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상호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방 발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문가 공청회를 주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우상호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방 발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문가 공청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성남FC 불법 후원’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정치검찰에 맞서서 이기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그의 사법리스크는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더불어 당내에서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검찰 수사와 당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계속돼 출석 이후 이 대표의 입지에 이목이 쏠린다. 이 대표는 이날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출석하면서 “오늘의 검찰 소환이 유례없는 탄압인 이유는 최초의 헌정사상 최초의 야당 책임자 소환이어서가 아니다”라며 “이미 수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사의 표명을 두고 양측이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이를 반려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께 심려를 끼쳐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한다”고 전달했다. 그는 최근 헝가리식 저출생 대책을 두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왔다. 또 당 대표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 곳곳에서 들려오면서 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순방으로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방문한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0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6박 8일간 UAE·스위스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국빈 방문한다. 한국 정상의 UAE 국빈방문은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하고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격상을 논의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우택 부의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에서 한우 고기를 시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장터에서 판매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기탁금을 당 대표 후보는 9000만원, 최고위원은 4000만원, 청년최고위원은 1000만원으로 결정했다. 기탁금이란 전당대회 운영비용을 충당하면서 후보의 난립을 막기 위해 후보자들이 당에 일정 금액을 기탁하는 제도다. 함인경 선관위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선관위 3차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의결사항을 공개했다. 함 위원에 따르면 선관위는 선거인단 명부 작성 기준을 이달 31일로 결정했다. 기준일을 기준으로 전체 책임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경원, 尹에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 무인기의 남하 당시 이를 먼저 탐지한 전방 육군 부대와 서울을 지키는 부대 간 상황 전파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5분경 육군 1군단이 북한 무인기의 이상 항적을 처음 포착했다. 이를 전달받지 못한 서울 수도방위사령부는 25분이 지난 10시 50분경 자체적으로 이상 항적을 포착했다. 당시 1군단 레이더에는 10시 19분부터 항적이 나타나고 있었는데, 이를 감안하면 최소 25분 이상 전방 1군단과 수방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10일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부지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 후에 법령과 절차에 따라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 후에도 필요한 협의 절차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군은 주민들의 반대에도 주민대표를 위촉해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을 강행하고, 작년 8월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를 결정하고 올해 3월 종료를 목표로 환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