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학교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책을 찾는다는 취지로 진행된 ‘2022 제1회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UCC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열린미디어그룹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2022 제1회 청소년 학교 폭력 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북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열린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찰청이 후원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인플루언서글로벌협동조합(Global Influences Network, GIN)이 올해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했다. GIN은 지난 16일 올해의 인플루언서를 뽑는 ‘2021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2021 Global Influencer Award)’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2021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는 GIN이 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산업진흥원, 다문화TV,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후원으로 열렸다.올해의 인플루언서상 시상식은 다국적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천지일보가 대학생 서포터즈 ‘#계탄이’ 1기 모집공고에 이어 11일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계탄이 모집 홍보 영상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레트로풍 영상이다. #계탄이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참여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발랄하고 위트 있게 전달했다.#계탄이는 그동안 언론사 서포터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를 말한다. 흔히 운수 좋은 상황을 표현하는 ‘계(契)를 타다’라는 관용구의 의미를 담아 만든 천지일보 서포터즈만의 명칭이다.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천지일보가 엄청난 혜택을 지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계탄이’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계탄이는 그동안 언론사 서포터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를 말한다. 흔히 운수 좋은 상황을 표현하는 ‘계(契)를 타다’라는 관용구의 의미를 담아 만든 천지일보 서포터즈만의 명칭이다.또한 #계탄이는 우리 사회에서 민중의 계몽을 담당 해온 언론의 역할을 회복한다는 천지일보 서포터즈의 포부를 담은 용어이기도 하다. 계몽을 위해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함께 ‘개탄(慨歎)하는 사람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 11일 서초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협회장 이취임식 및 비전간담회를 진행했다.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은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웹 기반의 예술활동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 창립됐다. 이날 취임한 이재무 2대 신임 협회장은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복지 전문위원에 재임 중이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에 재직 중이다.이재무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기존 활동을 활성화해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송창진씨 별세, 송주상(IT조선 디지털산업부 기자)·상민씨 부친상 = 2021년 2월 3일, 하귀농협 장례식장(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405), 발인 2월 5일, 연락처 064-798-8800.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9일도 코로나19로 국내외가 시끄러웠다. 국내는 31번 확진자와 관련된 사람들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나타나면서 53명까지 확진자가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31번 확진자가 다니는 신천지교회가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31번 환자가 난동을 부렸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쏟아졌다. 중국과 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서는 이날도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2심에서 징역 17년형을 선고하면서 재구속됐다. 택시와의 갈등으로 법정다툼까지 갔던 타다의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5일은 신종코로나 2번 확진자 퇴원이라는 희망찬 소식과 17·18·19번 확진자 추가 발생이라는 우려의 소식이 공존했다. 때문에 진정국면으로 돌아설 것 같았던 국내 신종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비상상황으로 유지됐다. 전세계적으로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중국에서도 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WHO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해 8000억원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를 발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준비위는 심재철 자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20년 1월 첫째 주 대한민국은 국내외 여러 갈등과 사고, 질병으로 긴장감 속에서 지나갔다. 이란의 군부 실세로 평가받는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서 미군의 공습에 의해 폭살되면서 시작된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더 깊어졌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미사일 격추로 추락하면서 17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란의 격추설이 제기됐다. 이를 부인하던 이란은 결국 자국 사람의 실수로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중국 우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선거법 필리버스터가 50여 시간 만에 자동종료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얻어낸 결과물들이 이슈로 쏟아졌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는 양자회담을 통해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한국 정부의 원칙을 고수한다는 의중을 피력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한 소식도 전해졌다. 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막말은 거룩한 성탄절에도 이어졌다. 북한은 ‘성탄절 선물’로 도발을 시사해 한반도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국회 필리버스터 ‘종료’… 50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에 갇힌 채 하루를 시작했다. 정부는 50~299인 중소기업에 1년간 주52시간제도 계도기간을 주기로 했다. 사실상 적용을 유보한 것이다. 논문표절과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와 전광훈 목사는 해명에 나섰다. 한국과 미국은 미군기지 4개 즉시반환에 합의했고 조국 전 장관은 세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세금관련 소송 2심에서 사실상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대한민국이 답답하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19년 12월의 첫날도 정치권의 갈등이 대한민국을 달궜다. 여야 간 상대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면서 대화마저 단절되는 상황이 연출됐고 때문에 국회가 올스톱 되면서 예산안 처리 문제도 안갯속에 갇혔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조사가 예정돼 있던 관련자의 사망 소식까지 전해졌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했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제한 시작 7시간 만에 205대가 단속, 첫날 총 416대가 단속으로 적발됐다.◆이인영 “한국당과 더 이상 대화 무의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10[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월 넷째 주는 갈등과 화합의 이슈가 계속됐다. 인력충원 등의 갈등으로 갈라졌던 철도노조는 사측과 협의를 이뤄냈고 한국과 아세안 정상들이 모여 아시아의 미래를 논했다. 지소미아 종료를 철회하면서 화해 무드를 조성했던 한국과 일본은 아베신조 총리의 발언으로 다시 갈등이 불거졌고 여야의 갈등은 주말을 향할수록 극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또 한번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하며 한반도의 불안을 증대시켰다. 정부는 정시를 확대하는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한국당, 정기국회 끝까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다양한 사회, 경제 이슈들이 쏟아졌다. 10월 고용률이 통계발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긍정적 소식이 전해졌지만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하향 조정했다.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억울하게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씨는 이날 재심을 청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조사를 위해 검찰에 첫 출석 했다. 오후에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폭발 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굵직한 소식이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아주 큰 일이 일어났다”고 말한 후 백악관이 중대발표를 예고했고 오전 9시(한국 시간 오후 10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48)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후에는 경남 창녕군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고 장하나가 2년 만에 LPGA를 제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트럼프,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망 공식 발표(☞원문보기)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6일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 ‘물의 정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황화코스모스의 경치를 즐기고 있다.
인터넷기자상 오마이뉴스 윤근혁참언론상에 시사IN 주진우 선정[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및 인터넷기자의 날을 맞아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인 올해, 인터넷기자상에는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가, 참언론상에는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미군 장갑차에 사망한 효순·미선양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면서 광화문 촛불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5일 올해 17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개최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여의도에서 매해 진행되는 불꽃축제는 올해 ‘라이프 이즈 컬러풀(Life is colorful)’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스웨덴 3개국의 참가팀이 10만여발의 불꽃 퍼포먼스를 펼친다.본행사인 여의도 불꽃축제쇼는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20분간 이어진다. 서막은 중국의 써니(S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2일은 태풍과 화재로 종일 시끄러웠다. 한반도의 끝자락 제주와 경남지역 해상을 따라 이동한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내륙 진입이 없었음에도 많은 피해를 줬고 태풍 때문에 돼지 농가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우려로 가슴을 졸였다. 일본도 태풍 타파의 피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이날 자정께 발생한 제일평화시장 화재는 16시간 만에 진화됐고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문재인 대통령은 진영 행안부 장관 등에게 “잘 챙겨달라”는 당부의 말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무더위가 꺾이며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시작된 이슈는 24일 주말을 내내 달궜다.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의혹에 청문회 준비단은 본격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을 잠재우긴 역부족이었다. 정부가 결정한 한일 지소미아협약 파기에 대한민국은 둘로 갈렸다. 한국당은 조국 후보자의 문제와 지소미아 문제를 지적하며 광화문에 집결해 장외투쟁을 벌였고 아베규탄시민행동 등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지소미아 파기를 환영하며 6차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한일 관계와 조국 후보자 문제로 혼란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