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방역수칙 자율 준수·참여 방역강화, 영업시간 제한 해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지난 8일부터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1.5단계로 조정한다.대전시가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0명의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지만, 특정 집단(시설)에서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동구 A시장에서의 집단감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격리 중 또는 (타)지역 감염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감염 연결고리가 적어 위험률이 낮다는 분석이다.사회적 거리두기
김천겸 브레이크뉴스 대전세종충청본부 취재국장 모친상-별 세: 22일 새벽 김천겸씨 모친 -빈 소: 대전 월평동 성심장례식장 3층 VIP3 빈소-발 인: 24일 토요일 오전 7시 30분-장 지: 대전 서구 흑석동 선영-연락처: (042)522-4494, 010-5420-5532(김천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조만간 업무 복귀”성추행‧장례식 관련 문책성 인사명령 조치[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시장이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자에게 현재 서울시장으로 공식 사과한데 이어 피해자의 서울시 복귀를 추진 중이며 성추행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즉시 도입하겠다고 20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임 시장의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지난 1년여 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낸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
밤 10시 이후 포장·배달만‘5명 이상 모임 금지’ 유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주일간 2단계로 격상한다고 19일 밝혔다.조규일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고 진주도 하루평균 12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잠재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부득이 거리두기를 상향하기로 했다”며 “소상공인 등의 사회·경제적 피
사천 음식점 관련 2079명 검사토요일,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진주 지인모임 관련 915명 검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총 3405명, 입원 확진자 347명, 퇴원 3044명, 사망 14명이다. 어제(1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2명(3387~3408번)이 발생했다.경남 진주 지인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이다.현재까지 진주 지인모임 관련 915명 검사를 했고 양성 61명, 5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진주시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4월 2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사회적거리두기
전남 988번 3명, 송파구 #1894 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전남 담양 사무소관련 등 타지역 접촉에 따른 전파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광주시는 7일 오전 8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날 기준 지역감염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이개호 국회의원 담양 지역구 사무실 관련 접촉으로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는 전남 988번 관련 3명(광주 #2268~2269·2271),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송파구 1894번 관련 1명(광주
오후 2시 기준 전남 확진자 관련 2명 발생확진자 동선 파악 해당시설 방역 소독 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남지역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확진에 따라 15명(전남 확진자 10명, 서울 확진자 1명, 광주 확진자 5명)이나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광주 #2259는 지난 7일 일 전남 #988, #989 접촉 후 15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으로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5명이 확진됐다. (전남 제외)전남 988·989번은 전남 담양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
[천지일보 장수=류보영 기자] 전국 최고의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전북 장수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실상 전무해 ‘장수형 방역체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4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장수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완치됐으며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실질적으로 지역 감염자가 전무한 상황이다.지난 12일과 13일 전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장수군의 코로나19 확진자 제로 상
시-천주교 인천교구,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병원 장례식장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확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을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 각계에서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병원, 종교계 등이 나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같은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속속 동참, 선한 파급력이 점차 확산하는 모양새다.박남춘 인천시장은 14일 천주교 인천교구청에서 교구장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천주교 인천교구가 지
총사업비 1714억원 투입장례비용 절감, 이용 편의 제공[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 6개시 공동 종합장사시설인 함백산추모공원이 추진 10년 만에 완공돼 3개월의 시운전 등 준비를 마치고 7월 초 정식 개원한다고 12일 밝혔다.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산 12-5번지 함백산 자락 30만㎡ 부지에 조성한 함백산추모공원은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접근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에 있다.그간 안산시에는 화장시설이 없어 수원이나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고가의 화장비용을 치러야 하는 등 시간적·
이불빨래 봉사·생활방역 등[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자원봉사 특화사업을 연중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해남형 자원봉사 특화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원봉사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고령의 주민이 많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해남의 특색을 담은 봉사활동으로 구성,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군은 올해 자원봉사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노후전선이나 전등 교체를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이불빨래 봉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등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순천 254번(전남 918번) 확진자는 발열, 전신무기력증, 호흡곤란 증상이 있어 성가롤로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검사 후 병원 격리실 입원 중 확진됐다. 순천 255번(전남 919번) 확진자는 구토와 감기 증상이 심해 성가롤로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검사하고 귀가 후 확진됐다. 순천 256번(전남 920번) 확진자는 기침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 성가롤로병원 응급실 방문 검사 후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70대 후반에서 80
경찰서와 과학수사대까지 동원산행 중 시신 같아 보여 신고잃은 줄 알았던 아버지 되찾아3남매, 은혜에 아버지로 모셔[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사회는 더욱 각박하고 먹고 살기조차 힘들다는 애타는 소리가 여기저기 터지는 요즘 산행 중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신을 발견, 경찰서와 과학수사대까지 동원해 삼남매에게 아버지를 되찾아 준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020년 11월 회사원인 임승호(58)씨는 휴일 장성 불태산 산행 중 중턱에 이르러 뭔가 홀리듯 평소 가지 않았던 방향으로 발길을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24일 민철환 ㈜태경건설 이사를 상임부회장으로, 송일영 군자장례식장 및 대륙자동차 대표를 이사로 각각 임명했다.민철환 신임 상임부회장은 2015년부터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임원진들과 매월 ‘사랑의 나눔 릴레이’를 통해 생활이 어렵거나 체육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돕고 있다.송일영 신임 이사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안산시체육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민철환 상임부회장은 “장애인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시, 확진자 발생 안정 추세 유지에 총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오후 6시 기준) 1명(#2178)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광주 2178번은 이란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다.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확진자 11명(지역감염 9명, 해외유입 2명)이 발생했다.지난 15일에는 명절 가족 모임 관련 1명(격리 해제 전), 해외유입(파키스탄) 확진자 등 1명, 총 2명이 발생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연장됐다. 따
15일 32명 확진, 누적 611명인근 주민 대상 무료검사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15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목욕탕 관련 18명, 기확진자의 접촉자 8명, 선제검사 5명,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32명(진주 580~611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대동 소재 목욕탕에서는 지난 9일 1명을 시작으로 10일 3명, 11일 41명, 12일 47명, 13일 40명, 14일 17명, 15일 오전 18명 등 총 16
오는 28일까지 2단계 시행감염 조기차단 협조 요청[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최근 경남 진주시 목욕탕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시민들에게 타지역 이동자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진주시에 따르면 상대동의 한 목욕탕에서는 지난 9일 1명을 시작으로 10일 3명, 11일 41명, 12일 47명, 13일 40명, 14일 17명 등 총 1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지난 9~10일 사천-진주 가족모임에서 8명이 확진된 이후 나흘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방역당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8인까지 모임 가능유흥시설 비수도권 운영 시간 제한 해제, 관리 강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12일 중대본 결정에 따라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1.5단계를 내일(15일) 0시부터 오는 28일(일)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일부 상황에 대한 예외를 적용했다.결혼을 위해 양가 간 상견례 모임을 하는 경우 예외를 적용한다. 영유아(영유아보육법 제2조에 따른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는 보호자의 상시 보호가 필요한 점을 고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목욕탕 관련 17명, 기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총 24명(진주 556~57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대동 소재 목욕탕에서는 지난 9일 1명을 시작으로 10일 3명, 11일 41명, 12일 47명, 13일 오전 39명 오후 1명, 14일 17명 등 총 1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현재까지 목욕탕 관련 최초증상자인 진주 407(50대·여, 경남 2186)번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13일 진주시에 따르면 상대동 소재 한 목욕탕에서 지난 9일 1명을 시작으로 10일 3명, 11일 41명, 12일 오전 46명 오후 1명, 13일 오전 39명 등 총 1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한동안 잠잠했던 진주시에 지난 9~10일 사천-진주 가족모임에서 8명이 확진된 이후 사흘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13일 확진된 44명은 가족모임 관련 2명, 목욕탕 39명, 타지역 접촉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