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전남·충북·충남 47개 지역구의 총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일차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다.충남 홍성·예산에서는 4선 홍문표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이 면접을 본다.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는 6선을 지낸 이인제 전 의원,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사이버안보비서관을 지낸 신인섭 전 육군 준장 등이 면접에 참석한다. 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현역 의원이다.충북 청주 상당 면접에서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사회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이 하나로 뭉쳐 육사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알렸다. 범도민추진위에는 총 491명의 지역 인사가 참여했다. 이경용 충남새마을회 회장과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이 상임위원장을, 차호열 국제로타리3620지구 회장 등 14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으로는 도내 사회단체대표자회의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기표, 최재형 전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정신에 따라 윤석열 후보 중심으로 정권교체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합의 발표문을 밝히고 있다. 발표문에는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하태경 경선후보들도 이름을 올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기표, 최재형 전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정신에 따라 윤석열 후보 중심으로 정권교체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합의 발표문을 밝히고 있다. 이 발표문에는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하태경 경선후보들도 이름을 올렸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과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박진·장기표·장성민 후보 등 3명은 탈락했다.국민의힘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 15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1차 컷오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14일 이틀간 1차 컷오프의 기준이 될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여론조사기관 2곳이 각각 책임당원 2000명과 일반 국민 2000명에게 선호하는 대선후보를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당원 20%과 국민 80% 비율로 반영했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속보] 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 1차 컷오프 통과
여론조사 80%·당원투표 20% 반영11명에서 8명으로 압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이 15일 오전 10시께 대선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한다.세부 결과 및 순위는 비공개에 부쳐지지만, 향후 경선레이스 지형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박진,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11명으로 이 중 3명이 탈락하게 된다.국민의힘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당 선거관리위원
15일 컷오프 8명 후보 발표‘상승세’ 홍준표, 윤석열과 양강유승민·최재형·원희룡 ‘안정권’나머지 3자리 놓고 각축전하태경·황교안·박진 유력해[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15일 대선 경선 후보 중 8명을 남기는 1차 컷오프를 코앞에 두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강세 속에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안정권으로 꼽히는 가운데 나머지 3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주목된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 12명이 12일 토크쇼 ‘올데이 라방(라이브 방송)’ 토크쇼를 통해 소통에 나선다.이번 토크쇼 행사는 앞서 3대 정책공약 프리젠테이션(PT)과 압박 면접에 이어 오는 15일 1차 예비경선(컷오프) 이전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준비한 마지막 행사다. 13~14일엔 여론조사가 진행된다.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다. 패널로는 ‘조국 흑서’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표진인 정신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이 진행을 맡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박찬주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빌딩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발표회에서 12명의 대선주자들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황교안, 안상수, 박찬주, 장성민, 박진, 홍준표, 윤석열, 하태경, 유승민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이 7일 12명의 대권주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정책 공약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발표회에는 박진, 박찬주,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장기표, 장성민,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후보 12명이 참여한다.각 후보들은 자신의 3대 정책공약을 프레젠테이션(PT) 방식으로 7분씩 발표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정해진 상대 후보 1명에게 2분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 금 2개·은 10개· 동 12개로 종합순위 41위 연대·희망·도전으로 빛난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13일의 열전이 마침표를 찍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접종자가 오늘(5일) 30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국민의힘 경선, ‘역선택 방지’ 없이 ‘본선 경쟁력’ 묻기로☞(원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신 1차 컷오프(예비경선)부터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일부(20%) 반영하고 최종후보 선출 여론조사에서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5일 선관위는 오후 4시쯤부터 오후 10시 45분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마라톤 회의를 이어간 끝에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정홍원 선관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지금까지는 역선택(방지 조항 도입 여부)을 놓고 안을 만들다 보니 찬반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 대선 경선 후보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 및 선관위원장 경선 후보자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최재형, 장성민, 이 대표, 정 위원장, 장기표, 윤석열, 원희룡, 박찬주, 박진 후보. 이날 간담회에 ‘역선택 방지조항 제외’를 주장한 홍준표,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후보는 불참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 및 선관위원장 경선 후보자 간담회에서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최재형, 장성민, 장기표, 윤석열, 원희룡, 박찬주, 박진 후보. 이날 간담회에 ‘역선택 방지조항 제외’를 주장한 홍준표,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후보는 불참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박찬주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선 서약식 및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