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이 머무는 詩] 애탕(艾湯) - 이수영 애탕(艾湯)이수영(1953 ~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뽀얀 솜털의 어린 쑥을 뜯어끓인 애탕 한 그릇달... [독자투고 詩] 사랑 2020 - 장순휘 [마음이 머무는 詩] 철심 - 고영민 철심고영민(1968 ~ )유골을 받으러식구들은 수골실로 모였다.철심이 있는데어떻게 할까요?분쇄사가 ... [독자투고 詩] 고향 - 안병민 [마음이 머무는 詩] 첫사랑 엽서 - 박제천 첫사랑 엽서박제천(1945 ~ ) 살구꽃 피는 우물은 나만의 보물창고우물 속 깊이 얼굴을 묻고, 아... ‘코로나19 백신 개발 어디쯤 왔나’ 궁금증에 대한 문답 [마음이 머무는 詩] 간이역 - 강만 간이역강만작은 것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콧수염 기른 근엄한 기차들은멈추지 않고 그냥 지나쳐 갑니다.... [마음이 머무는 詩] 향기법문 - 우정연 향기법문 우정연불국사 산문 들어서니 쑥부쟁이다소곳이 앉아 있네도량은 넓고도 수려하고가장자리 숲길은 ... [마음이 머무는 詩] 목련 - 이재무 목련 이재무(1958 ~ ) 사회복지사가 다녀가고 겨우내 닫혀있던 방문이 열리자 방 안 가득 고여 ... [마음이 머무는 詩] 온정과 냉정 - 이상호 온정과 냉정이상호(1954 ~ ) 목월이 타계했다는 부음을 듣고 대전에서 한달음에 상경하여 흰고무신... [마음이 머무는 詩] 권고사직 - 황상순 권고사직황상순그가 떠난 빈자리로 모처럼 햇살이 찾아왔다응, 어디 갔지? 어디 갔을까?바람에 흔적 없... [기고] 한진 家에게 띄우는 편지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