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섬유’ 상용화에 성공한 아이지에스에프(IGS.F 대표: 이영환)가 그래핀복합섬유 개발, 제조·유통 분야에서 ISO국제심사원협회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박경희 아이지에스에프 부대표는 “그래핀 응용 분야는 대만과 중국이 앞서가고 있으나, 섬유 분야 중 코팅 방식이 아닌 원사에 그래핀을 복합한 그래핀섬유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고, 특히 염색되지 않는 그래핀과 탄소섬유의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고순도 고품질 그래핀섬유로 자부한다”고 말했다.이어 “
바이오 헬스 소재 산학협력 지역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글로벌 의약품소재개발 연구센터(센터장 김학원)가 2021년도 우수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선정돼 경기도 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는 산학협력으로 경기도 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16일 경희대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은 경기도에 소재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사업이다.경희대 글로벌의약품소재개발 연구센터는 고
오용규 성동소방서 예방과장지난해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니 그 끝이 어딘지 보이질 않는다. 코로나 팬더믹(pandemic)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경제적 불황으로 영세한 중소기업은 하루에도 파산과 실업을 야기시키고 있다.가족의 해체되고,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가혹하리만큼 불러 닥친 삶의 고독과 소외 어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4단계 지역 가정의 가족모임의 인원수 제한, 추석연휴기간 추석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백신접종 완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산학협력단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과 ‘디지털 뉴딜 및 지역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기대에서 수행 중인 ‘K-디지털 플랫폼(K-Digital Platform) 사업’의 성과확산과 스마트 제조 혁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K-디지털 플랫폼 공유 및 양 기관의 훈련인프라·교육시설 공동 활용 ▲디지털 뉴딜 및 스마트제조혁신 관련 교육과정 개발·운영 ▲충청연수원 스마트공장배움터의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선 전 민심을 살펴볼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 윤석열·이재명 양강구도에 이어 추격하는 이낙연·홍준표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대비한 방역대책과 내달 6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다음달 3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줄지 않고 있지만, 예방접종률도 오르고 있어 정부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정부가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를 이달 안으로 마무리하고 가급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아프간 수도 카불 공항에서 2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한국 정부의 현지 재건 사업에 협력했던 아프간인과 그 가족들 378명이 탈레반을 피해 고국을 떠나 한국 땅을 밟았다. 이날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75%로 0.25%p 인상을 결정했다. 언론중재법이 오는 30일 결판난다. 정부가 소득 하위 88% 대상으로 지급할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임차인 연설’로 주목을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경영정보학과가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중소기업의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제조 지능화 실현 방안’을 주제로 스마트 제조 지능화 기술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중소중견 기업들의 제조업 지능화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관 컨퍼런스로 중소·중견 제조업체의 지능화 실현에 핵심 신기술인 빅데이터/AI와 현장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컨퍼런스는 윤재헌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 부회장(수학과 명예교수)이 사회를 맡고 김용은 한국과총 충북지역
기본소득 토크콘서트 진행[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소벤처소상공인본부(상임대표 정지훈)가 24일 오후 2시 중소벤처소상공인본부 서울사무소에서 기본소득국민운동 중소벤처소상공인본부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부 행사는 본부 창립경과 보고, 축사 및 축하영상, 출범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2부 순서에서는 김세준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와 본부 공동대표단과의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공동대표단의 주요인사로는 (전)소상공인연합회 홍보지원협력단장을 역임한 소상공인 파트는 정지훈 상임 대표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과 관련 파병부대 백신 접종 협의 여부를 놓고 국방부와 질병관리청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 예약 신청 때마다 번번이 접속 지연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응미숙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한일정상회담도 성사되지 않는다. 국민의힘 대권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여의도 명당에 선거 캠프를 차림과 동시에 조직화에 속도를 내고 있
사상 처음으로 9천원대 진입월급 환산시 ‘191만 4440원’경영계 “소상공인 한계 상황”노동계 “저임금 노동자 기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40원(5.1%) 인상된 9160원으로 결정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9000원대에 진입했다. 그러나 경영계와 노동계는 이러한 결정에 모두 반발하며 각기 다른 입장으로 맹렬한 비판을 쏟아냈다.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새벽 내년도 최저임금을 최종 의결했다. 노동계의 요구안인 1만원(16.4%)과 경영계의 요구안인 8850원(1.5%)을 놓고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사상 첫 9000원대 진입월급기준 191만 4440원공익위원 단일안 최종 의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40원(5.1%) 인상된 9160원으로 결정됐다. 사상 처음으로 9000원대에 진입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공익위원들은 노동계의 요구안인 1만원(16.4%)과 경영계의 요구안인 8850원(1.5%)을 놓고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전날 제9차 전원회의에서 심의촉진구간으로 9030~9300원을 제시했고, 9160원을 최종 의결했다. 의결된 최저임금은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지난 28일 교육생, 지도교수,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2021년도 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 개발자 양성과정’은 1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IT분야 현직자 및 교수진에 스마트팩토리, 영상처리를 활용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지난 95일(661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이어 ICT 기업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충남지역 중소기업 창업 및 사업화 지원우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우수단체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특히 공주대 산학협력단은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활동으로 혁신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김길희 공주대 산학협력단장은 “공주대(공주·천안·예산캠퍼스)를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ISO국제심사원협회(사무총장 배선장)가 (주)본떼코리아(대표 오경이)와 23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ISO 국제표준 컨설팅 및 인증원 ▶ISO국제심사원 및 내부심사원 과정 교육 ▶입점 업체 심사 ▶경영애로 상담 및 지원 ▶경영자금 컨설팅, 각종 인증 컨설팅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ISO국제심사원협회 배선장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 무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주)본떼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더 많이 중국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GTEP사업단)이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은 GTEP사업단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해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외대 GTEP사업단의 진출 권역인 동남아시아 시장, 특히 쇼피(Shopee)의 3개국 동시 입점 패키지를 활용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으로 진출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 6개팀 모두 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김영주 광운대학교 교수(산학협력단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제14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중점사업인 디지털 돌봄을 ‘건강통장-건강은행 사업’으로 적용해 커뮤니티 헬스케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김 교수는 2016년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설립 이후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치매 조기 진단용 AI스피커, 인지 밴드, 대사증후군 POCT(현장진단검사) 연구와 실증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하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기업 옴부즈만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개발사업 등 8개 분야, 복잡하고 다양한 기업의 장기 숙원 민원 등 총 961건 중 373건(해결율 38%)을 해결해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의 성공적 이행을 지원하고 기업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17년 12월 출범한 기업 전문 옴부즈만의 3년간 성과를 이날 발표했다.대표 사례로 강원도 양구군 6.25 수복지구의 무주지 소유권 분쟁관련 화훼·과수·축산업 등 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민원 해결에 대한 전문성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현장 경험이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민원해결이 수월해질 전망이다.권익위는 21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 박주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전현희 위원장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 5층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렸다.두 기관은 ▲기업 활동 관련 규제개선, 애로 해소 및 제도개선 ▲행정기관등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고충민원의 해결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ISO국제심사원협회(사무총장 배선장)가 탈북민의 안착과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주식회사 위로와 업무지원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주)위로는 ISO국제심사원협회를 통해 탈북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상담·지원과 각종 국제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협력을 받을 수 있다.탈북민이나 탈북민 중소기업이 희망할 경우, ISO국제심사원 및 내부심사원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인증원에 비상근 취업도 추천해 심사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게 지원받을 수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ISO국제심사원협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1인당 최대 900만원이 지원된다.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주가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의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한 경우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5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된다.고용보험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2년간 7290억원, 9만명의 규모로 추진하고 고용보험기금 재정 상황 등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