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종봉 해운대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은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이 코로나19의 종식까지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각종 신체증상들이 나타나기 쉽다. 그 중 대표적인 증상이 불면증이다. 장기간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감소해 멜라토닌, 세로토닌 등 수면을 돕는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질 뿐만 아니라, 불쾌지수가 증가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긴장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장마철이 되면 불면증과 함께 피로감 혹은 무기력감을 경험하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다.계속되는 불면으로 피로가 누적되면 이는 몸의 또 다른 불균형으로 이어
방대한 임상사례 통한신뢰성↑연구 결과가 장점[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자생척추관절연구소가 발표한 SCI(E)급 논문의 수가 총 100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가 현재까지 발표한 SCI(E)급 논문의 수는 105건으로, 한방척추 전문병원에서 100편 이상의 국제적 논문을 게재한 것은 의료진들의 꾸준한 노력이 일궈낸 결과라 볼 수 있다.자생척추관절연구소의 SCI(E)급 논문들은 자생한방병원이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서 가진 풍부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연구가
유디치과, 입냄새 원인과 예방법 소개마스크 장시간 착용시 구강 내공기 안 통해 입 속 세균 번식 용이코로 호흡, 충분한 수분 섭취 필요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요즘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다 보면 여름철 더위와 맞물려 숨이 막혀온다. 코로나19 확산세는 멈추지 않아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입 냄새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덥고 입 냄새가 나도 벗을 수 없는 마스크. 그렇다면 관리가 무엇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천안자생한방병원과 청주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일 각각 천안시축구단, 한화솔루션과 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상생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은 천안시축구단과 메디컬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축구단은 대한축구협회 세미프로 최상위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축구팀이다. 앞으로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천안시축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소속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고 경기 및 훈련 중 생기는 부상을 치료하는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흔한 증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두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부터 뇌질환에 의한 두통까지 원인이 매우 다양해 주의가 필요하다.그 중에서도 후두신경통은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두부 통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초기에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진단해 치료했음에도 증상 호전이 나타나지 않을 때 주로 진단된다.후두신경통은 머리와 목의 뒷부분에 분포된 후두신경을 따라 생기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특징이다. 보통 신경의 압
고개 내민 채 사용하는 스마트폰주가하락 스트레스가 목 건강 위협올바른 자세 유지, 건강관리 중요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증시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을 빗댄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다.이렇듯 주식시장에 활기가 도는 가운데 하반기 대어(大魚)급 기업들의 IPO(기업공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3일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는 SK바이오팜의 경
자생한방병원, ‘수능 전초전’ 지압법 소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20년도 6월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 모의고사)가 오는 18일 치러진다. 6월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뿐만 아니라 재수생들도 함께 응시하기 때문에 ‘수능의 전초전’이라 불릴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입시 관문 중 하나다. 그만큼 수험생들이 받는 정신적 부담은 상당하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으로 인해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더욱 커진 실정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제때 해소해주지
유디치과, 무더위와 장마철 치아 관리법 소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개 보철물 치료를 하고 나면 영구치를 얻었다는 기쁨에 사후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보철물을 한 지 5년 정도가 지난 환자 중 40%는 보철물을 한 치아에 문제가 발생해 치과를 방문한다. 따라서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보철물 수명이 있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일반적으로 충치가 진행된 치아는 충치 부분을 제거하고 레진, 아말감, 금 등으로 치아를 메우게 된다. 심한 충치의 경우 치아와 유사한 재질로 만들어진 보철물로 씌우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자생한방병·의원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손소독제 1만개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손소독제 기부는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위생과 건강관리를 돕고자 마련됐다. 최근 전면 등교수업이 시작되면서 초·중·고교생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들의 감염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자생의료재단은 총 1만개의 손소독제를 확보해 전국 20곳의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에도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음식이 있다. 바로 ‘달고나 커피’다. 달고나 커피란 인스턴트 커피, 설탕, 뜨거운 물을 각각 1:1:1 비율로 넣고 수백 번 휘저어 만든 거품을 우유에 올려 먹는 음료다.달고나 커피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료로서 SNS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들까지 이에 가세하며 큰 유행으로 번졌다. K-pop팬들을 통해 해외에도 전파돼 인기를 끌고
사랑니, 조금만 나와있어도음식물끼어 충치, 염증 유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이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군대라는 낯설고 특수한 환경 속에서 목숨 바쳐 국가를 지켜야 하는 군인. 건강한 몸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선 입대 하기 전 건강 체크는 필수다. 특히 최전방에 있는 군인이라면 치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시 치과방문이 어려워 휴가 중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휴가 중 치료가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군대 복귀 후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을 겪기도 한다. 특히 잇몸 속에 숨어있는 사랑니
유디치과, 임플란트 식립 후 음식, 식습관 관리 방법 소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음식 등을 씹는 저작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 향상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노년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더욱이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타액(침)과 함께 잘 섞이도록 함으로서 소화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빠지거나 잇몸뼈가 가라앉아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이처럼 자연치아를 유지하기 어려울 때 가장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이다.하지만 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관절염은 50대 이상 중년의 일상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를 관절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뼈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기능한다. 또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기도 한다.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관절염이라 말하며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하지만 X-ray 상의 관절염과 통증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서 주의를 필요로 한다. 관절은 주로 반복된 사용으로 연골의 손실이나 변화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관절염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오늘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이날은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에 불과한 ‘OO데이’들과 달리 부부 간의 관계를 되새기고 화합을 독려하는 취지에서 국가가 공인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의 날이 5월 21일인 이유는 ‘둘(2)이 결혼해 하나(1)의 부부로 성장한다’는 의미라고 한다.최근 각종 사회·경제문제들로 인한 가정 해체가 늘면서 배우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다. 실제 고령화 사회의 주축인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 세대’ 부부들이 겪는 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41)이 지난 10일 ㈜비플러스랩의 이사회에서 허기준 공동대표와 함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정훈재 병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2014년 서울부민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아시아지역 최초 미국 HSS병원과 협력을 통한 치료 프로세스 개선 및 최신 의료기술 교류 등을 통해 선진 의료환경을 구축했다.대외적으로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외래 교수,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기획이사, 서울남부 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 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정 병원장은 “최근 코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기도 부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52곳을 찾아 방역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역활동은 초·중·고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심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자생의료재단 및 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부천자생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부천시청 아동청소년과에서도 방역제, 소독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오는 30일 부처님오신날을 시작으로 최대 6일 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지만 알찬 휴가를 보내기 위해 저마다 계획들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따뜻해진 봄 날씨만큼이나 연휴를 뜻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창원자생한방병원 이주영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4월 30일 ‘부처님오신날’… 수행·운동되는 108배, 무리하다 무릎 부상 부를 수도연휴의 시작일인 부처님오신날에는 108배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내 무릎관절염 환자는 매년 1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 통계를 살펴보면 무릎관절염 환자는 50대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원인은 노화로 인한 관절 퇴행, 외상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잦은 음주도 대표적인 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활동량이 급격히 줄고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면서 건강 관리의 적신호가 켜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50대 이상의 경우 알코올 의존도가 높을수록 무릎관절염 유병률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이 지역 노인들 건강 돌봄에 힘을 보탠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20일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노인들을 위한 온라인 건강강좌를 제작·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건강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등 공공시설이 일제히 휴관함에 따라 신체·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노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논현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한방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노인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