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경선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을 마친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 관련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엄청난 강추위로 국민이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반면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은 엄청 늘어나 횡재세의 제도적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횡재세는 정부 정책이나 대외 환경의 변화로 기업이 초과적 이익을 얻을 시 징수하는 소득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에서 전기·가스요금을 대폭 올리는 바람에 취약계층의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 반면 (정유사) 직원들에게는 국민들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상여금이 지급됐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불출마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제 선당후사(先黨後私)·인중유화(忍中有和)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와 연대의 긴 여정을 떠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저의 물러남이 우리 모두의 앞날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선당후사 인중유화 정신으로 국민 모두와 당원 동지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찾아 새로운 미래와 연대의 긴 여정을 떠나려고 한다”며 “오늘 저의 물러남이 우리 모두의 앞날을 비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 전 의원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입장을 발표한다. 나 전 의원은 전날까지 숙고를 거듭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천원 당원 발언’ 논란에 관해 “정반대로 왜곡한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주장의 취지는 정반대다. 당원들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 권리를 확대하자, 정치인에게 동원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1월 “천원 당비만을 기준으로 삼으면 동원당원 논란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오히려 자발적으로 천원의 당비를 내는 당원들의 소중한 참여가 동원당원으로 오해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