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발의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두고 여야가 8일 또다시 충돌했다. 여당은 선 예산안 후 국정조사를 언급하면서 야당의 해임건의안 추진을 정면으로 비판한 반면 야당은 내년도 예산안과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엮어 볼모 삼고 있다고 반박했다. 여야 간 공방이 지속됐지만 끝내 이날 본회의에 해임건의안이 보고됐다. 국민의힘은 해임건의안이 발의되기 전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새해 예산을 볼모로 이 장관 해임안을 계속 밀어붙이고
[천지일보=유영선, 김민철 기자] 대통령실은 8일 야당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중재를 위해 ‘안전운임제 일몰시한 3년 연장’ 수용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선복귀 후대화라는 것이 대통령실의 일관된 원칙”이라고 입장의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윤석렬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지 9일 만에 추가 발동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선복귀 후대화라는 일관된 원칙을 밝혔다”며 “복귀를 위한 어떠한 전제 조건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무에) 복귀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8일 주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일몰 폐지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8시간 추가 연장근로 일몰 폐지 촉구대회’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외식업, 자영업 등 71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엄태영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자리했다. 최 의원은 경기침체, 퍼펙트스톰, 초인플레이션, 금융위기 등을 언급하면서 “영세 중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생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나이 세는 방식을 ‘만 나이’로 명확하게 규정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왼쪽 두번째부터), 이재명 당대표, 정청래 최고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한 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8일 서울 용산구의 예산을 끌어다가 국방부 및 대통령실 소유 부지 내 대통령 관저 진입로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전하규 국방부 공보담당관 직무대리는 이날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일부 지자체의 경우 일선 부대에서 요청하면 가용 범위 내에서 도로 및 부대 진·출입로 등에 대한 보수공사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 지역 도로는 필요시 사전에 협조를 구하면 용산구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도로”라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