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疊鐘)’이 재현되고 있다.2011년 처음 시작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경국대전을 토대로 국왕의 행차와 사열을 위한 진법(陣法)과 정통무예 시연인 연무(鍊武)를 극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루 2회 ‘2023년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을 진행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중앙회장은 오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본관2층에서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사공정규 초대이사장 추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추대식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와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초대 이사장 추대와 회장과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한다.한국기자연합회는 정론 직필이란 가치아래 사회 각 곳에 만연해 있는 비리 부패를 밝혀내 사회악을 도려내고 어두운 곳을 밝혀내 밝은 빛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기 위해 2019년 9월에 창립해 1
[김포=뉴시스] 14일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수로변에서 열린 제1회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에서 수상불꽃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축제 이튿날인 15일에는 라베니체 상가 주변에서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주관으로 버스킹과 각종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인천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7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역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아우디 이트론 전기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는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진화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무차별 흉기난동 등 흉악범죄가 이어지자 사형제의 부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8월 법무부는 사형 집행시설이 있는 전국의 교정기관 4곳의 시설을 점검하고 실제 집행이 가능한 곳은 서울구치소 한 곳인 것을 확인했다.유영철·정형구 등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흉악범죄자를 사형 시설을 갖춘 서울구치소로 이감하기도 했다. 현재 전국에 수감된 사형수는 총 59명이다. 이 59명 중에는 잔혹한 살인과 존속 살해, 총기 난사 살인, 방화 살해 등으로 국민에게 공포와 충격을 준 범죄자가 다수 포함돼 있다.이 중
(춘천=연합뉴스) 지난 12일 오후 9시 17분께 강원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방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새 시대 희망언론’ 천지일보가 창간 1주년인 2010년부터 진행한 천지인상 시상식이 올해 다시 열립니다. 천지인상은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라는 천지일보 사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이 됐는데요,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사회 화합과, 종교 상생에 기여하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천지인상 본상은 천지사회인상과 천지종교인상으로 올해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함께 주어집니다.그럼 역대 본상 수상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제1회 천지인상 주인공은 천지사회인상에 김한수 한진중공업 사업본부장, 천지종교인상에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이 선정됐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5명 사망’ 방음터널 화재 관제실 책임자 금고형·집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5일 백제역사문화관에서 개최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경영학과 정병웅 교수가 충청남도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정병웅 교수는 ▲한국관광학회장 역임 ▲충남도의회 정책위원 참여 ▲충남 관광문화재단, 보령 축제관광재단, 홍주 문화관광재단 사외이사 참여 ▲지역 관광포럼 개최 ▲우수등재지 발간 ▲국제관광학술대회 개최 ▲우리나라 최초 전국 순회 지역관광포럼 개최 등 한국 관광 학술 발전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문화재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의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