들의 공천배제 등을 의논했다는 의혹이 일며 ‘밀실 공천’ 논란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또 지난 주말 일부 지역구에서 친문(친문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회부의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4선·서울 영등포구갑)이 19일 “오늘 민주당이 저에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공식 발표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정성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나는 지난 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오로지 민생 회복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개혁신당이 총선 지휘권을 두고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제3지대는 개혁신당 당명 아래로 합당을 추진했지만 다시금 이준석 공동대표 측과 이낙연 공동대표 측으로 나눠지려는 모습이다. 두 계파는 최고위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마찰을 빚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제3지대는 개혁신당 당명 아래로 빅텐트를 구성한 지 9일 된 지난 18일 처음으로 당내 파열음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특히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낙연 공동대표에 ▲당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 ▲선거 전략 및 정책 캠페인 등 홍보 전반을 이준석 공동대표가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카이스트 졸업식 연설 도중 한 졸업생이 강제로 퇴장당 것과 관련해 “사과탄(최루탄의 일종)과 백골단이 다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이 든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대학에 다닐 때 들었던 생각 중에 공포스러운 장면이 하나 있는데 소위 사과탄 가방을 멘 백골단이 공포 그 자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는 “경제 파탄·민생 파탄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며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경제 무능,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개혁신당 내분과 관련 “돈 때문에 못 헤어지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개혁이라는 이름 짓는 것은 자유지만 개혁이라는 말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다.제3지대는 개혁신당 당명 아래로 빅텐트를 구성한 지 9일 된 지난 18일 당내 파열음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특히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낙연 공동대표에 ▲당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 ▲선거 전략 및 정책 캠페인 등 홍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19일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의 서울 강남구을 공천 신청과 관련해 “현재로선 신청했던 해당 지역구에 공천하지 않고 재배치한다는 것까지 내부적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내각에 있었거나 대통령실에 있었던 분 중에 필요하다면 어려운 지역에서 또는 경쟁력 있는 후보 내기 어려운 지역에서 싸워주면 좋겠다는 입장을 이전에도 밝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오는 25일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용산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의 4.10 총선 공천을 둔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국민의힘은 지난 18일 133개 지역구 후보자 공천(단수 86·우선 3·경선 44곳)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124개 지역구에는 재배치 등 추가 검토에 돌입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 45일 전인 오는 25일까지 경선을 통한 후보자 추천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전망된다.지역구 후보 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결정한다. 선거인단은 당원 명부에 등재된 책임 당원이어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개혁신당 당명 아래로 빅텐트를 구성한 지 9일 된 18일 당내 파열음이 수면위로 올라온 모양새다.새로운미래 출신인 개혁신당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날 새로운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그는 이준석 공동대표가 정의당 배복주 전 부대표 등을 겨냥 당직·공천 배제와 관련한 주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행태를 따라가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새로운미래 측에선 배 전 부대표에 공천주거나 보호하자고 한 사람이 없다”며 “문제 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 결과를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 결과를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