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5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에서 열린 '2019 청라 뷰티 페스티벌' 코스프레 IN 공연에서 참가자가 런웨이를 하고 있다.인천시가 2012년 부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 이후 지역내 화장품 제조업체수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 2012년 118개 였던 것이 지난해 말 287개까지 증가했다. 전국 화장품 산업 고용의 16.7%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작’ 전국청소년연극제 인천 대표 참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23회 인천청소년연극제 겸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인천지역 예선대회’가 지난 6일 문학시어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경연에 들어갔다.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천연극협회가 주하고,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예총 등이 후원한다.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15개 학교 팀이 참가한다.참가팀은 ▲7일 터의 ‘내일을 위한 오늘(인천여고)’ ▲8일 A·O·H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해송고)’ ▲9일 푸그연의 ‘도시락 속의 머리칼(연수여고)’ ▲11
기관간 유무형의 콘텐츠 공동제작 등 관련 정보제공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등[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전국 13개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이 기관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오전 11시 제주 해비치호텔 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문화회관을 비롯해 국립중앙극장, 예술의전당, 경기도문화의전당,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제주문예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재준 전 충북도문화재 위원 공개8m 40㎝ 대작인 두루마리 불경‘초조대장경’ 인출본 같이 발원신라~고려초 한자 파악에 도움[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고려 초 초조대장경이 만들어지던 시기에 사경된 국보급 ‘백지묵서 대반야바라밀다경(白紙墨書 大般若波羅蜜多經)’이 발견됐다. 백지 묵서경이란 백지에 먹으로 쓴 경전을 말한다.이재준 전 충북도문화재 위원(역사연구가)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원장 나종일, 이사장 정광) 주최로 열린 ‘불교유물의 감정과 문제점’ 하계 심포지엄에서 이를 공개했다. 이 전 위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아츠뮤직이 지난 26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성료된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인 ‘ICN WORLD CUP(인터내셔널 내추럴 월드컵)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ICN은 전 세계 68개 가맹국과 2만 2000여명 이상 내추럴 선수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단체다. ICN의 뜻은 ‘I Compete Natural’로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는 슬로건으로 클린한 내추럴 협회와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 지원자만 700여명이 참여했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50) 감독과 배우 송강호(50)가 27일 귀국했다.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봉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관객에게 전하고픈 말에 대해 “칸에서의 성과는 둘째 치고 저마다 최고의 열연을 펼친 한국 배우들의 모습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강호는 “상을 받았다는 것보다도, 봉준호 감독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한 진화를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갖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중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던 중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황금종려상 품에 안고 27일 ‘금의환향’세계 영화계 거장으로 우뚝, 위상 높여‘기생충’ 전 세계 192개국에 선판매[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감독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가운데 한국영화의 ‘신(新)르네상스’를 불러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27일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고 입국했다. 지난 19일 칸으로 출국한 지 8일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황금종려상을 들고 입국하는 것이다. 이는 봉준호 감독이 세계 영화계의 거장으로 우뚝 선 것과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서 이달 25일 ‘2019 방랑음악회’가 열린다.올해로 7회를 맞는 방랑음악회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따라 몇 대째 어부 일을 해온 한 사진작가와 그 부자의 스토리가 있는 선재도를 찾아 2013년부터 민간에서 시작한 테마 행사로 펼쳐진다.2019 방랑음악회는 인천 선재도의 아름다운 섬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공연과 여행 토크, DJ파티, 캠프파이어 등 체험할 수 있다.만쥬한봉지, 레인보우노트, 블루다이아, 17 Degrees, Heath 등의 실력파 인디 뮤지션과 인천 영흥면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