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노정의, 박희순, 김고은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김재욱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조진웅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윤계상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문소리가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이혜림 기자] 부산 중구 남포동의 길거리에서 시작돼 전 세계가 기대하고 즐기는 축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2번째 막을 올렸다.지난해 보이콧과 태풍으로 수난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활기를 되찾았다.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배우 장동건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의 사회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는 참석자들의 열기를 가라앉히지 못했다.야외무대 5500여석의 객석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개막식을 즐기기 위해 오전부터 줄을 선 관객도 있었다. 김진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김태훈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김래원, 김해숙, 곽경택 감독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손예진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윤아가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배우 장동건과 임윤아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배우 최민호가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이혜림 기자] 신수원 감독이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영화 ‘유리정원’ 기자회견에서 영화계 블랙리스트 논란과 한국영화감독조합 보이콧에 대해 언급했다.신수원 감독은 “지난해 영화제가 매우 힘들었고, 영화인은 블랙리스트 논란으로 괴로웠다. 어떤 방식이든 표현의 자유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유리정원’에 4대강과 관련된 부분이 나오는데 그 시기에 영화가 개봉했다면 어땠을까 생각된다. 나는 운 좋게 피해갔다. 앞으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 자신을 한국영화감독조합이라고 밝힌
[천지일보 부산=이혜림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영화 ‘유리정원’이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12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유리정원’ 기자시사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수연 집행위원장과 신수원 감독, 배우 문근영·김태훈·서태화·박지수·임정운 등이 참석했다.영화 ‘유리정원’은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루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신수원 감독이 12일 부산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초청작 ‘유리정원’의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는 내용을 담았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관계자가 취재진의 자리추첨이 끝난 후 레드카펫 현장을 지키고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배우 장동건의 사회로 진행된다.
[천지일보 부산=박혜옥 기자]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전 관계자들이 레드카펫 현장에서 개막식 준비를 하고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배우 장동건의 사회로 진행된다.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올해도 세종시민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진 세종축제의 진수(眞髓)는 ‘한글 꽃 내리고’였다. 세종대왕의 진심 ‘애민사상’이 깊은 가을 향기처럼 진하게 묻어난 무대다.“그림을 그려라, 그림을!” 글을 모르는 백성에 대한 세종의 배려심을 강하게 압축, 표현했다. 한글 창제 외에도 농사직설, 장영실 이야기, 토지세법, 중국 여진족 오랑캐 토벌 등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작품 속에 녹아졌다.세종이 직접 인분(人糞) 비료를 뿌려가며 농사를 지어봄으로써 어려운 농민의 삶을 체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장면도
세종호수공원 일원서 9일까지 3일간 행사먹거리·볼거리 풍성… 푸드트럭 50대 배치개막일 오후 6시 어가행렬 시민퍼레이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시가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이라는 주제로 ‘제5회 세종축제’를 7일 개막했다.9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과 관련된 한글‧과학‧인물을 기리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는 세종시의 대표축제다.이번 축제는 ▲한글·창의 산업전 ▲예술따라 한글로 ▲민속문화축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중앙광장 천지인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