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0일 오전 6시 41분께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경남 통영 앞바다에 비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 카눈은 오전 9시 기준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른 후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반도 상륙 전부터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강도 강 수준에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65hPa과 37㎧(시속 133㎞)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를 전망이다. 이후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태풍이 다가오면서 부산지역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 25분께 서구의 한 재개발구역 철거현장에서 가림막 펜스가 기울어졌고, 전날 오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태풍 카눈이 북상, 한반도를 수직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전·세종·충남 전지역에 10일 오전 7시 현재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따라 강하고 많은 비바람이 예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태풍의 한반도 수직 관통은 1951년 기상청 관측 이래 처음 있는 일이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9시경 남해안에 상륙한다. 태풍 카눈이 대전을 지나는 시간은 오후 4시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오전 6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청남도(태안, 당진, 서산 제외), 서해 중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9일 오후 10시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21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재난 대응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최종 혁신안 발표를 하루 앞둔 9일 같은당 소속 원외인사들의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혁신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외곽 지원에 나섰다.◆태풍 ‘카눈’ 제주 2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새벽 경남 통영 삼덕항 인근 연안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목요일인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상륙해 남쪽부터 북쪽까지 수직으로 관통하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많은 비는 오후 들어 수도권까지 점차 확대되겠다.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른 후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 이후 휴전선을 넘어 11일 오전 3시 북한 평양 남동쪽 120㎞ 지점에 이르겠다.카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태풍특보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지역에는 10일 오전 7시부터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기상청은 이같은 내용을 10일 오전 4시에 발표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대전·세종·충남지역에는 대부분 비가 내리고 있다.태풍 카눈은 사상 초유로 우리나라 대륙 중심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그만큼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누적되는 강한 비바람의 피해도 예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눈앞에 둔 가운데 오전 3시 30분 기준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30분 기준 카눈은 서귀포 동쪽 약 18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진 중이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시속 126㎞(초속 35m(㎧)다.큰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지점과의 거리는 성산 150㎞, 통영 160㎞, 여수 170㎞, 완도 190㎞, 부산 210㎞다. 오전 3시 기준 제주도와 남부지방과 충청권,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부남부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통영 북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에 다다른 뒤 같은 날 오후 서울 부근까지 전국을 관통하면서 이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상은 이날 오전 2시 30분 기준 통영 앞바다 모습.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자정 경남 통영 삼덕항 인근 연안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10일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200㎞ 해상에서 시속 12㎞로 북진 중이다. 정부는 카눈 북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이며 최대풍속은 35㎧이다.오전 0시 30분 기준 태풍 특보는 제주도와 전남 및 경남권,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발효됐다. 태풍 특보는 ▲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자정 경남 통영 동남향 방파제 연안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통영 북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에 다다른 뒤 같은 날 오후 서울 부근까지 전국을 관통하면서 이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상은 통영 앞바다 모습.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9일 오후 10시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21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진 중이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이며 최대풍속은 35㎧이다.카눈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오후 10시 30분 기준 태풍 특보는 제주도와 전남 및 경남권,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발효됐다. 태풍 특보는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새벽 경남 통영 해안에 상륙하겠다. 11일 오전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역대급 위력을 지닌 카눈이 한반도를 천천히 종단함에 따라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대통령실은 카눈에 대비해 9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제주 항공편이 9일 오후 6시 30분 이후 모두 결항하는 등 각 지자체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 서귀포에서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을 지났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응급의료기관 4개소와 소아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화정석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부원장,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전국적으로 저출산과 저수가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소아환자의 24시간 진료가 어려워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소아응급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경남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