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2 예산안 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2 예산안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5일 전날에 이어 예산안과 관련한 2+2 예산안 협의를 가동했다. 여당은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예산안을 짜서 집행할 수 있도록 부탁한 반면 야당은 정부에서 추진한 초부자감세 등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2 예산안 협의에 참석해 “예산안이 지금 한 치 앞을 쳐다볼 수 없다”며 “내년도 예산안에 여야 간 협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승적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성 위의장은 “나라 살림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2 예산안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2 예산안 협의에 참석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안보실장 등을 역임했던 서훈 전 실장이 구속되자 여야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이 ‘보복수사’라고 비판하자 여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론과 함께 수사 필요성까지 제기했다. 앞서 서 전 실장은 지난 3일 검찰에 의해 구속됐다. 그러자 문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서훈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신뢰의 자산은 다시 찾기 어렵다”며 “그런 자산을 꺾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서훈 실장은 김대중 노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2 예산안 협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철규 예결위 간사·성일종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박정 예결위 간사.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우리 국민이 해외 방문 시 다른 국가에서 요구하는 여권사실증명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5일인 이날부터 여권사실증명 4종(여권정보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여권실효확인서, 여권발급신청서류증명서)에 대해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교부 온라인 아포스티유 홈페이지(www.apostille.go.kr)에서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절차를 통해 본인 인증절차만 거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그간에는 우리 국민이 해외제출용 여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연말 결산을 앞두고 주어진 과업을 완벽히 수행해야 한다고 당 간부들을 다그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일군(간부)들은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당이 준 과업을 완벽하게 집행하자’ 제하의 1면 사설을 통해 “당 정책의 무조건적이고 완벽한 집행, 여기에 일군의 존재 명분이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또 “오늘 우리 당은 최악의 국난 속에서도 인민의 꿈과 이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연이어 펼치고 있다”며 “일군들이 맡은 과업 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권 일부에서 ‘실내마스크 해제’ 주장이 나온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즉시 준비하자”며 대책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적어도 (내년) 1월 말에는 의무 해제 검토가 아닌 시행을 전제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여권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에 이어 세 번째로, 원내에서는 처음으로 이 같은 주장을 내놨다. 권 의원은 “미국,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