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22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코로나 확산차단 특별 방역조치 시행방역수칙 위반 지역전파 구상권 청구행정명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 호소[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조치 시행과 생활방역 강화에 따른 비대면 브리핑을 실시했다.오세현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는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금일 오후 6시부터 강화된 방역수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아산시에는 최근 일주일(11월 18일~24일)간 하루 평균 3.1명, 총
신규 확진 24, 진주(14명), 창원(9명), 하동(1명)진주시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경남전역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중대본 협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22명에 이어 오후에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진주 14명, 창원 9명, 하동군 1명이다.진주시는 25일 오전 기준 14명이 추가돼 진주시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다. 창원시 또한 오전 9명이 추가로 발생해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아라리' 단란주점 확진자도 총
원스크라이크아웃제 적용방역수칙 미준수 전파, 구상권 청구아산시와의 공동방역체계 구축코로나19 청정지역 위해 총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유행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에 대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박상돈 천안시장이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유흥시설 5종(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노래연습장, PC방에 대한 방역수칙 강화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제한을 받은 수도권의 젊은 층이 천안시로 유입될 가능성에 선제
양승조 지사 ‘특별방역조치 시행 및 생활방역 강화’ 기자회견주요 실내 시설별 생활수칙 보급음식점 비말 칸막이 설치 지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천안·아산 지역에 대한 추가 행정명령을 통해 방역수칙을 강화한다.또 주요 실내 시설별 생활수칙을 보급하고, 음식점에 대해선 비말 칸막이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2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방역조치 시행 및 생활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
관내 입시학원 방역수칙 준수 철저 점검3000여개 학원·교습소 통한 확진자 없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본격적인 입시철을 맞아 교육부·광주시교육청과 함께 관내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9일 앞두고 실시된 이번 특별점검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안전 확보 및 학원을 통한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학원에서는 학원생들에 대한 발열체크, 출
신규 확진 22명, 진주시 19명, 창원시 3명경남도 이통장 연수 자제 공문에도 진주시 감행[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2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지역감염 사례로 지역별로는 진주시 19명, 창원시 3명이다. 24일 확진자 1명(486), 25일 확진자는 21명(487~507)이다.진주시에서 진행한 이통장연수에서 코로나 집단 확진자가 발생했다. 진주시 이통장 제주도 연수는 23명이 다녀왔고 이중 인솔 공무원 1명, 이통장 14명이 확진됐다. 481번 가족 4명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관련 확진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앞으로 2주간 전남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돼 철저한 방역대책과 함께 도민 협력”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호소문을 통해 “24일부터 정부의 호남권 전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김 지사는 “타 지역과 연계해 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감염경로가 미확인된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계절적 요인으로 감기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4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10명 감소, 신규 확진 47명이 증가한 239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6명(↑) ▲원주시 44명(↓) ▲강릉시 3명(↓) ▲동해시 1명 ▲속초시 12명 ▲삼척시 1명 ▲홍천군 5명 ▲횡성군 1명 ▲평창 3명(↑) ▲철원군 100명(↑) ▲화천군 4명 ▲양구군 1명 ▲인제군 27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3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배낚시 후 발열·인후통 증상 발현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자제 당부[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지난달 19일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36일 만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당진시에 따르면 당진#16번(70대, 당진2동) 확진자는 내국인으로 발열·인후통 등의 증상발현으로 지난 23일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 중증도 분류에 따라 천안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을 완료했다.추정감염경로는 긴급 역학조사 결과 지난 10일 태안군에서 배낚시 활동 후 11일 발열·인후통 증상이 발
오늘부터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집단감염 엿새 연속 100명대서초구 아파트 사우나 집단 감염 확산… 주말 소폭 줄었다가 급증세마포구 교회 입구3곳 관리 어려워… 소독제·방역물품 비치상태 미흡[천지일보=양효선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33명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상황을 최대 고비로 보고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다.24일 시는 “이날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다”며 “서울시는 연말까지 ‘천만시
신규 확진 7명, 창원시 6명, 진주시 1명현재 11월 확진 162명, 누적확진 477명 경남도 “마산 '아라리' 노래방과 성산구‘도시어부’ 방문자 보건소 연락“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474~480번)이 발생했다. 7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창원시 6명, 진주시 1명이다. 23일 확진자 474, 475번 2명이며, 24일 확진자는 476, 477, 478, 479, 480번 5명이다. 현재 11월 확진자는 162명(지역 151, 해외 11)이다.474번, 476번,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24일 경북도와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로 대곡동에서 1명, 대신동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3명의 신규 확진자는 음식점에서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이로써 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한편 김천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5단계에 준하는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3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6명 감소, 신규 확진 12명이 증가한 202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29명(↑) ▲원주시 48명(↓) ▲강릉시 4명 ▲동해시 1명(↑) ▲속초시 10명 ▲삼척시 1명 ▲홍천군 5명 ▲횡성군 1명 ▲평창 2명 ▲철원군 66명(↑) ▲화천군 4명(↑) ▲양구군 1명 ▲인제군 28명(↓) ▲양양군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6명이다.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철원 36명, 춘천 7명, 속초 1명이 추
김병내 구청장 포함 전 직원 15% 재택근무 전환3차 대유행 모임·회식 금지 등 공직사회 솔선수범[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코로나19 전국적 확산과 관련해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불요불급한 모임 및 회식 자리에 참여해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에 감염병을 전파한 공무원에 대해 책임을 묻기로 했다.23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행정안전부에서 특별 복무지침으로 ‘공직사회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이날 오전 코로나19 업무를 맡고 있는 주요 부서장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갖고 공직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12월 3일 시행하는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학사운영 조정안을 긴급히 마련해 운영한다.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를 ‘수험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운영하는 전남교육청은 24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전체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고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일반시험장학교는 27일부터, 별도시험장학교와 비시험장학교는 30일부터 12월
23일 0시부터 전라북도 전 지역 1.5단계로 격상[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라북도 내 전 지역이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된다.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되며 시설에 따른 규제가 변화된다. 모임 행사에서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축제는 기존 500명 미만에서 100인 미만으로 인원제한을 두고 2m의 거리두기를 권고하게 된다.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등 좌석 수의 30%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모임식사 금지, 숙박행사가 금지된다. 유흥시설(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형태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에서 제주도를 방문해 하남 85번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3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에서 제주도 모임을 다녀온 하남 85번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시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군산 33번 확진자 A(50)씨는 지난 19일 제주도 모임에서 하남 8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최초증상은 지난 20일 목에 이물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2일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23일 새벽 1시경 양성통보를
코로나19 확산에 조치 발표집합 금지와 인원 제한 시행[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으로 곤란한 가운데 김천에도 최근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천시는 1.5단계에 준하는 방역 대책을 수립해 위중한 이 시기에 맞서겠습니다.”김충섭 김천시장이 23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발생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 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이지만, 지역 내 감염이 연달아 발생하고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김천시에
코로나 검사 진행 중 261명“1.5단계 기준 10명 넘어”도 “연말 모임 최소화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2일 오후 1시 이후 지금까지 신규 확진자는 없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54명(지역 143, 해외 11)이다. 지난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은 22일 2명, 6일 3명, 17일 9명, 20일 11명, 21일 14명, 19일 18명 순으로 18일 수요일에는 27명에 다수 확진자가 발생했다.경남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인 인원은 창원 78명, 진해 126명, 하동군 57명
마포구 홍대새교회 21명 ‘비상’[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지역에서 교회, 헬스장, 직장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최근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면 닷새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22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 발생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760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신규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서초구 15명 ▲마포구 10명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