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속보] 정세균, 민주 대선 경선 후보직 사퇴
李지사, 3주째 尹에 오차범위 내 앞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구도 속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추격세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0.2%p 하락한 27.8%, 윤 전 총장은 전주와 같은 26.4%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윤 전 총장에 3주 연속 오차범위 내(1.4%p)에서 앞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차 슈퍼위크에서 압승을 거뒀다. 고발사주 의혹을 놓고 국회도 충돌한다. 윤석열 캠프와 조성은씨는 반박을 이어간다. 태풍 ‘찬투’가 다가오고 있다.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달성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이 급락했다.◆이재명, ‘1차 슈퍼위크’ 51.09%로 압승… 이낙연 31.45%☞(원문보기)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2일 1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 지사의 대세론엔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 지사는 이날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
이재명, 독주속 쐐기는 박지 못해희망 살린 이낙연 ‘30% 벽’ 넘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인 1차 슈퍼위크에서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51%로 살짝 내려앉고 이낙연 전 대표가 처음으로 30% 벽을 넘어서면서 독주 체제를 굳혀가던 이 지사가 쐐기를 박기에는 부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2주 뒤 치러지는 호남 대전의 결과가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발표된 64만명이 포함된 국민·일반당원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지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강원 합동연설회(1차 슈퍼위크)에서 각 대선 예비 후보들이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제공: 이재명 캠프)
추미애, 정세균, 박용진, 김두관 순[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2일 1차 슈퍼위크에서 과반 득표로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 지사의 대세론엔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 지사는 이날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발표된 64만명이 포함된 국민·일반당원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51.0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이 지사의 뒤를 이어 이낙연 전 대표는 31.45%로 2위를 기록했다.그리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11.67%), 정세균 전 국무총리(4.03%), 박용진 의원(1.16%), 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강원 합동연설회(1차 슈퍼위크)에서 대선 예비 후보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제공: 이재명 캠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TK) 경선에서 절반 이상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 나흘 뒤 이권 개입 의혹이 제기되자 미국으로 달아났던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61)이 해외 도피 행각을 마치고 11일 자진 귀국했다. 야당이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의 만남에 대해 공세를 폈다. 오는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만나 한중 외교장관회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제공: 이재명 캠프)
일보=박준성 기자]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제공: 이재명 캠프)
TK서 51.12%… 3연속 과반이낙연 28.1%로 2위 기록대구 출신 추, 14.84%로 3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TK) 경선에서 절반 이상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1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TK 경선에서 이 후보는 득표율 51.12%를 기록했다. 이어 이낙연27.98%, 추미애 14.84%, 정세균 3.60%, 김두관 1.29%, 박용진 1.17% 등 순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이재명 후보는 순회경전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주 충남에서 54.81%, 세종·충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TK) 경선에서 절반 이상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1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TK 경선에서 이 후보는 득표율 51.12%를 기록했다.이어 이낙연27.98%, 추미애 14.84%, 정세균 3.60%, 김두관 1.29%, 박용진 1.17% 등 순으로 집계됐다.이재명 후보는 이로써 순회경전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주 충남에서 54.81%, 세종·충북에서 54.54%로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아울러 같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지지율이 15.6%로 급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은 2.3%p 하락한 24.2%를, 이 지사는 2.1%p 상승한 27.0%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2.8%p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 지사는 특히 오차범위 내지
TK 투표율 최종 63.08%이재명 대세론? 선두 견제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투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1차 국민·일반 선거인단 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6시까지 64만 1922명 가운데 32만 8590명이 투표를 완료해 51.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대구·경북의 1차 선거인단 투표는 9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1차 슈퍼위크’인 오는 12일 강원 지역 경선 결과와 함께 개표 결과가 발표된다.전날부터 진행된 대구·경북(TK) 지역 권리당원
[대구=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7일 오후 대구 수성구 TBC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진(왼쪽부터), 정세균,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후보
이낙연과 대결에서도 우위이재명보다는 격차 적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전국 성인 남녀 1003명 대상으로 실시한 9월 1주차 정례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은 47.1%, 이 지사는 38.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8.6%p로 지난주(4.4%p) 보다 벌어졌다. 윤 전 총장은 특히
충청서 과반 압승한 이재명정책 발표해 경쟁력 부각이낙연, 전략 수정 필요성↑文정부와의 차별성도 없어 1차 슈퍼위크·호남 변수로밴드웨건 효과 있을지 주목후발주자 합종연횡도 관심“단일화 실익 없을 듯” 전망[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수를 차지하며 우위를 선점했다. 이로써 이 지사가 이른바 대세론을 이어갈지, 아니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등 후발주자들이 반전의 계기를 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6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지사는 대전·충남에 이어 세종·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대구·경북(TK)에서의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7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TV토론에 참여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 대구·경북권 방송 3사 주최로 대구 TBC에서 진행되는 7차 TV토론에 참석한다.자가격리했던 정세균 후보는 이날 정오께 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 참여가 아닌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선 후보별로 대구·경북권 지역 대표 공약을 소개한 뒤 다른 후보들이 이에 대한 질문을 한다.
대전·충남, 세종·충북서 연속 과반 득표결선투표 없이 직행 가능성, ‘민심은 당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청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전·충남에 이어 세종·충북에서도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1차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 투표 없이 승리하겠다는 이 지사의 직행 전략도 탄력을 받고 있다.또 ‘당심(黨心)’이 짙게 반영되는 권리당원 투표도 일반 여론조사 결과와 크게 차이 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사는 4~5일 이틀간 대전과 충북 청주에서 차례로 열린 충청권 누적 투표자 3만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