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조직위원장·김연아 공로상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런던올림픽 금메달 유망주 도마 양학선이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양학선은 지난 한 해 국내외 스포츠 부문에서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양1(공중 3회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올해 열리는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연극 ‘모범생들’이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3일부터 4월 29일까지 공연하는 이번 연극은 2007년 초연을 시작으로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어왔다.
한국만화박물관, 7500여 권 만화도서 전달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경기도 부천지역 내 아이들이 만화도서를 통해 더 많은 문화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에서 운영하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지역 내 공평한 문화수혜 확대와 만화문화 정착을 위해 2일 한울지역 아동센터에서 만화도서 전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나눔행사에서 한국만화박물관은 부천지역 내 15개 복지관 및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학습만화를 포함한 만화도서 7500여 권과 책장을 전달했다. 김병헌 원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취지를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7일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이핑크는 축하무대에서 ‘몰라요’ ‘MYMY’ 2곡을 불렀고, 런던올림픽 응원 포즈를 준비해 선보였다.
최우수선수상 양학선·공로상 김연아, 김진선 조직위원장 등 수상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시상식에는 지난 한 해 국내외 스포츠 부문에서 큰 활약을 펼친 선수·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은 런던올림픽 금메달 유망주인 도마 양학선 선수에게 돌아갔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양1(공중 3회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줄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한국 코카콜라가 1995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지원하는 행사다.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한국 코카콜라가 1995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지원하는 행사다.
큐레이터, 전시설명으로 관람객 이해 돕기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큐레이터들이 직접 박물관 관람객들을 맞아 전시 설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전시설명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상세한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리플릿을 함께 배포한다. 또한 전시설명 리플릿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지난해 ‘마당을 나온 암탉’ 국내 관객 동원 등 발전 가능성 확인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지난해 ‘마당을 나온 암탉’이 흥행을 거두면서 국산 애니메이션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그 무한한 가능성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구로구 키콕스(KIKOX)벤처센터에서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당부의 말과 함께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7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한다.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문화부의 정책 현장을 담아낼 제7기 기자단은 글 10명, 동영상 5명 총 15명을 뽑는다. 오는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년간 문화부 블로그 등을 통해 문화 체육, 관광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기자단 지원은 재·휴학 중인 전국의 대학(원)생 누구나 가능하며, 기사 작성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 최재 명함, 해외 취재 지원, 문화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활동 기준을 준수한 기자단에게는 ‘
영문판 국문판 총 6권… 권위 인정받아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국제저널 ‘무형유산’이 총 6권의 영문판과 국문판으로 발간됐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무형유산 분야를 다루는 세계 최초의 국제저널인 ‘무형유산’을 2006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매년 1회씩 발간해 왔다. 이 저널은 세계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무형유산의 조사, 연구, 보존, 전승, 진흥 등에 관한 학술적 이론들을 소개하고 연구자, 관련전문가 간에 공유와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무형유산 분야는 유형유산 분야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문화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3회 시민예술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시민예술학교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몸’을 주제로 심화 예술교양강좌인 ‘예탐상몸(藝貪想‘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술의 영원한 화두 중 하나인 ‘몸’을 주제로 무용, 전통예술, 음악, 애니메이션, 연기, 영화 분야의 한예종 교수 6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 한다. 지난 시민예술학교에서 수강생들의 인기를 얻었던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3회 연속강좌를 통해 심화된 주제를 다룬다. 서초
현판식과 함께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 전략’ 브리핑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한류문화진흥단’이 공식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30일 5층 사무실에서 ‘한류문화진흥원’ 현판식을 갖고 곽영진 1차관을 단장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일 신년간담회에서 최광식 장관은 “대중문화 한류를 한국문화 전반에 걸친 ‘케이 컬쳐’(K-culture)로 이어가고, 이를 산업적인 면으로 거듭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이날 내로 문화부 내에 한류기획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문화부는 ‘한류문화진흥원’을 출범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한류문화진흥단이 30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현판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곽영진 1차관 등이 참석했고, 최광식 장관의 한류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 전략’ 브리핑이 이어졌다.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제2회 독서희망 열차’가 30일 진행된다. 독서희망 열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 주최로 마련됐다. 이번은 서울-김천 간 열차를 타고 ‘이철환 작가와 떠나는 세계 동화 속 일러스트 여행’의 주제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기지역 문화 소외시설 아동 및 청소년 60여 명을 초청해 이철환 작가와의 대화와 현대철의 마임공연 등의 행사를 통해 문화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중인 ‘동화책 속 세계여행’도 관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