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18일 건의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의대 학생들이 다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동안 멈춰있던 의과대학의 수업을 재개했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혼란에 휩싸여 있다”며 “학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학생이 상당수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 지역 학교 운동부에 소속된 학생선수 9000여명에게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학습 플래너가 제공된다.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서로 간 교과‧스포츠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상호 멘토링 제도도 운영된다.18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생선수 학습지원 멘토링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개정 시행된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생선수의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학생선수 맞춤형 학습 플래너’는 학생선수가 훈련과 학습을 스스로 관리하는 역량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나베봉)이 지난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진행된 생명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18일 나베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생명사랑 동산조성’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음성 꽃동네 오웅진 신부가 주관했다. 또한 조성철 한국생명운동연대 김대선 상임대표, 한국종교인연대 임삼진 상임대표, 한국환경조사평가원 박인주 원장, 나눔과운동본부 이해숙 이사장, 서울꽃동네사랑의집 원장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음성 꽃동네에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 문제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피고인으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회유당한 장소로 검사 휴게실을 추가 지목했다. 전날 검찰이 “술자리가 없었다”고 반박한 데 대해 이 전 부지사 측이 재반박한 것이다.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이 전 부지사 측 주장과 검찰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는 18일 언론에 밝힌 10쪽 분량의 ‘수원지검 반박에 대한 이화영 변호인의 입장’에서 “김성태 등을 통한 회유·압박은 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18일 북한 핵 협박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언더그라운드 시티 건설이 전쟁억지력의 필수 선결 조건”이라고 말했다.주 명예이사장은 지난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국토개조전략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으로부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받고 있다. 전쟁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유비무환으로서 적의 기습공격을 막은 뒤, 보복공격을 할 수 있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격용 무기를 개발해 적을 제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