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0번 감염경로, 순천145번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에서 지난 21일 확진자 1명(여수 20번)이 추가 발생했다.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순천145번 접촉자 104명에 대해 전수조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여수시는 순천 145번 확진자와 관련 접촉자 104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다. 특히 지난 7일 이후 시는 4151명의 검체 검사를 했다.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됐다.전남도에서도 코로나19 인근 타 지역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
어제오늘 7명(지역감염 6, 해외유입 1)명담양 2번 확진자, 대전면 주민 전원 음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광주606번, 광산구 신창동)이 추가 발생했다.지난 20일에도 지역감염 6명, 해외유입(미국) 1명이 확진됐다.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06명이다.지난 20일 발표한 시 코로나19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10대 미만 13명, 10대 32명 20대 89명, 30대 72명, 40대 89명, 50대 110명, 60대 123명, 70대 54명, 80대 12명, 90대 7명
진해 장천초 447·448번 확진 ‘무증상’신규 확진 5명,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동네병원 검사의뢰서 발급, 무료 검사 가능[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9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으로 지역감염이다.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로 5명은 446, 447, 448, 449, 450번이다. 11일 20일까지 확진자는 지역 121명, 해외 11명으로 132명이다.446, 447, 448번 3명은 지난 19일 오후 확진된 440번과 동거하는 한 가족이다. 440번의 동거가족은 모두 5명 중 4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음성이다. 4
1동 본관(3~11층)코호트 격리시, 의료 공백 업무 최소화 노력의료인 병원 종사자 모임 자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한 날인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남대병원은 썰렁했다. 약 처방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환자와 보호자 몇 명 외에 병원 입구를 찾는 이가 없었다. 전남대병원은 항상 환자, 보호자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바이러스 감염 우려 때문에 진료를 받아야 할 환자들조차 병원을 찾지 못하게 됐다.광주광역시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9일 7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3명 감소, 신규 확진자 21명이 증가한 166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8명 ▲원주시 64명 ▲강릉시 4명 ▲속초시 9명 ▲홍천군 5명 ▲평창 1명 ▲철원군 40명 ▲화천군 2명 ▲양구군 1명▲인제군 30명 ▲양양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3명이다.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철원 14명, 춘천 2명, 원주 2명, 횡성 1명이 추가(19명) 발생했다. 특히 철원에서 확진자가 대폭 증가했다.도내 확진
지역감염 15명, 1명 감염경로 조사 중105명 중 창원·사천·하동서 100명 확진하동·창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 1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419~434번) 16명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자로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시 12명, 하동군 2명, 진주시 2명이다.419, 424, 425, 427번 4명은 하동군 중학교 관련자다. 419번은 396번이 다니는 중학교 학생으로 396과 다른 학년 학생이다. 427번은 402번이 다니는 중학
19일 2명(594~595)추가 발생전남대병원 확진자 총 ‘36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어제오늘 8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595명이다. 광주 594번(서구 마륵동)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이 중 전남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는 36명이다. 지난 18일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전남 285번 확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전남 화순군은 확진자는 광주 거주자로 217번 농어촌버스로 출퇴근(남광주농협 정류소-화순전남대병원 구간)한 것으로 확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 35명 ‘급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전국적인 증가세와 맞물려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이로써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35명이 됐다. 특히 종합병원, 유흥시설, 주점(호프), 학교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다.시는 대학병원 의료진 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의료체계에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인과 병원 종사자들은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다중이 모이는 시설과 모임·행사 참석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8일 7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사망 1명 감소, 신규 확진자 5명이 증가한 148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7명 ▲원주시 60명 ▲강릉시 4명 ▲속초시 7명 ▲홍천군 5명 ▲평창 1명 ▲철원군 32명 ▲인제군 30명 ▲양양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32명이다.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화천 2명, 춘천 1명, 양구 1명, 원주 5명, 철원 8명으로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신규 확진자만 148명’이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동부권에 이어 목포시와 무안군 삼향읍도 19일 1.5단계로 격상한다”며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한계 상황에 이르고 있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담화문을 통해 “지난 7일부터 12일간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과 화순 등에서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계절적인 위험요인과 겹쳐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 상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순천시는 시중은행지점을 시작으로
17일 지역감염 9명, 오늘 1명 추가 발생의료진 2000여명 대상 정기 전수 검사 의료공백 최소화 의료기관 협조체계 구축[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전남대병원 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거리두기 1.5단계 향상으로 또다시 지역경제 침체가 예상된다.현재 전남대 병원 관련 확진 환자는 31명이다. 18일(오후 2시 기준)추가 발생한 광주588번(남구 주월동) 확진자도 전남대병원 직원이다.방역 당국은 병원 의료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5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전남대병원 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접촉자 관련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까지 발생해 n차 감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목포 22번(전남 271번) 확진자는 최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목포 23번(전남 281번), 목포 24번(전남 282번) 확진자는 목포 21번(전남 2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목포대학교 재학생으로 알려졌다.목포 25번(전남 283번) 확진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가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록구 동산 수영장과 관련해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상록구 본오1동에 사는 60대 주민 A씨(안산 202번)가 지난 11일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정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9일과 10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동산 수영장을 이용했으며, 지난 10일 저녁부터 오한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A씨에 이어 지난 13일 1명(안산203번), 14
오는 19일 0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방역 강화 유흥시설·노래연습장·판매홍보관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상향일상과 사회·경제적 활동서 방역철저… 홍보·점검 통한 실행력 제고정부방역지침 서울시 어린이집 휴원 권고… ‘100인 이상 행사’ 금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다음 달 2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할
2주간 거리두기 1.5단계 전방위 방역시스템 강화시‧자치구 추적조사 지원팀 30명→ 190명로 확대오는 19일 0시부터 2주간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92명으로 집계됐다. 18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2명이 늘어 6995명이다. 945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596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신규 확진자 92명 가운데 해외유입은 1명을 제외한 91명이 지역감염이다. 집단감염 30명, 확진자 접촉 32명, 감염경로
신규 확진 하동 8명, 창원 5명감염경로 특정하기 어려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하동군 8명, 창원시 5명으로 17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398~410번) 13명이 발생했다. 398, 399, 400번(3명)은 17일, 401~410번(10명)까지는 18일 확진됐다. 11월 확진자는 92명으로, 올해 들어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이다.경남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확진자의 동선, 카드사용 내용, 의약품 이용기록 등을 조사하더라도 감염경로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다.
전남대병원 32명 상‘상무룸소주방’ 관련15명오는 19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시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7명이 추가 발생했다.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7명이다.광주587번(서구 치평동)번 감염경로가 ‘상무룸소주방’ 관련자다. 광주586번 확진자는 전남269번 접촉자로 조사됐다.방역 당국은 지역 간 n 차 감염에 따른 코로나19 재 유행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광주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특히 시
민관공동대책위, 2단계 격상 의견도‘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 14명지난 16일 4000여명 코로나19 검사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80명이다. 특히 지역 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25명, 상무룸소주방 관련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다.초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병원 경찰서, 은행, 교회, 성당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와 접촉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지난 16일
지역 누적 감염자 총 6986명감염자 접촉 통해 추가 전파 多[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역에서 작업장과 카페, 공장, 사우나,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3명 발생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698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신규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도봉구 소규모 작업장 4명(누적 15명), 동작구 모조카페 3명(누적 13명), 동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동부권이 이미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상했지만, 결코 안심할 단계가 아닌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증세와 감기를 혼동해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왕성한 3~4일간 배회하는 바람에 확진자가 나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증상 발생 시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검사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말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