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봉제제조업을 소재로 한 ‘사회적경제 사진전’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금천구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단’과 패션 사회적기업 ‘오르그닷’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십 년간 장인정신이 깃든 옷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예술가 ‘봉제장인’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고찰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만의 사진세계를 구축한 프랑스 예술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예술, 다른 예술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금천구의 소규모 영세 봉제 제조업을 소재로한 프
10~16일까지 40개기업 대상으로 평가 실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가 중장기적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시민평가단 100명을 모집했다.서울시는 서울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중 문화·교육·환경·복지·건축·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롤모델인 ‘히어로(Hero)기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며, 이들 기업을 시민들이 직접 선발하도록 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7월부터 대표성・전문성을 지닌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기준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닿고 있다. 스타 팬클럽과 일반 회사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훈훈한 소식이다.지난 23일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주최로 김장봉사가 용산구청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법무법인 세한, 하이쎌 주식회사, 리치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과 현빈(크레이지어바웃현빈, 더스페이스), 바이브(ration), SS501(카르페디엠501), 캔(Can) 등 소수정예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김치를 기부하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용산 쪽방촌에 전달했다. 참석자 60여 명은
‘동반 성장과 나눔 경영’ 두 마리 토끼 잡는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코레일(사장 최연혜)이 사회적 기업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PC 1000대를 기증한다.코레일은 사회적 기업 지원과 소외계층 나눔 실천을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희망PC 기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희망PC 기증사업’은 중고 PC를 재생처리해 경제적 여건 등으로 PC 구입이 어려운 정보화 소외계층과 사회적 기업에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지난 8월 ‘코레일과 함께하는 36.5 사회적기업 구매상담회’에서 사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날이 쌀쌀해질수록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어려움은 한층 더 높아진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쌀 나눔을 함께 펼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나눔스토어는 “우리는 먹을 쌀을 걱정하지 않고 살지만 어려운 이웃들은 한 끼 한 끼가 걱정이고 부담”이라며 “그늘진 곳에서 닿을 수 없었던 희망을 여러분이 전해달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나눔스토어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용산구청에서 2013 ‘쌀퍼’ 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사회적기업가포럼’이 열렸다.사회적기업가포럼은 사회혁신에 관심있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지혜와 정보 나눔의 장이다.이번 포럼에는 류효봉 노리단 대표, 강경환 영화제작소 눈 대표,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천지일보=배준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4일 한국마사회 서울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36.5 사회적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K-water와 한국마사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과 판로지원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상품전시회와 업종별 사업제안 설명회, 1:1 매칭 맞춤형 상담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6개 업종 7개 사회적기업 협의체, 39개 사회적기업과 K-water, 한국마사회 구매업무 담당자 등 모두 200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전체규모 1조 1400억원[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가 서민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을 2000억 원 늘려 공급하기로 했다.이번에 경제활성화자금을 2000억 원 늘리면서 2013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전체규모를 1조 1400억 원으로 확대된다.서울시는 금년 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을 위해 금리를 최대 1.3% 인하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중소기업 영세자금을 0.5% 인하한 바 있다.이번에 자금지원계획 변경으로 서울시가 투입하는 ‘중소기업
관악구-서울대 티움 컨설팅 사업 운영[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내 가게만의 독특한 아이템 없을까?” “장사가 왜 안 되지” “요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인테리어가 뭘까?”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와 서울대학교 ‘티움(T-um)’이 함께 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구는 티움과 함께 ‘영세 생계형 자영업자 무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2011년부터 실시해 동네 골목골목까지 파고든 대규모 자본과 대형 프랜차이즈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
120곳 선정 지원대상기업 발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시가 창의적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초기투자비용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120곳을 선정해 사업개발비 등 총 19억 원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사업개발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내실화를 앞당기기 위해 ‘2013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 결과 총 221개 기업 중 120개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총 221개의 서울형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인증 사회적기업,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사회적 기업의 혁신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영등포구청은 혁신형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3개의 사회적 기업과 추가 지원을 위한 지원 약정 협약식을 했다.사회적 기업의 혁신형 사업은 일반적인 일자리 창출이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변화를 선도하는 사업을 말한다.아트 콘텐츠를 개발하는 ㈜위누, 공정여행 ㈜트래블러스 맵, 요리 사업 오가니제이션 요리 등 3개의 사회적 기업이 총 1억 3천만 원의 사업 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했다.3개의 사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이사장 김한수)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순국선열과 6.25 참전 전사자를 위한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를 맞아 일반 시민과 학생이 순국선열과 6.25 참전 전사자의 뜻을 기리고 이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타종에 담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미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래 임직원 및 회원과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참사랑 봉사회, (사)미래 학부모 봉사단, 한국대학생 자원봉사 클럽, 성일 중학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이사장 김한수)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순국선열과 6.25 참전 전사자를 위한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한 가운데 (사)미래 송성대 운영이사와 주요 내빈이 타종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미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래 임직원 및 회원과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참사랑 봉사회, (사)미래 학부모 봉사단, 한국대학생 자원봉사 클럽, 성일 중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이사장 김한수)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순국선열과 6.25 참전 전사자를 위한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한수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타종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미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래 임직원 및 회원과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참사랑 봉사회, (사)미래 학부모 봉사단, 한국대학생 자원봉사 클럽, 성일 중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이사장 김한수)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순국선열과 6.25 참전 전사자를 위한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사)미래 김한수 이사장(가운데)과 회원들이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사)미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래 임직원 및 회원과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참사랑 봉사회, (사)미래 학부모 봉사단, 한국대학생 자원봉사 클럽, 성일 중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해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래(이사장 김한수)가 22일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순국선열과 6.25 참전 전사자를 위한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한 가운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이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사)미래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래 임직원 및 회원과 서울시 종로구 자원봉사센터, 참사랑 봉사회, (사)미래 학부모 봉사단, 한국대학생 자원봉사 클럽, 성일 중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가 벧엘나눔공동체에 쌀 100kg, 라면 4박스를 전달했다.14일 오전 나눔스토어는 하남시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방문해 쌀 100kg과 라면 4박스(160인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나눔스토어가 이들 단체에 전달한 쌀 100kg, 라면 4박스는 나눔스토어의 쌀화환을 이용한 주문자가 쌀을 필요로 하는 단체에 기부해달라며 나눔쌀은행에 적립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쌀과 라면을 전달받은 벧엘나눔공동체는 지역사회 내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