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천을 앞두고 서로 충성심을 뽐내기 위해 상임위를 음모론 낭독대회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은 수사 발표 목전에 둔 어제도 단독으로 정무위원회를 열어 대테러센터장을 향해 사건을 축소·은폐했다고 공세를 퍼부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절차와 관련 규정대로 엄격히 수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까지 언론과 국민에게 공개된 마당에 더 이상 상임위를 소집해 근거 없는 음모론을 낭독할 이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가 예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최소한의 인간성·도덕성도 없음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정당성 없이 거부권을 남발해왔다”며 “삼권분립의 헌정질서를 무력화하고 입법부를 무시하는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또 그는 민주당은 법안 통과를 위해 양보를 거듭했음에도 정부가 협조적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정부는 특별조사위원회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법안을 두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유예 법안이 지난 27일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은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은 확대 시행됐는데 내달 1일 열리는 본회의 통과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 5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됐으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지난 27일부터 적용됐다. 해당 법안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2시간 반 동안 주요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한 위원장과 저를 용산 직무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졌다”며 “2시간 동안 오찬하고 직무실로 옮겨서 30분 정도 차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1·12차 인재영입식에서 이지은 전 총경(왼쪽), 백승아 전 교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민생현안을 비롯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및 정치테러사건 등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가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 시작후 의사진행발언을 한 후 퇴장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탈당 및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