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최근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동 전통주 칵테일 경연대회’에 참여해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내외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한국의 증류식 소주를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안동 소주를 주력으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전국의 식음료학과와 관련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전국 각지의 청년층이 참여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며 전통주를 널리 알렸다.대회 학생부 부문에 참여한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이호준, 황성훈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지만 일교차가 10~15도 내외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월요일인 23일 전국에는 출근길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또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올라가지만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된다. 터널 출입구도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으니 감속 운행해야 한다.아침 기온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22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영하권까지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오늘 아침까지 충북북부와 남부내륙을 중심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4~14도, 최고기온 18~22도)과 비슷하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한옥거리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를 찾아 인파 관리 현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9일 핼러윈 대비 인파관리대책 점검 회의에 이어 현장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먼저 익선동 한옥거리를 방문해 종로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익선동 한옥거리는 많은 연인의 대표적인 데이트 장소로 좁은 골목에 카페와 음식점 등이 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지난 1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19년 10월 STEP 개통 후 현재까지 누적 742기관, 1만 2000여 과정, 53만명이 LMS를 활용했다. 이번 행사는 STEP을 활용한 직업훈련 활성화 및 직업훈련의 품질 제고에 노력한 기관을 선정,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LMS를 이용 중인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조선시대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疊鐘)’이 재현되고 있다.2011년 처음 시작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로, 경국대전을 토대로 국왕의 행차와 사열을 위한 진법(陣法)과 정통무예 시연인 연무(鍊武)를 극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루 2회 ‘2023년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을 진행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중앙회장은 오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본관2층에서 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사공정규 초대이사장 추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추대식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와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초대 이사장 추대와 회장과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한다.한국기자연합회는 정론 직필이란 가치아래 사회 각 곳에 만연해 있는 비리 부패를 밝혀내 사회악을 도려내고 어두운 곳을 밝혀내 밝은 빛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기 위해 2019년 9월에 창립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