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3일간 인천 봉송 진행코스트코 송도점~월미도 문화의 거리~강화 용흥궁공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2월 9일, 전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타오르게 될 성화의 불꽃을 10일 오전 8시 57분 인천 송도국제도시 코스트코 송도점 앞에서 밝혔다.지난해 11월 1일, 역동하는 한국경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 간의 여정에 들어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인천을 다시 찾았다. 제주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 남부 등을 거쳐 10일부터 사흘간 인천 전지역을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환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150만 광주시민은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를 간절히 원한다”며 9일 논평을 통해 ‘남북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윤 시장은 “서설(瑞雪)이 내린 오늘, 판문점 남북고위급회담 성공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이어 “새해 들어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냉전에서 화해로, 나아가는 좋은 길에 들어섰다”며 6.15공동선언에 대해 언급했다.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남북의 화해 모드가 조성되고 전쟁의 위기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비전 선포식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경제발전 기대일자리 창출이 진정한 애국자명품도시, 행복과 평화의 도시 만들 것[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2018년 포천상공회의소 신년교례회가 8일 오후 4시 용정회관 3층에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열렸다.무술년 새해를 맞아 포천상공인과 각계 인사들이 지역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포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경기도의회의원,
2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적 개최 희망·화합기원성시연 지휘·KBS교향악단, 9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꿈의 오케스트라 안산-‘안녕?! 오케스트라’가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8 신년음악회 무대에 오른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과 악기연주를 통해 구성원으로서 협동심을 기르고 예술적 잠재력을 기를 수 있는 엘-시스테마 사업이다. 꿈의
길·인하대·국제성모·검단탑인천공항에 지원인력 배치외국인환자 수용태세 준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지역 의료기관이 평창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각국 관계자와 선수들을 위한 특별진료 체계를 갖춘다.인천시는 5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대회 관계자 의료서비스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 인하대병원 안승익 진료부원장, 국제성모병원 윤치순 진료부원장, 검단탑병원 서병익 본부장,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
8개 지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성화봉송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 지원[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지난 5일 공식 축하 행사를 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경기도를 밝힌다.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는 제주도와 부산, 경남, 전남 등 16개 광역시와 도를 거쳐 지난 4일 여주에 도착했다. 경기도에서는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용인(1.6 에버랜드) ▲광주(1.7 청석공원) ▲성남(1.8 중앙공원) ▲고양(1.18 일산문화공원) ▲파주(1.19 임진각) ▲연천(1.20 선
체육회·강원도민회 총 1억 600만원 예산확보 [천지일보 구리=이성애 기자] 구리시체육회가 시청 민원상담관실에서 구리시강원도민회와 오는 2월 9일~25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수석부회장과 김진만 구리시강원도민회장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 및 대회참관을 지원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 교환하면서 이루어졌다.이날 협약식에서 백경현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수원 성화봉송은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19번째 봉송주자인 아이돌그룹 위너의 맴버 김진우, 이승훈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수원에 도착했다. 5일 오전 삼성전자 본사 중앙문 입구에서 열린 성화 봉송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첫 봉송주자인 삼성전자 직원 김중백씨가 성화봉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의정부실내빙상장, 컬링장, 제일시장, 서계박세당사랑채[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경기 의정부시 체육로 실내빙상장이 2018년 1월에 가 볼 만한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평창동계올림픽을 약 40여일 앞둔 현재, 한국관광공사가 ‘동계레포츠 즐기기’라는 테마로, 2018년 1월 의정부에서 꼭 들러볼 만한 곳으로 의정부실내빙상장, 컬링장, 제일시장, 그리고 서계박세당사랑채 선정 발표했다.의정부실내빙상장은 누구나 쉽게 스케이트와 아이스하키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빙상장 옆에 컬링장도 1월 중 완공될 예정이다. 컬링은 201
성화봉송, 임진클래식… 한국전 당시하키경기 재현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파주시가 오는 19일 파평면 율곡리 율곡습지공원에서 ‘2018 임진클래식’ 재현과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고 2018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경기도, 육군 제1보병사단이 후원한다. 한국전 종전 65주년이 되는 해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을 맞아 전 세계에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와 캐나다 관계자, 군부대, 하키선수, 조직위원회 등 1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수호랑과 반다비 이모티콘의 인기에 평창조직위가 20만건을 추가로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가 지난 2일 카카오톡을 통해 배포한 수호랑과 반다비 이모티콘가 6시간만에 10만건 전량이 소진되어 이날 오후 3시부터 20만건을 추가로 배포했다.수호랑 6종과 반다비 6종,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있는 혼합형 이모티콘 4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18평창’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또 이번
“민주주의 발전 역행 퇴행적 행보”[천지일보=이미애 기자] 정의당 대표단이 3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호남의 선택에 대한 배신”이라며 날 선 비판을 가했다.정의당 대표단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와 호남을 발판으로 제3야당이 된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표의 통합 강행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과 호남민심에 반하는 퇴행적 행보”라고 했다.대표단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정당은 결국 문재인 정부 오른쪽에서 개혁을 가로막는 보수정당이 될 뿐”이라며 진보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장화동 광주시당 위원장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 조직위)가 29일 ‘대회 상징물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자의 매복마케팅’을 금지하는 특별법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이나 단체들이 대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시도하는 모든 마케팅 활동과 대회 지식재산권을 직접 침해하지 않는 경우도 포함된다.이번 특별법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유효한 한시 규정인 이 법의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국제올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9일 대구 계명대학교 앞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됐다.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첫 주자로 달린 후 두 번째 주자에게 성화를 넘겨주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9일 대구 계명대학교 앞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됐다. 안완기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첫 번째 선발 주자로 성화를 들고 달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관광도시, 붐업 릴레이 페스티벌’관광산업 활성화, 주민소득 증대·강화 발전 터닝포인트 기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강화군이 2년간의 준비 끝에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군은 올해 관광도시 관광객 유치 목표를 500만명으로 세웠다. 이는 2016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로 목표 달성을 위해 ‘꺼지지 않는 관광도시, 붐업 릴레이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연중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한 ‘관광도시 강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다.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올해의 관광도시’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25일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가운데 아이들이 이글루 모형과 LED 동물형상을 보며 신기해하고 있다.크리스마스를 맞아 보라매공원엔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물들인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고 터널 안 곳곳에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이 조성되어 있다.대전시청 북문 건너편,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 12m의 성탄 트리와 함께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장식,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씨앗호떡 등이 잠시나마 추위를 잊게 한다.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보라매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셀카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민들이 화려한 야경을 즐기고 있다.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물들인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고 터널 안 곳곳에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이 조성되어 있다.특히 천사들이 나팔을 부는 모습을 그린 불빛 아래로 지나가며 새해 소원을 빌어보기도 한다.대전시청 북문 건너편,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 12m의 성탄 트리와 함께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장식,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씨앗호떡 등이 잠시나마 추위를 잊게 한
‘대전시 서구, 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트리축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보라매공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셀카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화려한 야경을 즐기고 있다.대전시청 북문 건너편,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 12m의 성탄 트리와 함께 곳곳에 설치된 다채로운 장식과 캐롤송,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씨앗호떡 등이 잠시나마 영하의 추위를 잊게 한다.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스케이트 요정’과 천사, 별 등 불빛 장식도 눈에 띈다.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솜사탕과 번데기, 풍선, 가지각색의 장난감들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