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지도부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3일 여야가 서울역, 용산역 등 기차역을 찾아 귀성 인사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용산역에서 설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함께한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은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오전 11시 40분 용산역 대합실에서 홍보물을 배포한 뒤 목포·여수엑스포행 열차 승강장에서 시민들을 배웅한다.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과
“安 파괴력 두고 봐야” “상당할 것”[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내 정치에 복귀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제3지대 정치세력을 규합할지, 아니면 독자정당으로 갈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21일 천지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천지TV ‘박상병의 이슈펀치(54회)’에서는 ‘안철수가 돌아왔다. 그의 파괴력은?’이라는 주제를 다뤘다.고정패널인 이상휘 세명대 교수는 안 전 의원의 선택지에 대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거취에 달려 있다고 봤다.이 교수는 “궁극적으로 독자창당은 힘들다고 본다. 독자창당에 버금갈 수 있는 리모델링을 할 것”이라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내일 현충원, 5.18 묘역 참배일단 ‘새 정치’ 담론 형성 주력이후 거취 결정하는 수순일 듯보수통합? 독자노선? 당 복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9일 귀국한다.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같은 해 9월 독일 유학길에 오른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안 전 대표는 내일(2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과 광주 5.18 묘역을 잇따라 참배한다. 이어 정치권 안팎으로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대표는 서울 신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당분간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이 16일 “부동산 매매허가제, 언급만으로도 반 헌법적·비민주적 헌법유린 행위”라고 질타했다.강신업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매매허가제를 입에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신년사와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력한 대책을 끝없이 내놓을 것’이라는 뜻을 거듭 밝힌 뒤, 청와대 고위당국자가 직접 매매허가제를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청와대가 화들짝 놀라 논란 확산을 차단하고 나서는 시늉을 했지만, 이건 청와대가 정무수석을 통해 일종의 공갈을 한 셈”이라며 “
“귀국 시간은 추후 공지 예정”여의도 인근 사무실 마련할 듯일단 ‘새 정치’ 담론 형성 주력이후 거취 결정하는 수순일 듯“조용히 입국할 것… 행사없다”손학규 퇴진 논의엔 즉답 피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한다.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과 안 전 대표 측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 전 대표가 장고 끝에 19일 귀국을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시간은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공항에서 간단한 귀국인사 정도는 가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예방,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예방,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예방,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 방문여야 ‘협치 총리’ 기대감 드러내선거 중립에 대해 강조하기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에 임명된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국회를 방문해 ‘협치’와 ‘선거 중립’에 대해 강조했다.특히 20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았던 정 총리로서는 정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대결적 정치문화로는 제대로 된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드러냈다.정 총리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협치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사실 그게 잘 이뤄진 적은 별로 없다”며 “협치를 하지 않고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