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1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011 전국장애인합창대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대회는 장애청소년오케스트라팀인 ‘나눔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축사, 각 팀의 지정곡 및 자유곡 1곡,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서울 4개 팀과 전국 12개 팀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은상 동상 비전상 나눔상 우정상 인기상 등 8개 부문에서 경합을 펼쳤다. 경연이 끝난 후 2010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인 화성시장애인합창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1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011 전국장애인합창대회’가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 중이다.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2차관이 격려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