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국어의 경우 83∼89점, 수학은 82∼93점 정도로 나타났다.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킬러문항(고난도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고난도문항은 없었지만,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수능 2교시 수학영역에 대해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근거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16일 밝혔다.◆[2024수능]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지각생들이 경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고사장에 도착해 무사히 시험을 치르게 됐다.경찰청은 이날 수능시험 교통관리 결과 ▲경찰차량 에스코트 178건 ▲수험표 등 물품 전달 13건 ▲기타 23건 등 총 214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전국의 수능 시험장 주변에 경력 1만 1265명과 순찰차, 오토바이 등 장비 2681대를 투입해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음 유발차량을 시험장에서 멀리 떨어지게 우회시켰다.수능 종료 후에는 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오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수험생이 경찰 순찰지원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배웅한 뒤 기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수험생이 학부모가 탑승한 차량에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장을 향하며 학부모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수험생비상수송차량으로 운행되는 자율방범대 차량에서 하차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에서 수험생이 학부모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유영선, 이한빛 기자] “우리 애가 자기 실력껏 봤으면 합니다. 더 잘하고 이런 것보단 그냥 자기 실력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6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 만난 학부모 이재훈(49, 서울시 성북구)씨는 “저희 아이가 이화여고 학생인데 이화외고에서 시험을 본다. 아이가 기숙사에 있는데 밥 가지러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오전 6시가 채 되지 않는 이른 시간부터 학교 기숙사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난달 17일에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에서 전 영역 만점자는 총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8일 수능 채점 결과 발표에서 “만점자는 총 3명”이라며 “재학생이 2명이고 재수생이 1명이었다. 이들이 선택한 탐구 영역은 3명 모두 과학탐구 영역이었다”고 밝혔다. 수능 채점 결과는 오는 9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재학 중인 학교,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이와 관련해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대체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쉬워졌지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여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수학 영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변별력 있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수험생들의 전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이날 치러진 수능에서 수학 영역이 상대적으로 대입 당락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총괄 분석을 맡은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