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보복 그만 중단해야” 29.9%6070세대·한국당지지층 ‘반대’ 응답서울·호남과 더민주·정의당 ‘찬성’ 비율↑[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적폐청산 수사를 계속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본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적폐청산 수사는 계속 해야 한다’는 응답은 64.7%를 기록했다. 반면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이므로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29.9%였다. 결국
3040·수도권·호남서 지지 많아‘잘못함’ 33.4%… 27.8%p 차이부정 응답 비율 60~70대서 多보수野·국민의당 지지층 ‘부정’[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북한이 지난해 핵·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원칙 아래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동참을 호소하면서 북한이 대화로 나오도록 유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천지일보의 의뢰로 지난해 12월
[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미국 일각에선 대북 선제 타격위협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지일보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의 북한 핵시설 선제공격에 대해 반대 의견 50.5%, 찬성 의견 36.4%로 국민 절반 이상은 미국의 북한 핵시설 선제공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술 핵무기 배치는 찬성 53.7%, 반대 35.2%였습니다. 사드배치에 대한 찬성 응답은 68.
[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4년여 만에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요.서울중앙지검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고소해 공안 2부에 사건이 배당됐습니다.천지일보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수사 여부에 대해 찬성 의견 66.8% 반대 의견 25.9%로 국민 10중 6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에 찬성했습니다.탈원전 정책은 찬성 47%, 반대 32.3%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63.8%로 못
직무수행 부정은 역대 최고치민주당, TK서도 한국당 압도野, 지자체 후보 인선에 난항탈원전, 찬성47% 반대32.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평가 지지도가 63.8%로 취임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본지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률은 63.8%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32.5%로 나타났다.문 대통령의 긍정률은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이면서 동시에 부정률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대부분의 연령층과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정부가 공약으로 내걸며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찬성이 47.0%로 반대 32.3%보다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탈원전 정책에 찬성했지만, 원전이 밀집된 경북 지역에서는 경주 지진 등으로 찬성과 반대 양쪽 모두 37.5%로 나타났다.세대별로 40대 이하와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은 찬성 응답이 높지만, 50대 이상과 야3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더 높아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반대 35.2%로 찬성보다 18.5% 낮아[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지속적인 도발에 따른 안보 불안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술핵무기 배치에 대한 찬성여론이 53.7%라는 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7%가 ‘전술핵무기’ 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여론은 35.2%로 찬성 여론 보다 18.5% 낮았고 무응답은 11.1%였다.계층별로는 ▲30대(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내년 6월에 시행될 지방선거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0.1%의 강세를 보이자 야권에서는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만약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민주당이 1위를 차지했다.조사에 따르면 2018 광역단체장의 정당 후보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50.1%, 자유한국당은 18.4%, 국민의당은 7.8%, 바른정당은 7.0%, 정의당 3.0% 순으로 지지율을 얻었다.이같이 민주당의 압도적인
[리서치뷰] 61.5% vs 33.2%고연령·TK·한국당, 반대 압도北 핵시설 선제타격도 ‘NO’반대 50.5%… 찬성 36.4%[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정부가 검토 중인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 계획에 대해 국민 중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론에 대해서도 반대 여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5%가 ‘유엔 산하 국제기구 요청에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50.3%를 기록하며 압도적 강세를 보였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이 50.3%로 선두를 달렸고 그 뒤를 자유한국당 18.1%, 국민의당은 7.1%, 바른정당은 6.8%를 기록했다.특히 민주당은 보수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대구·경북에서도 38.5%를 기록하며 한국당의 31.5%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반면 원내 제1, 2당을 제외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최근 ‘문준용 제보조작 사건’ ‘이혜훈 전 대표의 금
정의당 제외한 전 계층에서 사드 ‘찬성’北 방어기제… 전술핵무기 찬성 53.7%北 전쟁 일으킬 가능성… ‘낮은편’ 52.9%[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수위가 크게 높아진 가운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일명 ‘사드(THAAD)’ 배치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48.0%p 높게 나타났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한 결과 국민 중 68.5%가 사드 배치에 찬성했고 반대는 20.5%에 그쳤다. 무응답은 11.0%였다.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층과 젊은층 등에서도 사드배치 찬성여론이 2배 이상 높게 나
서울·호남 등 전국 반대 높아충청 지역은 찬반 여론 팽팽[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미국 정치권 일각에 거론되고 있는 북한 핵시설 선제타격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5%가 미국의 북한 핵시설 선제 타격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응답은 36.4%, 무응답은 13.1%였다.남성은 찬성 44.1%, 반대 46.8%로 반대가 2.8%p 소폭 높은 반면,
20~40대 젊은층은 ‘찬성’ 우세70대와 자유한국당 지지층 ‘반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국정원) 댓글 사건’ 의혹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은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66.8%에 달했다.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25.9%였으며 무응답은 7.3%로 나타났다. 70대(찬성 33.6% vs 반대 41.1%)와 자유한국
50~70대·부산울산경남·보수정당…“높은편”[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 가운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편’이라고 52.9%가 답한 여론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7%가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편’이라고 답해 ‘높은편’이라는 응답에 9.1%p 앞섰다. 응답자의 43.8%는 같은 질문에 대해 ‘높은편’이라고 답했고 무응답은 3
1일 기독자유당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독 됐나[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집권하면 헌법 제20조2항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을 가장 못 지킬 후보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꼽혔다. 천지일보가 의뢰해 여론조사 기관 피엔알(PNR)리서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5월 1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교분리 원칙’에 가장 취약한 후보로 1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52.6%, 2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23.9%, 3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8.5%로 집계됐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2%,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0.9%로 집계
대구·경북서 37.1%, 1위 기록34.3% 홍준표에 2.8%p 앞서호남서 57.5%… 안철수 24.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천지일보 의뢰로 피엔알(PNR)리서치가 지난 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구·경북(TK)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다른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5자 가상대결 결과에 따르면 그는 TK에서 37.1%의 지지율을 얻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34.3%)를 2.8%p로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호남(광주·전남·전북)에선 57.5%의 지지율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24.3%)
호남에선 문재인, TK선 홍준표차기 정부 정책 ‘서민경제’ 1위투표 의향 저조층도 가장 꼽아청장년 일자리는 24.4%로 2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대중국 외교를 가장 잘 해결할 것 같은 대선후보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가장 많이 꼽히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우리 정부의 갑작스러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로 한중 외교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대중국 외교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이에 천지일보가 피앤알(PNR)리서
한국당·국민의당 ‘찬성 > 반대’男女 사드 찬반 비율 정반대로2040대는 ‘반대’ 5060대는 ‘찬성’‘지지후보 안 바꿔’ 文·洪·安 순[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천지일보·피엔알(PNR)리서치가 1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배치에 찬성하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4.6%가 ‘찬성’, 45.1%가 ‘반대’로 답하는 등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무응답’은 10.3%였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경우 찬성 46.9%, 반대 42.2%로 찬성이 더 많았고, 경기·인천에선 찬성 39.7%
1·2위 격차, 더블스코어 ‘훌쩍’홍준표 19.2%…安과 0.4%p2050대 文·安·洪 순으로 지지꼭 투표… 文 51.2%, 安 17.8%[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막판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더블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지난 1일 여론조사 기관 피엔알(PNR)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19대 대선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는 주요 후보를 대상으로 한 5자 가상대결에서 48.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19.6%의 지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