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4개교와 병원시험장서 2만 7529명 수험생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12월 3일 총 64개교와 병원시험장(부산의료원)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대책 ▲교통혼잡 예방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소통대책 ▲수험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돕기 위한 수송지원대책 ▲시험시간 중 소음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소음대책▲ 수험생들의 예상하
시청 인력 1/5 재택근무 시행시의회 정례회 다음달로 연기자가격리 전담 인력 200명 지정[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나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4명(전남 388번~391번) 추가됐다.이중 전남 389번과 390번은 광주 626번 접촉자다. 전남 388·391번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367번 확진자 A씨의 직간접 접촉자다.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n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당국은 동선 파악과 심층 역학조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방역당국은 지난 2
수험생의 ‘가림막 책상’에 대한 적응력 향상 기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021 수능 시험장 ‘가림막 책상’ 영상을 제작해 자체 유튜브에 25일 게시했다.수능 시험장 ‘가림막 책상’ 유튜브 영상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021년 수능시험 고사장 내 설치한 ‘가림막 책상’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낯선 시험환경에 대한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오는 12월 3일 수능 시험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가림막 책상’에서 치러지므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시교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전남 도내 확진자용 거점병원 3곳과 자가격리자용 별도시험장 7곳을 운영한다.장석웅 전남교육감은 19일 오전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라남도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수능력시험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은 19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2주 동안 수능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확진된 수험생을 위해 거점병원인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목포의료원 3곳을 마련하고 10개의 병상을 우선 확보했다.
하동지역 6개 학교 원격수업 전환18일, 401~ 418번까지 확진 18명중학교, 유치원, 초등학교서 확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신규 확진자 13명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411번부터 418번까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8명은 지역 감염으로 하동군 7명, 창원시 1명이다. 18일 확진자는 401번부터 418번까지 모두 18명이다.411번부터 417번까지 7명은 하동군 내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같은 학년 학생이다. 이 학교는 어제 확진된 3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13일 전라남도교육청 본청에서 시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로 연기된 수능시험에 책상 가림막까지 등장해 수험생들이 불안해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강하게 주문했다.이혁제 의원은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비대면 컨설팅 실시 등 본청 진로진학팀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하지만 막바지 수능시험 대비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수능에선 책상 앞을 가리는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아도
공감·소통하는 행정 실현[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11월부터 ‘스마일 횡성 챌린지’를 실시하며 공감 행정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횡성군 허가민원과 직원들은 매일 아침 자체 제작한 동영상에 맞춰 ‘스마일 스트레칭’과 ‘스마일 선언’을 함께 따라하고 민원 응대와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심신의 이완 상태를 준비하면서 하루 일과를 열어가고 있다.또한 근무 중에는 ‘미소 짓는 내가 횡성의 얼굴이다’란 구호가 새겨진 배지를 패용하고 ‘스마일 거울’을 각자 책상에 비치해 미소 짓는 이미지 메이킹을 유도하는 등 공감 행정 실현을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7일 2021 대입 수능 시험장인 무안 남악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해 달라진 시험환경을 점검하고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장 교육감은 이날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남악고에서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대입 수능시험 당일 현장 상황을 가정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전라남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수능방역 TF팀’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수능 시험장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방역대책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경기 파주 양돈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강원 접경 지역의 야생멧돼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8일에는 강원 화천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추가확산의 위험도가 높다. 또한
IP창업Zone 11기 교육생 모집창업 아이템 특허출원 지원 혜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창원상공회의소 지하 교육장에서 IP창업Zone 11기 교육을 개최한다. 경상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5일간 하루 8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과 세무, IP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특허출원·사업화와 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감염 1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4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순천에서 발생한 지역감염자인 전남 170번 확진자(순천 71번)는 지난달 27일 발열 및 근육통 증상으로 순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른 역학조사로 확인된 150명의 접촉자에 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받았으며 그중 밀접 접촉자 14명은 격리조치 됐다.또 10월 2일 우크라이나에서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추석 종합대책을 총괄하는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생활민원처리반, 복지대책반, 일반민원처리반, 보건위생반, 재난재해대책반으로 총 8개 반, 16개 부서, 연휴 간 총 350명이 근무한다.특히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 내에 설치한다. 코로나19 유증상자에 대해 즉시 진단검사가 가능토록 보건소를 포함한 의료기관 총 7개소의 선
“군민 건강 지키는 큰 버팀목”[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해남군 방역대책반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명 군수는 추석전 마지막 일정으로 방역대책반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종사자들과 함께 방역 의지를 다졌다.해남군은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11개 지자체 중 하나로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세에도 단 한명의 확진자도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해남군 방역대책반은 1일 평균 44명의 군
어린이집 24개월 원아 마스크 착용 미흡… ‘마스크 착용 제외 기준’‘요양시설과 어린이집’ 등 실내 집단생활 방역수칙 준수 집중점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5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5152명이라고 25일 서울시는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7명이 늘어 5152명으로 집계됐다. 87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228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신규 확진자 57명은 집단감염 32명,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8명,
관문 8곳 발열검사 ‘강화’“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사건·사고 대책상황실 운영“마음 가까이하는 명절” 당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추석을 앞둔 22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방지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조규일 시장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추석 연휴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이와 함께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시는 연휴기간 재난안전대책본
지역 교육문제 해결 창구 역할 기대당연직 등 총 40명 구성, 임기 2년[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제1회 전북도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개최했다.전북도 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민·관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학부모·주민의 교육복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삼아 일반자치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 범위를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위원은 당연직 3명, 전북도청과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위원 5명, 도의회 추천 위원 3명, 공개모집 위원 11명, 외부위촉위원
‘비전공유 WECHANGE 교육’ 저접점➝비대면 온택트 교육으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감염확산 대응방식인 ‘비대면 온택트’로 전직원 대상 교육을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공사는 그동안 비대면 교육 및 화상회의, 화상면접을 위해 온택트(Ontact)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 대비 저접점, 비대면 등 다양한 교육방식 개발에 주력해 지난해 말 재정립된 비전 및 핵심가치 교육인 ‘2020 비전공유 WECHANGE 교육’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8월 초부터 저접점 교육으로 시행
충남대병원 등 10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차 집단휴진이 26일부터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시민들의 건강에 중대한 위해와 진료공백을 우려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휴진 당일 문 여는 의료기관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 이용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대전시 휴진 의료기관은 26일 133개소(휴진율 12.21%)에서 27일 104개소(9.55%)로 감소되어 시민들의 큰 불편은 없었으나 응급실 및 중환자실 같은 필수 의료 분야의 진료 공백을 우려해, 충남대학교병원 등 1
25일 김경수 지사, 비대면 브리핑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점검 사항의사협회 집단휴진 전공의 파업, 도 대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는 2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중 도내에서는 첫 확진자다. 200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다.중대본을 통해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통보 받은 자로 그동안 연락이 끊겨 경찰과 협조를 통해 추적 중인 상태였다. 25일 GPS신호가 수신돼 경찰이 즉각 출동해 현장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양성으로 판정받았다.도내 8월 확진자는 총 41명, 지역감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방역 대책 등시험일, 12월 3일, 9월 3~18일까지 응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5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 운영을 위해 수능 시행 전반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방역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능 시험일은 오는 12월 3일이고, 원서접수는 9월 3~18일 진행된다. 광주 관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학교에서 접수하고 타시도 출신, 검정고시,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시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접수한다.원서접수 시 ▲응시원서(접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