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색채화가이며 국내 1호 컬러리스트인 김민경 작가가 ‘행운의 컬러’ 대표적인 작품인 ‘The Horse, the Rider and Clown_KMK63’을 티셔츠 굿즈로 출품해 주목받았다.24일 미술계에 따르면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디자이너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K-패션 발전과 디자인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일러스트분과와 컨텐츠융합분과 공동주최로 PERGIER x VIDAK Fashion Collaboration international exhibition을 21~23일 PSID 2024 (DDP)에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예외없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짜놓고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개인도 당연히 불안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믿었던 사람의 배신, 남을 속이거나 뒤통수를 치는 일이 늘어나기도 한다. 또 가장 소중한 자기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심지어는 건강까지도 상하는 결과를 초래한다.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인, 사업자,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뒤통수를 맞거나 실패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와 행복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배우 수지의 한복 화보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뜬다.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다.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경연대회고향 사랑, 문화 사랑으로 뭉쳐[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2023 명량대첩 축제’가 지난 8~10일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 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 문화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6곳과 함께 전 세계에 한복문화를 알린다.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한복 상품을 기획·개발할 한복업체를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차인 이 사업은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매력있는 한복을 디자인하고 이를 홍보하여 한류의 외연을 전통문화까지 확장하는 것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음달 31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한국형 체크바캉스라고 불리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2일, 9만명을 목표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으나 10만명 이상이 지원 신청하면서 1월 27일에 모집을 조기 마감한 바 있다. 이에
[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스튜디오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대표 윤지환)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K-Sports Acceleration’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남성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와 여성 애슬레져 브랜드 ‘딕씨’ 수분보충음료 브랜드 ‘워터루프’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굿즈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크리에이티브굿즈는 지난 2020년 4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 3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선정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아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이후 같은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한국잡지협회가 14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를 이끌 제45대 회장 및 감사 선거를 진행했다. 제45대 회장으로 당선된 백종운 한국방송출판(주) 대표이사는 지난 제44대 회장으로 잡지협회 발전과 잡지산업을 위해 앞장섰던 인물이다. 백종운 회장은 “협회 회원님들의 지지에 힘입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만큼 협회 발전과 잡지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이 더욱 강하게 다가온다. 잡지산업에도 변화가 필요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부 5개 부처 합동 ‘2022 케이-박람회 베트남(K-EXPO VIETNAM 2022)’이 열린다. 이는 한류 콘텐츠와 농식품, 수산식품 등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돕기 위함이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하노이에서 ‘2022 K-박람회 베트남’을 열고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린다. 한류가 소비재 산업에 미치는 경제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전략을 위해 고수들이 모였다. 중소기업은 규모와 기술 수준, 경쟁력이 대기업에 비해 낮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응과 디지털 전환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다. 특히 자금조달의 문제는 마케팅과도 연계돼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은 물론 디지털 혁신시대에 중소기업 경영자와 종사원들의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글로벌 밸류체인(GVC)의 해체와 재구성이 가속화되면서 기회의 확대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경영전략의 재조정, 비대면 산업과 같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김연아는 앞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될 한복업체 10곳과 함께 한복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앞장선다.10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에 따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과 함께 ‘한복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창의성이 있는 한복 디자이너들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복업계의 해외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우리나라의 수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회사의 매출을 위해 열심히 뛴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의 위기는 ‘리스크’라는 이름으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다. 한껏 힘을 내서 달리고 있는데, 세금 폭탄이라도 맞게 되면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심하면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기도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리스크도 관리만 잘하면 이익이 된다. 이 책 ‘우리 회사, 살아남을 수 있나요?’는 900명에 가까운 중소기업 오너를 상담해온 리스크 닥터의 법인 리스크 해결법을 담았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문화・관광 분야의 올해 제1차 추경예산으로 130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671억 원을 투입한다.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방역과 관광객 대상 방역 안내를 수행할 인력 채용(3000명)을 지원하고, 500석 미만 소규모 공연장(전국 440개소)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방역 안전 인력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작 여건 악화에 직면한 중소 방송제작사와 영화제작사의 인력 채용(총 2000명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배우 고두심(70)이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24일 배급사 명필름에따르면 고두심은 지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4.3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제주의 70대 할망 진옥과 30살 넘는 나이 차이가 나는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 간의 멜로 영화로 알려져 있다. 고두심은 제주도 해녀 진옥을 연기했다.고두심의 고향은 제주다. 19세까지 제주에 살았으며 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우리나라에는 수 만개의 크고 작은 중소기업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주먹구구식으로 정신없이 회사를 운영하기에 급급하다. 그러다 보면 제품을 만들고 팔기에 바빠 회사 자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새로운 거래처는 어떤 부실을 가졌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피지 못한다. 그러다 세금 폭탄이라도 맞으면 열심히 만들고 판 다음 손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대기업은 전문 재무팀이 별도로 있어 이런 부분을 잘 대처할 수 있지만, 일반 중소기업들은 그러기엔 사정이 여의치 않다. 이 책은 그런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단비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수많은 ‘직장인들의 일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과코칭 류랑도 대표가 직장인들의 일에 관한 모든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새 책 ‘일문일답’을 출간했다.‘일문일답’은, 팀원이든 팀장이든 임원이든 CEO든,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Q&A 형식의 맞춤형 코칭서’이자, 일의 구조와 본질을 파헤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서’라 할 수 있다.이 책에서 저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이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의 사장은 대체할 수 없는 리더십이다. 따라서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먼저 사장 자신의 효율성이 높아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 CEO들의 생각 친구, 경영 멘토인 저자가 기업을 성장시키는 사장들의 비밀을 알려준다.창업 후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 심각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장, 사람 관리에 실패해서 바닥을 경험하고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사장, 위기 앞에서 이젠 정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로저스홀딩스 회장 짐 로저스는 2019년 1월 일본 경제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경제 개방을 막을 수 없다. 북한 경제가 개방되면 2~4년내로 북한 버블이 올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투자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한국에 투자할 방법을 찾아내고 한국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현재 그는 “북한의 경제 개방이 이루어지면 남북한 간의 관광이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로 대한한공에 투자했으며 신규 투자처로 중소기업 중 ‘철강’ ‘인프라’ 업종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북한 법
전년 대비 10.9% 증액[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과 예술인 창작·복지 지원이 확대된다.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보급되는 국민체육센터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로 확대된다.2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9년 정부 예산·기금 운용계획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은 전년 대비 총 5731억원(10.9%) 증액된 5조 8309억원으로 편성됐다.부문별로 보면 문화예술 부문이 1조 8041억원이 편성돼 부문들 중 가장 많은 비중(30.9%)을 차지했다. 관광 및 체육 부문은 약 1조 4300억 수준으로
음향, 조명, 특수효과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된다.8일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했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