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후보 선대위 2000명 거대 메머드급 규모공동선대위원장에 경선 함께 치른 강영환·채원기, 원팀정신 강조민주당 탈당한 김경훈 전 대전시의장도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중구에서 시작되는 국민의힘 돌풍 일으키겠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3일 오후 2시 이은권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지역주민 및 당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선대위 고문, 공동선대위원장 위촉·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이은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경
“아이디어가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23일 선거캠프에서 청년 소상공인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양 후보는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입안할 때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대전 서구와 국민의힘, 그리고 청년들이 정례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서구 청년 소상공인들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마련에 직접 참여하길 원했고, 다양한 지역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청년주
논산딸기축제 개막식2027 세계엑스포 개최 등 글로벌 브랜드화 약속[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딸기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24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충남은 딸기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딸기산업에 진심으로 투자해 왔다”며 “오렌지 하면 캘리포니아가 떠오르는 것처럼, 딸기 하면 충남논산을 떠올리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논산딸기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할 것”이라며 “논산딸기가 세계로 뻗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룡산 자락에는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 아직 봄빛이 완연하지 않지만 계곡 물이 시원해보이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에 좋다. 최근 군데군데 파란 새싹이 돋고 꽃이 핀 곳도 있지만 꽃이 피기 전 꽃망울이 움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봄꽃을 기다리는 마음과 쌀쌀한 봄바람이 교차하는 곳이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룡산 자락에는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 아직 봄빛이 완연하지 않지만 계곡 물이 시원해보이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에 좋다. 특히 물에 비친 파란 하늘 빛이 아름답다. 최근 군데군데 파란 새싹이 돋고 꽃나무에는 꽃이 피기 전 꽃망울이 움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봄꽃을 기다리는 마음과 쌀쌀한 봄바람이 교차하는 곳이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룡산 자락에는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 아직 봄빛이 완연하지 않지만 계곡 물이 시원해보이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에 좋다. 최근 군데군데 파란 새싹이 돋고 꽃나무에는 꽃이 피기 전 꽃망울이 움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봄꽃을 기다리는 마음과 쌀쌀한 봄바람이 교차하는 곳이다.
김부겸 선대위원장의 지원으로 힘 얻은 충청 메가시티 추진장철민 “윤석열 정권이 포기한 지역균형발전, 민주당이 앞장설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민주당 후보들의 합동 기자회견이 22일 열렸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CTX-a(알파) 노선 추진’은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2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정섭 前 공주시장이 21일 오전 9시경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박수현 후보를 대신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후보등록을 마쳤다.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중단된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변화를 갈망하는 공주시민,
미디어리터러시 필요성과 현황디지털시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방향 논의윤희신 의원 “미디어리터러시는 삶을 이해하고창조적으로 형성하는 핵심 역량”[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는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영찬 KAI
김현옥‧상병헌‧안신일‧김영현‧김재형 의원 5분 자유발언‘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시설 건립절차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3건 통과[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가 21일 오전 10시 제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총 6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현옥·상병헌·안신일·김영현·김재형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2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결의대회를 대전현충원에서 가졌다.윤소식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잘 받들겠습니다. 유성다운 유성구민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방명록에 남겼다.참배를 마치고 이어진 지지자 성명에서는 국민의힘 총선 필승을 위한 당부의 말씀과 윤소식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이 있었다. 윤소식 후보는 이날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들의 노고와 헌신의 뜻을 받들어 총선 승리의 날까지
한현택 前 동구청장 “날 도왔듯 윤창현 도와달라”윤창현 후보 “한현택 청장님과 한마음 원팀으로 승리 이끌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제22대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함께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현택 前동구청장이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대전 동구 선거구 국민의힘 진영은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 前동구청장의 윤 후보 지지까지 재확인되며 ‘원팀’이 더 단단해진 모양새다.윤창현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현택 前동구청장과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위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산동 산 40 화산천 상류, 수통골 계곡의 물이 맑고 시원해보인다. 21일 오후 수통골이 있는 계룡산은 아직은 소나무만 푸른 겨울 풍경처럼 보인다. 봄풍경을 담기에는 아직 아쉬워 다가올 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구석구석 봄꽃과 파란 싹을 찾아보게 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산동 산 40 화산천 상류, 수통골에 21일 오후 진달래 꽃망울이 수줍은 듯 피어나기 전 가만히 고개를 들고 있다. 작지만 강인한 생명력이 보이기도 한다. 쌀쌀한 날씨에 봄바람이 차가운 가운데 아직 대전지역 산 속에 진달래꽃은 보기 드물어 더욱 반갑고 귀하게 느껴진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산동 산 40 화산천 상류, 수통골에 21일 오후 진달래꽃이 피어있다. 쌀쌀한 날씨에 봄바람이 차가운 가운데 아직 대전지역 산 속에 진달래꽃은 보기 드물어 더욱 반갑고 귀하게 느껴진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성구 계산동 산 40 화산천 상류, 수통골 계곡 옆에 21일 오후 진달래꽃이 피어있다. 쌀쌀한 날씨에 봄바람이 차가운 가운데 아직 대전지역 산 속에 진달래꽃은 보기 드물다.
“민생경제 회복 위해 박범계가 필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현 국회의원 대전 서구을 3선)가 오는 4월 10일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21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둔산동)에서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에 박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파탄, 경제폭망에 대한 심판 선거”라고 말하며 “심판을 해야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고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민생 회복을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구와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 반드시 탈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21일 오전 9시경에 대전 서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양홍규 후보는 22대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대전, 그것도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체제를 알리며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21일 충남대병원·건양대병원 찾아현장 지키는 의료진 노고에 감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충남대학교병원 및 건양대학교병원에 방문해 대전시 관내 상급종합병원 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중증·응급 비상진료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을 지키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이 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장, 건양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어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입원환자 진료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