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시온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천안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천안시온교회는 지난 12일 천안시 생활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봉사와 문화 나눔의 대축제’를 개최했다.경쾌한 사물놀이로 시작된 문화공연에서는 리틀·청년예술단의 한국무용, 학생중창, 뮤지컬, 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축사를 맡은 최민기 시의장은 “이렇게 큰 행사를 주선하고 그동안 다양한 선행으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
올해 첫 대규모 세미나… 신약 계시록 성취 알려[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전교회에서도 신약 계시록의 성취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가 개최됐다.6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있는 신천지 대전교회에는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기 위한 대전시 시민 2500여 명이 몰렸다.이 시간엔 ‘마태 24장의 교회 종말 사건과 주 재림’이란 제목으로 유영주 강사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방영했다.이 강의를 들은 한수정 씨(36)는 “친구의 권유로 참석했는데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이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템플스테이정보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아름다운동행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후원자와 봉사자를 주축으로 지난 1년간 단원을 모집해 서울과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62명의 단원을 구성했다.이날 발대식에는 35명의 단원이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학교건립과 나눔’을 주제로 사무총장 혜일스님의 강연과 함께 아름다운동행 소개와 자원봉사 교육 및 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너와 나 다르지 않기에 이웃 보살핌이 ‘진정한 행복’도움 필요한 이들에게 자비의 손길 전하기 위해 정진[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자비의 손길로 대중들의 고통을 함께한 부처님과 같이 한국 불교는 1700여 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중생들을 구제해왔다. 이러한 자비 정신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고 불교계의 전문적 사회복지사업을 수행,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은 1995년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쉼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안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 광덕산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천안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일 자연 보호를 위해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산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자원봉사단은 광덕산 부근 계곡, 등산로 등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을 중점으로 쓰레기를 치웠다.봉사자로 함께한 박전성(35, 남) 씨는 “담배꽁초 등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다”며 “마침 등산객들도 등산하는 길에 쓰레기를 주워 주시며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셔서 뿌듯했다”고 전했다.천안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신천지 천안시온교회(담임 이병훈) 자원봉사단은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천안시온교회 앞에서 운행하고 있는 택시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를 전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이들의 모습을 본 택시 운전기사 한상수(가명, 45, 남) 씨는 “이른 아침부터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졌다”며 “이런 모습을 보면 세상도 아직 춥지 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자주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조계종자원봉사단 봉사팀장임명식 및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총 62개 팀으로 구성된 조계종직할자원봉사단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각 팀의 조정자이자 중간매개자로서 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는 봉사팀장 임명식이 진행됐다.팀장 활동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신임봉사팀장 26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꾸준한 봉사를 통해 200시간, 500시간, 1000시간,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조계종자원봉사단 봉사팀장임명식 및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총 62개 팀으로 구성된 조계종직할자원봉사단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각 팀의 조정자이자 중간매개자로서 단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는 봉사팀장 임명식이 진행된다.팀장 활동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신임봉사팀장 26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꾸준한 봉사를 통해 보살행을 실천한 봉사자에게 한
요한지파 평택교회서 이틀간 강연회 개최 ‘가족초청예배’ 형식 진행… 뜨거운 호응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대전 말씀대성회로 계사년 새해를 힘차게 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이번에는 경기도 평택지역 신앙인에게 그 열기를 이어갔다. 신천지 요한지파 평택교회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산업은행 4층 예배당에서 새해 첫 실상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말씀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와 믿음 등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매서운 한파에도 총 200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통사찰 방재예측시스템 구축사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종령을 어겨가며 시설업체를 바꾼 일부 사찰이 발견됐다. 지난 25일 법보신문을 따르면 조계종 일부 사찰들이 종단이 정한 방침을 어기고 자체적으로 시설업체를 선택해 시스템을 설치했다. 심지어는 종회의원도 종령을 무시하고 자신이 주지를 맡고 있는 사찰은 물론 다른 지역 사찰까지 비인증 업체를 알선해 시스템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업은 조계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500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조계종은 방재예측 시스템의 부실화를 막기 위해 직
“주 재림 때 시온산으로 추수돼 가야 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지난 7일 대전에서 열렸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말씀대성회의 열기가 평택까지 이어졌다. 신천지 요한지파 평택교회는 28~29일 이틀간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4차례에 걸쳐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산업은행 4층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말씀대성회는 첫날부터 말씀을 배우려는 지역 신앙인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강연자로 나선 신천지 요한지파장 유영주 강사는 “주 재림 때는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며 말씀의 중요성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연탄 4000장 배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자원봉사자들이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12일 신천지대전교회(담임 장방식) 자원봉사단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워 난방을 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총 4000장의 연탄을 10가구에 400장씩 나누어 주고, 길이 얼어붙고 경사진 곳은 직접 제설작업까지 하면서 집집마다 배달에 나섰다. 연탄을 받은 가양동의 한 주민
대전서 7~10일 진행, 2만여명 참석 ‘성황’ 종말론 성경적으로 풀어 참석자들 큰 호응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년벽두부터 신천지 말씀대성회 열기가 뜨겁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가 지난 7~10일 진행한 신천지 대전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교계의 반발과 강추위에도 2만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지역 신앙인들의 관심을 대변했다. 강연 내용은 청주와 천안, 공주, 서산 등 충청지역 신천지교회에도 생중계돼 관심 있는 지역 신앙인들이 함께 시청했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맛디아지파가 7~10일 나흘 동안 진행한 말씀대성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성회는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총 여덟 차례에 걸쳐 강의가 진행됐다. 강연에는 총 2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주와 천안, 공주, 서산 등 충청지역 신천지교회에 생중계되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방식 지파장은 성회 마지막 날인 10일 ‘계시와 믿음’을 주제로 강의했다. 장 지파장은 “계시록은 서신서가 아니라 예언서”라며 “예언은 이룰 때 믿으라고 주신 것이니, 예언서
영등포교회 신청 승인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서부전선 최고봉인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이 이뤄졌다. 지난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중단된 지 2년만이다. 지난 22일 저녁 영등포교회와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 등 기독교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애기봉에서 등탑 점등행사가 열렸다. 점등식에는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신신묵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탄트리 모양을 한 등탑은 30m 높이로 다양한 색깔의 LED 전구 3만여 개가 불을 밝혔다. 꼭대기에는 ‘
영등포교회 신청으로 점등 성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중단된 서부전선 최고봉인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이 2년 만에 이뤄졌다. 지난 20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하고 “지난 7일 영등포교회에서 애기봉 성탄 점등행사를 요청해왔다”며 “이에 따라 장병들의 종교활동 보장차원에서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점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을 들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우려를 나타냈다. NCCK는 21일 성명을 내고 “점등 행사는 대선 이후 평화적 남북관계를 설정하는 데
천안 각원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특정종교 찬양문구 적어[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충남 천안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는 한 사찰에서 붉은색 스프레이로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 표시와 문구 낙서가 발견됐다. 17일 천안동남경찰서와 각원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각원사로 오르는 203계단인 무량공덕계단 가운데 16곳에서 십자가 모양과 ‘예수님 만세’ ‘주여’ 등 기독교를 나타내는 표시와 문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인적이 뜸한 203계단의 훼불 사건은 태조산을 오르던 한 등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사람은 본래부터 귀하고 천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하느냐에 따라 귀하고 천하게 나뉜다.” 마가스님(자비명상 대표)이 12일 천안교도소에서 열린 법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가스님 법문에서 재소자들에게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님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마음의 노예라 한다. 마음의 노예는 힘들고 괴로우며 불행하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그 마음을 알아차리는 사람을 마음의 주인이라고 한다. 마음의 주인은 자유롭고 안락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천지 대전교회, 내달 1일 대전역 동광장서 김장김치 나눔행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연다. 신천지 대전교회의 자원봉사단은 오는 12월 1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김치나눔 행사는 규모가 더 커져 많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미치게 됐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김장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중단된 서부전선 최고봉인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이 올해도 이뤄지지 못하게 됐다. 주민들이 북한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반대하고 나섰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가 자진 취소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군선교연합회 등 기독교 단체들이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에 있는 애기봉 점등을 자진 취소하겠다고 국방부에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올해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통일전망대 등 최전방 세 곳에 성탄트리 등탑설치와 점등을 하겠다며 국방부에 허락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