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다. 이로써 새 정부 출범 약 6개월인 181일 만에 18개 부처 장관 임명이 마무리되면서 1기 내각이 완료됐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알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윤 대통령이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4번째 고위직 인사다. 앞서 박진 외교·이상민 행정안전·원희룡 국토교통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4.2%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62.4%로 나타난 가운데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34.2%,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62.4%로 나타났다. ‘잘 모름’이라는 응답은 3.4%로 집계됐다. 리얼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이제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이 지나고 책임의 시간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애도와 추모도 계속되겠지만 이제는 책임을 규명하는 일에 주력할 때가 됐다는 걸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사퇴를 포함한 국정 전면 쇄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책임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지는 것으로, 국민은 국가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정부는 어디 있었는지 묻고 있다”며 “총리 사퇴를 포함해서 국정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에 더불어민주당이 연관이 있던 것과 관련 “민주당은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당 조직을 동원해 제대로 출범도 못 한 윤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고 무더기 버스를 통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지난 10월 29일 저녁 광화문에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언론보도 따르면 이 집회의 ‘이심민심’ 단체는 최대 81대의 버스 동원했다”며 “민주당은 전국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말로 다 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아들딸을 잃은 부모의 심경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사고 발생 직후 진행한 중대본 회의를 제외하고는 첫 공식 회의를 주재하면서 사실상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 “경찰 대대적 혁신 필요…진상규명 따라 엄정히 책임 묻겠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태원 참사’ 이후 ‘국가 애도기간’이 지난 5일 종료되면서 책임 소재 등을 둘러싼 여야 간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사와 관련된 정부 관계자들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용산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 경찰 등 누구든 참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성역 없는 철저한 조사와 수사로 답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와 국정 쇄신 ▲국무총리 경질과 행정안전부 장관·경찰청장·서울경찰청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7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태원 참사’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관계부처 당국자뿐만 아니라 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까지 참여해 현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가재난안전시스템 관련 보안 사항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제외한 전반적인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조만간 관계부처 장관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안전시스템 점검회
[천지일보=홍수영·이재빈 기자]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당시 대통령 경호·경비 인력 관련 공방을 펼쳤다. 민주당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중앙정부, 지방정부, 경찰, 누구든 참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언론보도와 진상조사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 경호와 집회에 배치됐던 그 많은 기동대의 일부를 전환 배치할 수는 없었는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당일 한남동 관저에 대규모 경찰 인력을 배치해 대통령을 지키느라 국민
[천지일보=홍수영·김민철 기자] 이태원 참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애도 기간은 끝났지만,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새겨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대통령인 제게 있다”고 다시 한번 사과 의사를 전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의 회의를 열고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을 지켜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아프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윤 대통령은 “무고한 희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라를 변화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7일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심사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심사를 앞두고 예산안 공청회 속 여야의 입장 차,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 여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폐기 주장 등 충돌이 예고된다. 일각에서도 이번 예산안 심사와 관련 난항을 겪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오는 7일부터 639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결특위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종합정책질의가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해상자위대 주최로 6일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서 각국 함정이 항행하고 있다. 202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