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2019년 일산 킨텍스 10만 3764명2022년 대구 10만 6186명2023년 대구 10만 8084명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탄 헬기가 상공에 뜨자,경기장 안팎에 모인 10만명의 인파가 뜨겁게 환영합니다.오늘의 수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것이 느껴질 만큼표정이 하나같이 기쁨에 찼습니다.이른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료생을 태운 버스들이 끝없이 모여들었습니다.주최 측 추산 버스만 2300여대.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동트기 전부터 버스로 이동한 수료생들이줄지어 질서정연하게 행사장으로 들어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인터뷰: 한옥희 | 목회자)“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증거를 받을 때 정말 온 피가 정말 너무나 감동적으로 전율이 흘렀습니다.”(인터뷰: 정창훈 | 희망기도원 원장)“신천지는 성령을 통해서 깨닫고 또 직접 하늘에서 내린 말씀을 증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구나”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진솔한 소감들인데요.계시록 말씀의 참뜻은 물론 그 실체까지 증거할 수 있는 유일한 교회,성경에 약속된 12지파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이번 달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신천지 말씀대성회로이제 신천지 말씀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평화의 씨가 뿌려지고 오늘날의 결실이 있기까지한 사람의 변치 않은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평화 만국회의 9주년을 맞아 이를 조명해 본다.HWPL 이만희 대표는 전쟁의 참상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73년전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겪고 전우들의 죽음을 지켜봤다.꽃 한번 피워보지 못한 청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그 다짐을 잊지 않고 10년전 설립한 평화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지구촌을 수십 바퀴 돌며 ‘평화 세계를 이루어 후대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천국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지켜야 가는 것이죠”지난번 신천지 총회장의 호소가둔탁한 교계에 큰 여운을 남겼는데요.이번엔 신천지 12지파가 일제히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록 실상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12지파가 동시에 말씀 집회를 진행한 것은 신천지 창설 이후 최초.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순회로 진행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는데요.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이어 12지파장이 계시록 성취를 증거하기 위해 마이크를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서울 집회 참석자 “새로운 세상을 받은 것 같다.”부산 집회 참석자 “물음표들이 이것이구나 하고 느낌표로 바뀌었다.”대전 집회 참석자 “언약의 말씀이기에 목회자들이 꼭 배워야”인천 집회 참석자 “모범적이고 모델이 될 만한 교단이다.”신천지 말씀이 잠자던 목회자들의 마음을 깨웠습니다.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 말씀 집회.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빛고을’ 광주에서 그 성대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행사가 열린 김대중컨벤션센터는 한 시간 전부터 북적북적.줄지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간.절.함.소.망.그 속에 피어난 평화.70년전 죄 없는 청년들의 죽음을 지켜본 그의 마음에 새겨진 것은‘평화’ 이 한 단어였다.참혹한 전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 위해전쟁종식 세계평화 운동을 시작했던 HWPL 이만희 대표.(현장음: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선포)“본 선언문은 선포함과 동시에 세계평화광복은 시작되었다!”평화를 위해 내딛은 첫걸음 한걸음…그날, 함께 했던 약속은 어김없이 현실이 되었다.세계평화선언문이 선포된 지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10년전 그 장소, 대한민국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계시록 성취 실상을 증거하는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목회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지난달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데 이어 이번에는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됐습니다.사전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지역 언론사 기자 100여명이 취재를 하며 신천지 총회장의 직강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궂은 날씨에도 인산인해.2층에 준비된 좌석까지 가득 차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이번 대전 집회는 대전과 광주를 포함해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500여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신천지 말씀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2019년 구름 인파를 몰고 왔던 신천지의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오프라인 말씀 집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대성회에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 목회자 천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최근까지 해외 목회자 5천여명이 신천지와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교회 280곳은 간판까지 신천지로 바꿔 다는 역사가 지금 펼쳐지고 있습니다.이에 반해 국내는 다소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州) 국왕 일행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근우회와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근우회는 20일 아체 다루살람 한국총영사관과 케나프 그룹 주관으로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아체주에 문화원 건립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아체주 투안쿠 국왕은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인도네시아 서부에 위치한 아체주는 무슬림 특별자치 지역으로 왕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를 역사적 공감대를 가진 형제국가라고 지칭한 아체주 국왕은 한국이 이룬 큰 성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전쟁을 막기 위해 1945년 창설된 국제기구 UN.허나 기존 국제법은 전쟁을 해결하지 못했다.(현장음)“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긴급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지구촌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해답으로 제시된 DPCW.DPCW 공표 7주년 기념식이 14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렸습니다.국제법평화위원과 세계 각계각층 인사 1천여명이 모여HWPL이 이룬 평화 성과를 공유하고, 평화를 제도화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녹취: 테오도르 멜레스카누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무궁화 정신으로 항일 구국 운동의 선봉에 섰던 우리나라 최초 여성단체인 ‘한국근우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17일 마포구 케이터틀(구(舊)거구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박성중 국회의원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각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녹취: 박성중 | 국회의원) “한국근우회만큼 이런 단체 없습니다. 95년 전에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쌀 한 줌 한 줌 모아서 군자금을 모아줬고, 또 6.25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스름한 하늘을 뚫고 둥근 해가 새해를 알리며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은 새벽부터 새해 첫 해돋이를 구경하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였는데요. 하늘공원에서 펼쳐진 계묘년 첫 일출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2023.1.1 07시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과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곳. 희망찬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붉게 물든 하늘, 그리고 서울의 상징 남산. 설렘 반, 기대 가득. 드디어… “올라온다. 올라온다!” 유난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이지예 기자] 기. 적. 우리는 흔히 꿈이 이뤄졌을 때나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이뤄졌을 때 이를 ‘기적’이라고 부른다. 사람이 아닌 신의 기적. 창조주 하나님이 이루어서 나타낸 기적! 금번 10만 수료식은 지구촌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눈과 귀를 집중해야 할 하나님의 소식이기에 이 사실을 모두에게 전해 알리려고 제작했다. 인류 최고의 기적 ‘천국 대잔치’ - 10만 수료식 이 기적은 3년 전부터 시작됐다. 3년 전 2019년, 전무후무한 수료식이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신천지 예수교에서 배출한 시온기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8강 진출에 도전했던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대4로 패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에 4골을 내어줬지만, 후반에는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후반 31분에는 백승호가 만회 골까지 성공했습니다. 눈발이 날렸지만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에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천지TV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한국 vs 브라질 주요 장면] 전반 7분 만에 브라질에 선제골 허용 전반 11분, 정우영이 걷어내다 페널티킥 내줘 결국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경기에서 2대3으로 아깝게 졌습니다. 전반에 2점을 내준 우리 대표팀은 후반 들어 조규성이 2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다시 쿠두스에게 한 골을 내주어 결국 2-3으로 패배했습니다. 거센 빗줄기 속에도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에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천지TV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한국 vs 가나 주요 장면] 후반 7분 김진수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딩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 드디어 터진 조규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인 가나전 경기가 열린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거리응원이 펼쳐졌습니다. 거센 빗줄기 속에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많은 시민들은 우의를 입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영상촬영: 김영철·김인우 기자, 편집: 황금중 기자)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대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7개의 슈팅을 날리며 투혼을 펼쳤습니다. 시민들은 광화문광장 등 거리 곳곳에 나와 뜨거운 응원을 펼쳤습니다. 천지TV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한국 vs 우루과이 주요 장면] 거친 태클에 쓰러진 손흥민 속공 막은 김승규 골키퍼 아쉽게 빗나간 조규성의 기습 슈팅 발베르데 슈팅, ‘다행히’ 골대 맞고 나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열린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곳곳에서는 거리응원이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영상취재: 황금중·김영철·김인우 기자, 편집: 황금중 기자)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서효심 기자] 2019년 단일교단 최대 규모의 10만명 수료로 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신천지가 3년 만에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10만 6186명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식이 진행된 대구스타디움은 안전을 고려해 현장에는 8만명만 모였고, 실시간 생중계 참여 인원을 포함해 30만여명이 수료식에 참여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저는 우리 목사님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잘잘못을 떠나서 대화하자는 것. 죄 없는 사람이 세상에 누가 있습니까. 우리가 성경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이태원 참사 닷새째,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면서 병원마다 차려진 빈소에서는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5명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한창 앳된 얼굴들이 빈소 안내판 모니터에 띄워졌습니다. 어제 입관했던 희생자 3명의 발인식이 오늘 이른 아침부터 진행됐습니다. 장례식장은 엄숙을 넘어 적막이 흘렀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이태원에 갔다가 희생된 20대 딸의 마지막 길. 사고 당일엔 생일을 맞은 아버지를 위해 레스토랑을 예약해준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었습니다. 평소 활발했다는 딸의 빈소는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