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 사옥에서 ‘디지털 혁신 그리고 보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1회 보증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SGI서울보증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함께한 보증보험 제도의 발전과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보증산업의 혁신방안을 연구키 위해 개최됐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SGI서울보증은 G·D·P(Global·Digital·Partnership)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2일 대일유통에서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쌀(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대일유통(대표 박경서)은 명절마다 중구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쌀 300포를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들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에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대일유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원 대상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생계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3억원 상당의 닭고기 총 100톤을 기부한다.교촌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영양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총 100톤의 닭고기는 적십자 무료 급식소 및 자원봉사원을 통한 아동 청소년 도시락 반찬 지원·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영양지원에 사용될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 등에 지원 예정[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에 3억원을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빙그레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빙그레는 자사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총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 등에도 지원될 예정이다.빙그레는 20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와 대한적십자사가 지난달 31일 서울사옥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키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한국철도는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2천매를 기증하고 KTX특송을 통한 응급혈액 수송에 할인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정기적인 헌혈참여와 캠페인을 벌이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달 8~9일 양일간 12개 지역본부와 계열사 직원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극
임직원 1100명 참여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진행당일 김치 40톤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국 각지의 이웃들에게 전달[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는 29일 오후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가 사회와 함께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강석윤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명이 함께 했다.롯데 임직원은 풍림식품 대표이사인 유정임 김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는 8일 서울 중구의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예비엄마를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쓰일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과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등이 참석했다.‘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는 롯데의 여성·아동 관련 사회공헌브랜드 ‘mom편한’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가저출산 사회문제에 공감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나누겠다는 취
“주민의 알권리 충족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당부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더민주당 김진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의원 (하남1)이 7일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하철 하남선5공구(검단산역)를 시찰했다.이날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시찰에는 더민주당 최종윤 하남지역위원장과 박경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의원은 “시민들이 지하철 건설 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것이 임무, 주기적으로 시민들을 모시고 현장 시찰하겠다”고 말했다.경기도 철도건설 관계자는 “차
“통일방안의 계승방안과 실천과제 등을 논의 예정”행사는 개회식, 특별 좌담회, 특별 학술회의로 구성[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을 앞두고 통일부가 오는 9일 오후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은 1989년 9월 11일 대통령의 국회 특별 연설로 발표된 것으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진행됐다. 정부는 994년 8월 15일 이를 ‘민족공동체통일방안’으로 발전․계승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화학이 서울 동대문구의 청소년 복지시설 ‘열린 방과 후 교실’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 등과 함께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LG화학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그린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복지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서울특별시청 박경서 건축기획과장,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본사·계열사·전국 16개 지역본부 이하 시군지부·영업점 및 지역농·축협 등 전국의 범농협 전 임직원이 다함께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농협은 각 계열사별로 분산돼 실시해 왔던 사회공헌활동을 2019년 지역사회공헌부 신설에 따라 월별테마를 선정해 공동추진해 왔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국의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키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농협은 임직원 헌혈과 함께 재해·재난 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280만원을 21일 서울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전달했다.이날 서울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과 노명진 총학생회 부회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남서울대는 지난 14일 대학 캠퍼스에서 남서울대 총학생회와 사회봉사지원센터의 주최로 ‘2019 제7회 남서울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2019 제7회 남서울 사랑의 바자회’에는 이재식 남서울대 이사장과 윤승용 총장, 정건채 사회
이재민 지원 및 재난복구를 위한 희망의 뜻 담아[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속초시 등 5개 시군의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에 전달했다.이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산불발생 첫날인 지난 5일 속초 1만병을 비롯해 동해, 강릉, 인제에 각 5000병 등 재난구호용 병물 2만 5000병을 지원했다.또한 화재 현장에 대한 피해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병물 및 복구 장비지원, 직원봉사단 파견 등 피해복구작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인 5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5회 망향경모제’에서 참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인 5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5회 망향경모제’에서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인 5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부터)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5회 망향경모제’에서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변명 일관하면 국정조사 불가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31일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와 서울신문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민간기업 KT&G 사장을 교체하려 했고, 서울신문 사장 교체까지 기재부 차관에 보고 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정권차원에서 민간기업까지 전방위적 블랙리스트와 사찰이 자행된 부분에 대해 청와대는 거짓 없이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어제까지 블랙리스트 의혹과 민간인 사찰에 대해
이산가족 등 참석… 한국당은 출참南김현미·北리선권 등 장관급 참석[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남북은 오늘(26일) 오전 판문역에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유엔이 전날(25일)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를 승인하면서 착공식은 26일 오전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착공식은 남북이 철도·도로의 현대화 연결에 협력해 나가겠다는 대내외 의지 표명으로 실제 공사에 들어가지 않는다. 행사에는 남북에서 100명씩과 중국·러시아·몽골 측 인사를 포함해
‘이산가족·기관사·정치인’ 등 100여명 참석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진행[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오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남측에서는 이산가족과 남북 간 철도협력에 노력해온 인물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한다.25일 통일부에 따르면 국회·정당 주요인사들과 공공·유관 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는 30일 오후 2시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가 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천명이 넘는 임직원이 함께해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져왔다.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 소진세 위원장,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1100여명이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할 예정이다.김장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