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이 또다시 수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가 주관하고 부산 안드레·야고보 지파가 주최한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선교센터) 제94기 3·4반 연합수료식이 25일 오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안드레 지파에서 1422명, 야고보 지파에서 1109명 등 총 2531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6개월간 선교센터 수강을 거쳐 신천지 성도가 됐다. 2531명은 신천지 창립 이래 28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한 숫자다. 선교센터
李 총회장 ‘계시와 믿음’ 아멘 연호·곳곳 기립박수온라인 동영상 시청 인기 친절한 자원봉사자 눈길[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말씀에 막혔던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주최한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가 열린 지난 18일 저녁 부산 구덕실내체육관. 아침부터 시간당 0.5㎜에 달하는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남·부산 지역의 교인 3천여 명이 몰렸다. 실내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의자가 급하게 배치됐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급기야 계단에 앉거나 서서 말씀을 듣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계시와 믿음’ 직접 강의 “장로 직분 부끄러워… 교회 목사 전도하고 싶다”[천지일보 부산=백하나·장윤정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주최한 말씀대성회가 17~18일 이틀 동안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는 경남·부산 지역의 교인 1만 4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집회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7시에는 부산말씀대성회 개최 기간 중 최대 인원인 4500여 명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집회 주제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천국 비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성경 입각한 명쾌한 강의”[천지일보 부산=백하나·장윤정 기자] “천하 최고의 진리가 여기에 있다!”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주최한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가 18일 구덕체육관에서 열렸다.부산지역 말씀대성회의 둘째 날인 이날 아침부터 시간당 0.5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 같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경남·부산 지역 교인 3000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특히 신앙인의 주된 관심인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교인들의 이목을 집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장윤정 기자]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가 이번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17일 부산 서구 서대신동 소재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차례 걸쳐 진행된 부산 말씀대성회 첫날 집회에는 경남·부산 지역 교인 7천여 명이 대거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오후 7시 집회 때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수많은 교인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주최 측은 급히 장내에 의자를 추가 배치하고 대처에 나섰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신천지말씀대성회가 26일 저녁 7시 부산 연제구 거제동 소재 국제신문사 4층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듣던 도중 호응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목회자가 동료 데려와 청강… “신천지 예전과 다르다” 후문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부산지역 신천지말씀대성회(부산말씀대성회)가 개신교 측의 거센 반발에도 성황리에 끝난 것으로 확인돼 이목을 끌고 있다. 신천지 야고보지파에 따르면 16~17일 이틀에 걸쳐 총1만 10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경남 지역 목회자 10여 명도 참석했다. 신천지 야고보지파 관계자는 “부산지역 목사들이 동료를 데려와 말씀을 들었고 일부 목사는 지파장과 즉석에서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말씀대성회는 집회를 막으려는 일부 개신교인들
개신교인, 장소 제공한 KBS에 항의··· KBS “신천지 ‘이단’ 법적 증거 대라”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개신교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신천지말씀대성회가 이번엔 부산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말씀대성회 첫날인 16일 오후 부산 KBS 공개홀에서는 성경을 펴놓고 대화를 나누는 참석자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날 강연은 ‘두 가지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장로교인 이성희(57,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씨는 “그동안 목사님은 ‘믿으면 구원’이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추수돼 곳간을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신천지말씀대성회가 16일 오후 2시 반 부산 KBS홀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