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중앙도서관은 학술정보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생각의 탄생展’을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 갤러리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한다.호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복합학습문화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도서관’ 구현을 목표로 2015년 학술정보관을 개관했다. 그동안 학술정보관은 대학의 지식과 문화를 생산, 제공하고, 경험할 수 있는 지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생각의 탄생展’은 학술정보관 건축 인테리어를 총괄했던 실내디자인전공 오영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을)은 지난 19일 코리아텍(총장 이성기)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러닝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를 견학했다.이날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론을 현장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론과 실험실습 5:5의 커리큘럼으로 이러한 인재를 키워 온 한국기술교육대가 최근 개관한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5G 기반 스마트러닝팩토리를 통해 이러한 역할을 더욱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문재인 정부의 이미선 헌번재판소 재판관 임명 강행으로 촉발된 여야 대립이 격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자유한국당이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인사 실패와 국정 운영을 규탄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별세… 여야, 일제히 애도(종합)☞(원문보기)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여야는 김 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식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1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 장례식 조문은 이날 정오부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에서 진행됐다. 또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전직 사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나와 “이 전 대통령이 비자금 조성을 위한 다스의 분식회계를 지시했다”며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증언했다. 이 밖에도 한미정상회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대전 홍역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광화문광장 남측에 전시공간‘안전사회 다짐’ 상징성 담아“희생된 아이들 많이 생각나”“두번 다신 있어선 안 될 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우린 기억하고 또 기억할 겁니다.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그리고 국민이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끝까지 기억할 것입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12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세월호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 개관식이 열렸다.지난 2014년 7월부터 약 4년 8개월간 서울 광화문광장을 지킨 세월호 천막을 떠나보낸 자리엔 79.9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5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남측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에서 관계자가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기억·안전 전시공간은 79.98㎡(약 24평) 규모의 목조 건물로 전시실 2개와 시민참여공간, 안내공간으로 구성된다.
10일 오전 개회식에 장시호 삼정전자 부사장과 장동섭 삼성전자 상무, 유정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백순길 삼성SDI 상무 등 임원 9명이 참석했다.대학과 기업이 공동 주최하는 엔지니어들의 기술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는 삼성전자와 코리아텍이 주관하고 삼성그룹 글로벌기술센터 기능올림픽사무국이 주최하는 행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다.이 대회는 산업현장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능·기술인재 중시 풍토를 조성 및 우수 기술인력 육성, 산·학·관 상생 협력을 통한 기능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이성기)이 25일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 러닝 팩토리(Smart Learning Factory)’ 개관식을 거행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상돈 국회의원, 구본영 시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이사,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장동섭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외부 인사와 스마트 러닝 팩토리 협력업체 관계자, 코리아텍 구성
광운대·서울시·노원구 협력, 지상 3층 규모 창업지원공간 조성창업 교육부터 특허출원까지 원스톱 창업서비스 지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가 서울시, 노원구와 손잡고 광운대학교 후문 인근에 서울 동북권 창업 생태계의 핵심거점 역할을 할 ‘SNK-비타민(VITAMIN)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21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개최했다.23일 광운대에 따르면 개관식에는 유지상 광운대 총장을 비롯해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한아 서울시의원,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광운대 학생,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전태일기념관은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사전 공개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전태일기념관이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사전 공개됐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의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날 전태일기념관은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사전 공개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안청락)가 16일 2019년도 독도사랑 대학생 SNS 기자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올해부터 일본의 잘못된 역사의식에 대응해 온라인상으로 독도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SNS 기자단은 협회 교육국, 홍보국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활동우수자는 독도탐방과 장학금도 수여된다.독도경비대에서 2년간 복무 후 기자단으로 선발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학과 최원철 학생은 “독도 기
정식개관 4월… 총 6층 규모로 건축전태일 기념상서 10분 거리[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의 사후 49년 만에 국내 최초로 평화시장 인근에 기념관이 운영된다.서울시는 다음 달 정식 개관에 앞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이달 20일부터 시민들에 공개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1970년 11월 13일 당시 22세였던 전태일 열사는 평화시장 앞에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했다.서울시는 2017년부터 약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건물 구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재)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과 ㈜판게아엔토비(대표 정대진)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열리는 ‘거대 곤충의 탄생’ 특별전을 개최한다.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민간교육기관(서울호서전문학교)과 정부기관(국립과천과학관)이 최초로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전시회는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 서울호서 이운희 이사장과 ㈜판게아엔토비, 국립생태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응용곤충학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장애 학생들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전남교육청은 13일 함평읍에 있는 전남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을 방문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및 전문위원 16명과 함께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했다.이날 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센터 현황과 주요 실적을 안내받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직업체험관을 둘러보며 지역 특성상 다양한 직무훈련을 받기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
“포상 보류자 2만 4천여명 재심사”안중근의사 유해 남북공동발굴 추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정부가 독립유공자 포상 보류자 2만 4737명에 대한 재심사를 실시한다.13일 국가보훈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제출한 ‘2019년 업무보고’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포상하겠다고 밝혔다.보훈처의 계획에 따르면 학생항일운동과 영남 지역 의병 활동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포상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여성 및 의병
“우리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날”“100주년 맞는 자세‧질서 아쉬워”일부 시민들 관람 태도 지적하기도[천지일보=김정수 인턴기자] “100주년에 왔으니, 200주년까지 살아서 같이 2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기로 약속했어요!”3.1절 100주년인 1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기예보에는 날씨가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 외출은 자제하고,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한다는 말이 있었다. 그럼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고 3.1절 운동과 관련된 장소에도 많이 찾아왔다.이날 서울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